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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이 지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든 월요일이니 특별히 더 예쁜
아이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로에베 페블 버킷백 제품으로
미니멀한 라인에 강렬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오늘은 실용성 높은
mini size 제품으로 보여드릴게요.
소/재도 두가지 입니다.
소프트 그레인 카프스킨부터
보여드릴건데요.
컬러는 네가지가 있어요.
네가지 모두 만나보신 후
멜로우 카프스킨 소개해 드릴게요.
로에베 페블 버킷백은
마치 뒤틀린 듯한 독특한 구조를 하고 있어요.
LOEWE는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다른 가방들과 차별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 제품도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탑핸들이 바디와 연결되어있는데
조절 후 고정하는 장치가 바로
페/블 장식입니다.
동그랗고 볼드해요.
가운데 아나그램 로고를 새겨두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페/블 장식을 빼면
고정이 안됩니다.
원하는 길이만큼 조절 후
장식을 끼우면 고정이 되는 구조예요.
후면을 보시면 핸들이 고정된게 보이실거예요.
후면만 고정되어있고
정면은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스트랩 고정 아랫부분을 보시면
U자 형태의 스티치가 보여요.
내부 보조포켓 라인 이랍니다.
바닥은 사각이지만
다이아몬드 형태입니다.
그래서 바디가 뒤틀린 구조를 하고 있었어요.
다이아몬드 형태의 바닥은
내부공간을 넓게 해줍니다.
입구는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부착되어있어요.
bucket bag 이라는 이름답게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는 가방입니다.
조임 스트랩으로 조이는 구조가 아니라
가운데 부분만 잠그는 거예요.
가죽이 워낙 부드럽고 유연해서
당겨서 조여도 괜찮았겠지만
뒤틀린 구조에는 심플한 잠금이
더 어울립니다.
내부 보시면 상단에 D링이 부착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크로스백,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는거예요.
그래서 모든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연출방법이 다양하면
그만큼 싫증도 많이 나지 않아요.
본디드 가죽 안감으로
내부까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깊이감이 꽤 있어요.
컬러 상관없이
소프트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고
연결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하면
크로스백,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페/블 장식이 확실히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거기에 뒤틀린 구조가
LOEWE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로에베 페블 버킷백
남은 세가지 컬러는
디테일컷은 생략하고
아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이제 멜로우 카프스킨 소재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보셨던 제품은
무광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유광 느낌입니다.
그만큼 광택감이 살아있어요.
페/블 장식은 스트랩 고정용이기도 하고
장식용이기도 한데요.
중요한 부속품인 만큼
사이즈도 크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 졌습니다.
탑핸들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없어도
충분히 실용적입니다.
핸들을 높게 하면
손목에도 충분히 끼울 수 있어요.
무게가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아요.
페/블 장식으로 고정하면
이렇게 손잡이가 완성됩니다.
가벼운 나들이,
격식있는 옷차림
모두 가능해요.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개성있는 가방으로 선택해 보세요.
너무 튀지 않지만
그사람의 패션센스를 높일 수 있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역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어깨에 걸치는 디자인은
길이조절이 필수인거 같아요.
저는 손으로 드는건 괜찮은데
어깨에 걸치는 제품은
길이조절이 안되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나만이 알고 있는 편한 위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가방이 그 위치로 와야
하루종일 편해요.^^
매끈하고 윤기가 흐르는 가죽이라
포인트용으로 더 좋아요.
첫눈에 반하게 되는건 멜로우 카프스킨 같아요.
하지만 스크래치나 오염 걱정이 되신다면
소프트 그레인 카프스킨으로
추천드립니다.
두 소.재를 비교 보았을때
아무래도 소프트 그레인 카프스킨이
좀 더 견고합니다.
두개의 스트랩중 긴 스트랩은
이렇게 완전히 탈착할 수 있어요.
스트랩 연결고리도 내부에 있어서
탈착후에도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내부 가죽으로 된 보조포켓이 있어요.
카드나 신분증을 넣어두면
부피 많이 차지하는 지갑을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데일리용 가방으로도 추천드려요.
무겁지 않아서 들고다니기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만 있는게 아니라
캐주얼한 감성도 있어
여러가지 스타일에 매칭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스트랩을 이용하면
이렇게 새로운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그래서 스트랩이 중요해요.
체인을 이용하니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스트랩이 아닌
악세서리를 활용해 보셔도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이제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는
아래 사진에서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가죽으로 된 제품들은 대부분
유행을 타지 않아요.
거기에 선호도 높은
BUCKET BAG으로 나온 제품이라
꾸준히 오래 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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