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래/식은 영원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오늘은 그 말을 증명해주는
펜디 피카부 아이씨유 제품
준비해 보았습니다.
컬러는 네가지로 준비되어있는데
튀는컬러 하나 없이 네가지 모두
무난하게 들 수 있는 색상이예요.
상세사이즈
20*15.5*11cm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2009년 처음 소개되었던
펜디 피카부백은 직선적인 라인의
아코디언 프레임으로 변형되었어요.
아코디언 구조 덕분에
수납력이 우수한 가방입니다.
여기에 고정용 핸들 하나
탈부착 가능한 핸들 하나
두개로 구성되어있어 스타일링까지 자유로워요.
앞뒤 공간이 나뉘어진 가방이라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가운데 부분 고정용 핸들이 있는데요.
높이감도 적당하고
볼륨감도 적당해요.
그래서 손으로 들었을때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사이즈는
데일리로 딱이라 무게감도 좋은편이예요.
가죽 핸들은 가운데 부분 부착되어있고
사각고리가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연결해서 크로스백,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방은 스타일링 방법도 바뀌어도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싫증나지 않고 오래 소장할 수 있어요.
트위스트 잠금장치가 앞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쪽만 오픈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세로로 세워져 있으면
잠금상태가 되는구조이며,
가로로 눕히면 오픈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는 FENDI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바닥 보시면 가운데 부분이
나뉘어져 있는게 보이실거예요.
테두리 부분도 블랙톤으로 트리밍 작업을 해두었으며
네개의 둥근 스터드징을 부착하여
오염으로부터 자유롭게 했어요.
가방 자체가 매우 견고하고
탄탄합니다.
쉐입이 바뀌지 않는 제품들은
클/래/식한 느낌이 있어요.
앞뒤 큰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도 트위스트 잠금장치가
부착되어있어요.
두군데 중에서 원하는곳만
오픈이 가능해요.
내부 공간도 정말 효율적으로
잘 되어있습니다.
우선 공간이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꽤 넓었어요.
위에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지만
가방 자체가 많이 크지 않아요.
하지막 폭이 있어서
공간을 나눌 수 있습니다.
카드슬롯까지 탑재되어있으니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
측면 가죽은 안쪽으로 들어오는 구조인데
수납하는 소지품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밖으로 밀려나요.
하지만 밀려날 만큼 수납하는 경우가
많이 없더라구요.
앞뒤 공간 활용하시면
충분하실거예요.
스트랩은 버클이 있습니다.
길이조절이 가능한거죠^^
크로스바디와 숄더는 스트랩의
길이가 달라져야 편해요.
나에게 편한 위치로 맞추어야
하루종일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연결하는 부분은 원형으로 되어있는데
골드톤의 금속에 로고까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펜디 피카부백은
FENDI의 대표백입니다.
대표백인만큼 소재도 다양하고 컬러도 다양해요.
거기에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작은 사이즈를
악세서리 처럼 달아서 연출할수도 있어요.
우아한 느낌과 고급스러움
거기에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여성분들이 꾸준하게 찾고 있어요.
회사생활을 처음 시작한 분들에게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도
결혼하시는 예물로도 너무 좋습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실게요.
측면 구조 보시면
입구 상단 가죽이
측면까지 이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이 부분에 스터드징이 있어서
잠그고 풀 수 있습니다.
핸들 높이는 너무 낮지 않고 적당해요.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핸들링도 편하게 해줍니다.
토트백으로만 들고다니기에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탈착형 스트랩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어깨에 걸치게 되면
가방무게도 많이 느껴지지 않고
스타일도 달라집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도 함께 느껴져요.
위에서 설명드렸던 상단 가죽 스트랩입니다.
둥근 스터드징을 끼워서
고정하는 형태입니다.
바닥 디테일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고풍스럽고 우아한 쉐입
세워두면 다른 가방과
확실히 차별됩니다.
그리고 이 가방은 진짜
꾸준히 들게 되는거 같아요.
계절도 타지 않고
연령대도 상관없어요.
사회초년생부터 중년층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칸막이가 있어서
앞뒤 소지품이 섞이지 않습니다.
칸막이 역시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견고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바닥까지 분리가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면
종류별로 수납할 수 있어 너무너무 편해요.
한쪽은 화장품,
다른쪽은 화장품 외 다른 소지품을 넣어서 사용하니
깨끗하게 관리되는 느낌^^
스트랩도 너무 넓지 않고 적당합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너무 좋은 제품이예요.
스트랩은 탈부착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연결되어있으면
상황에따라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해요.
화이트 컬러 소개해요.
테두리 부분 가죽 트리밍이 블랙이라
오염에도 강해요.
그리고 화이트 컬러지만
다른 가죽 소재에 비해
오염정도 덜했어요.
잠금장치는 크지 않지만
포인트 효과가 되어줍니다.
트위스트 잠금장치가 이제는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었어요.
하드웨어 부분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카드슬롯이 두개라 수납이 충분해요.
오늘 소개하는 네가지 컬러 모두
소장하기 좋은 색상입니다.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려요.
마지막 컬러는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디테일 부분 모두 동일해요.
가운데 칸막이 부분에
호피 무늬가 있어서
독특하고 개성있어 보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