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미니백
안녕하세요^^
제 주위의 지인들은 벌써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고 있던데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많은 시기에는 조금 피하고
조용할때 가는걸 즐기는 타입입니다.
예전에 어릴때는 시끌벅적한 축제
분위기를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조용한 우리일행들만의 시간과
공간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휴가 얘기와 함께 요즘음은 여름
아이템 준비들을 참 많이 하더라구요.
이제 며칠앞으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6월만 되도 너무나 덥고 ㅠㅠ
오늘 보기만 해도 시원스러운
느낌의 멋스러운 라피아 가방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바로 프라다 미니백 크/로/셰입니다.
지금 크/로/셰가 매우 핫한데요.
저는 귀여우면서도 너무나 깔끔한
느낌의 mini버전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사이즈
16.5 * 18 * 10cm
색상
블랙, 내추럴, 올리브그린
보기만 해도 너무나 귀엽고 상큼한
느낌의 아이템입니다.
이제 상품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텐데 가장 먼저 내추럴
컬러를 만나보도록 할게요~
너무나 귀여운 모양을 갖추고 있는
상품으로 시원스러우면서도
멋이 있는 그런 라인입니다.
가방의 이름이 크.로.셰 인데요.
이건 프랑스어입니다.
프랑스어로 hook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쉽게 말하면 실이나 다른
재료를 이용해서 천을 만드는 과정을
얘기하는 건데요~
우리나라 말로 치면 뜨개질같은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힘이 없는 천으로 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밑의 공간을 보면 세워놓을수
있을정도의 라인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mini한 사이즈이지만 바닥의
너비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높이가
가로길이보다 긴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수납이
많은 되는 형태라고 할수 있어요.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모양이
뭐냐고 물어보면 어떤게
떠오르시나요???
바로 삼각모양의 트라이앵글이
떠오르실거예요.
앞뒤 전체적으로 이런 삼각모양으로
타공이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시원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아이템입니다.
내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부는 생각보다 공간이 좋구요~
높이 길이감이 길기 때문에
오픈되어 있는 입구이지만 물건이
잘 흘리지 않습니다.
내부 안쪽에는 포인트 타입의
가죽 탭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죽탭은 역삼각형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브랜드 로고와 원산지 표기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는 안감이 없다는 것이
특징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어요.
모던하고 멋스러움이 가득한
오늘의 아이템
착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길이감이 있는 핸들을 들어주면
되는 구조이며 핸들은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질감이 너무나
좋은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부드러운 질감이라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번에는 프라다 미니백
블랙색상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장 기본적인 컬러이기도 하면서
가방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템에서도
절대 빠질수 없는 color인데요~
이 크/로/셰는 1800년대에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사용을 하다가
잠시 없어지고 다시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빈티지한
매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길이감이 있는 핸들이라서
손으로 들거나 손목에 끼우거나
또는 숄더에 착용하기 좋습니다.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너비 구조이며
아랫부분은 16.5cm정도이며 윗부분은
18센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방의 정면 상단부분에는
블랙색상 바닥에 내추럴
컬러로 PRADA 로고와 함게
밀라노 자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색상조합이 너무나 잘되었다고
할수 있는 라인입니다.
블랙색상은 안쪽 가죽탭은 겉과
동일한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랙색상 착샷 보도록 할게요~
내추럴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타입이라서 감각적인 느낌이
드는 그런 라인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컬러인 올리브
그린 색상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컬러자체가 너무나 매력적인 색감으로
광택감이 조금 있는 느낌의
라피아 가방입니다.
색상자체가 무난한거 같으면서도
특색있는 색감인데요~
이런 컬러는 의외로 다양한
색상의 옷과 매치가 잘된답니다.
보통 무난한 컬러의 색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데 그래서 조금 다른
컬러의 아이템을 갖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튀는 컬러는
용기가 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가방은 한번 사면 자주 들고
여러가지 스타일과 코디를
해야하는데 집에만 놔두기는
조금 억울한 부분이 있겠죠??
이 컬러는 컬러풀한 옷이나
모던하고 무난한 색상의
옷에도 코디가 너무나 잘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색다른 색상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마구마구
추천드리는 COLOR입니다.
입구부분이 아랫부분보다 더 넓기
때문에 내부가 훤히 보이는
방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올리브 그린 지금부터
착용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휘뚜르마뚜르 사용하기 좋은
가방이라서 시원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아이템입니다.
지금계절부터 가을까지 쭈우욱
들기 좋은 상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올리브 그린에는 앞쪽의
로고가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렇게 대비되는 느낌의
색상구성이 더더욱 특별한
느낌을 가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아이템
프라다 미니백 마무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