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목에 착용할 수 있게 선보인
프라다 브러시드 제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컬러는 블랙,브라운,화이트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3가지 Color
Size : 18*12.5*2.5cm
☆☆☆☆☆☆☆☆☆☆☆☆☆☆☆
블랙컬러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측면을 사선처리한
아이코닉한 구조입니다.
그리고 매끄럽고 부드러운
브.러.시드 가죽을 사용하여
특유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그리고 PRADA하면
에나멜 소재의 삼각로고를
많이 떠올렸는데
이번 프라다 브러시드 제품에는
삼각로고가 아닌
핫 스탬프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플랩형 구조로 전면을 모두 덮습니다.
그래서 내부 공간이 보이지 않아요.
어떤 소지품을 넣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사생활보호가 되는 기분이예요.
후면 보시면 스트랩 부착 위치가
일반적인 가방과 다릅니다.
보통 측면에 있거나
내부 상단에 고정되어있는데
이번 라인에서는
후면 상단에 위치해 있어요.
스트랩은 탈부착도 가능하고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어
목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 양쪽 상단을 보시면
D링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스트랩을
걸어서 연결하는 구조예요.
플랩형 잠금에는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어요.
자석 클로저가 있는 플랩이라
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내부 패치 포켓이 있기 때문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어요.
요즘은 카드 사용이 많지 않아서
한두장만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요.
지갑만 수납하지 않아도
공간 확보가 쉽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이 제품은 남성분들에게도
진짜 인기가 많아요.
몸에 밀착되는 느낌이
일반 가방과 확실히 달라요.
붕뜨지 않고 완전히 밀착되기 때문에
활동하기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더 가볍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여성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남 녀 공용 제품입니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광택감이 더해져
컬러가 화려하지 않아도
디자인이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여요.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프라다 브러시드 제품은
다양한 라인에 사용되고 있어요.
PRADA 하면 사피아노 가죽부터
나일론 소재등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브.러.시드 가죽은
특유의 광택감과 부드러움 때문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삼각로고가 없어서
엄청 어색했어요.
PRADA 하면
삼각로고!!!
공식처럼 느껴졌는데
로고를 다르게 하는것만으로도
새로운 포인트가 된다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길이조절이 가능해야
남 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대체적으로 남성분들이 더 크기 때문에
체형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아무리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아도
길이가 맞지 않으면
불편하게 느껴지는게 가방이예요.
스트랩은 후면에 연결하는 구조라
정면에서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측면을 사선으로 처리했어요.
브.러.시드 호보백도
사선처리 되어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이 제품도 매끈하면서 볼륨감을 연출하기 때문에
점 점 더 많은 분들이 찾을거라 예상됩니다.
반으로 접히는 플랩형 구조로
외관은 정말 깔끔합니다.
굉장히 미니멀하고 멋스러워요.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블랙컬러의 가죽으로 마감했어요.
아무래도 오염걱정없이 사용하려면
블랙컬러가 최고인듯 합니다.
카드슬롯 부분도 부드럽고
여기에는 내부에 많이 부착되는
사각로고가 있어요.
확실히 정면 핫 스탬프 로고와는
차이가 있네요^^
브라운 컬러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컬러예요.
블랙만 너무 많다 싶을때
새로운 컬러에 도전하고 싶잖아요.
그렇다고 한순간에
빨강,노랑을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럴때 브라운 컬러는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컬러 같아요.
이제 마지막 화이트 컬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트 컬러는 블랙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매치 되어있어요.
그리고 화이트 컬러라고 해서
눈처럼 하얀 컬러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톤다운된 컬러기 때문에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특유의 광택감때문에
오염이 쉽게 되지 않아요.
밝은 컬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컬러 선택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스트랩 길이는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넓이나 두께도
적당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하게
착용감이 뛰어납니다.
스트랩 중에서도 가죽 소재가
가장 편하잖아요.
편안하면서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가방이라고 생각해요.
스트랩은 탈착할 수 있어요.
그런데 탑핸들이 없는 제품이라
탈착하면 클러치백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고
무겁지 않기 때문에
클러치백으로도 가능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가방은
목에 걸치거나 어깨에 걸치는게
가장 멋스러운거 같아요.
사선처리가 확실히 눈을 사로잡아요.
별다른 포인트 없이
소재와 디자인만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라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를 참 잘살렸어요.
화이트 컬러 역시
내부는 블랙으로 처리해 두었습니다.
자석은 너무 작지않고
적당한 크기로 되어있어요.
플랩을 닫으면 자연스럽게 닫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