"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촘촘하게 짜여진
보테가베네타 버킷백
소개해 드릴게요.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복조리백 디자인이 아닌
바디 촘촘한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보테가베네타 버킷백 만의
고급스러움이 담겨 있습니다.
원래 bottega veneta에서도
까바 라인이 인기가 많았어요.
쇼핑백 스타일이 아닌
복조리 스타일이라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손잡이부터 바닥까지
모두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디테일 없이
가죽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했어요.
레더 소재들이
유행을 많이 타지 않고
봄부터 겨울까지 쭈욱 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죽이다 보니
더 견고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게 특징이예요.
바닥짜임까지 완벽해요.
어떤 특별한 장치가 없어도
쳐짐현상없이 소지품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손으로 들고다닐 수 있는 손잡이는
바디와 동일한 방식의
위빙 기법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민자 가죽은 땀도 많이 차고
미끄러운 단점이 있었다면
이 핸들은 그런 단점들을
모두 커버해 줍니다.
오래 잡고 다녀도
땀이 차지 않고
손에서도 미끄럽지 않아요.
입구는 잠금장치가 없는게 특징이예요.
입구 가죽을 착착 접어서
오므리는 방식이랍니다.
그만큼 가죽이 유연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부 보시면 지퍼 잠금으로 된
파우치가 하나 보이시죠?
파우치가 포함된 제품이예요.
내부 보조공간을 따로 만들지 않고
지퍼잠금 파우치로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대신 파우치는 위빙기법을 빼고
민자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하단 모서리에는
BOTTEAG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를 새겨넣어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마감했답니다.
내부 바닥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포인트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골드컬러로 마감된
원형 금속이예요.
가죽 스트랩에 연결되어있어요.
요렇게 가죽을 관통하는 느낌으로
연결되어있답니다.
포인트 효과를 더 원하신다면
다양한 악세서리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핸들 높이가 어느정도 있어요.
그래서 착샷에서 보는것 처럼
손목에 걸쳐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버킷백
35.5*21*13cm
계속해서 다음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내부 공간이 넓직해서
수납력이 우수합니다.
거기에 핸들까지 튼튼하기 때문에
안정감 있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지퍼잠금 파우치는 탈부착이 가능해요.
원하지 않을때는
언제든 탈착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내부 바닥에 보면
고리가 있는데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면
분실 위험을 줄여줍니다.
입체감 있는 쉐입에
흔하지 않는 가죽 짜임이
역시 BOTTEAGA VENETA 답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요.
어느룩에 매치해도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캐주얼한 의상에
안어울리는게 아니예요.
캐주얼한 의상에도
정장에도
오피스룩에도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리니
스타일 상관없이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입구 가죽은 아래 사진 보시면
앞뒤 가죽을 접어서
눌러놓은거예요.
이렇게 내부가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지퍼 잠금 파우치 보시면
지퍼 끝에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지퍼 사용시 더 편하게 해줍니다.
메인공간은 통 수납형태로 되어있어
자잘한 소지품은 분리가 어려워요.
그럴때 지퍼 잠금 파우치를
활용하시면 좀 더 깔끔한
수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잠금 기능이 있다보니
여기에 현금이나 카드등
중요한 소지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답니다.
파우치가 쏙 들어갈 만큼
넓고 깊이감이 있어요.
그래서 오픈형으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을거 같아요.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만큼
실용성도 높아요.
다섯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으니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선택해 주세요.
딱봐도 안정감 있고
탄탄하게 보여요.
쉽게 모양이 변하는 가방이 아닙니다.
BOTTEGA VENETA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죽 자체는 굉장히 부드럽지만
쉐입은 탄탄합니다.
그래서 가죽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제품같아요.
핸들은 얇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요.
잡으면 통통하게 느껴지죠.
저는 가방 크기에 맞는 두께라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인 밸런스도 중요해서
너무 얇았다면 오히려 이상했을거 같아요^^
파우치도 가방 컬러에 맞추었고
지퍼 끝의 지퍼퓰러도
가방 컬러에 맞추었습니다.
금속의 골드컬러를 제외하고는
컬러를 모두 통일시켜
깔끔한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바닥에는 짜임이 없는 가죽으로
받쳐두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탄탄한 느낌이 들어요.
입구는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살짝 눌러서 연출하시면
더 멋스럽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두 컬러는 상세설명없이
사진으로 쭉~~보실게요.
디테일한 부분이 모두 같아서
컬러변화에 신경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블랙이나 브라운,화이트 같은
기본 컬러들이 인기가 많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계절이 변할때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