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인지
푸릇푸릇 잎사귀들도
알록달록 꽃들도
더 선명하고 예쁘게 보여요.
오늘 그런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선명한 색상이 시선을 사로잡는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 입니다.
모두 두가지 디자인이 있으며
첫번째 디자인은
모두 네가지 컬러예요.
90사이즈는 활용도가 높아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펼쳐놓았을때
어떤 패턴인지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첫번째 제품은
Kazumi 제품으로
마치 동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역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HERMES 하면
말을 빼놓을 수 없는데
여기에 원숭이가
말에 탄 모습을 하고 있어요.
커다란 붓터치로 생동감 있고
컬러풀하게 만들었어요.
부드럽고 매끈한
실크 소재를 사용하였고
롤링한 테두리 마감이 돋보입니다.
한쪽 모서리에는
HERMES - PAKIS
로고 플레이팅이 되어있어요.
에르메스 까레 스카프는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이템 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쁘띠나 트윌리 제품도 있지만
몸에 걸치기에는 이정도 사이즈가
딱이예요.
넉넉한 크기때문에
목에둘러도 풍성하게 연출이 되고
옷으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스카프를 활용한 옷이 많아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스카프라고 해서 모두
실크 소재를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소재에 따라 색상도 다르게 표현되고
터치감도 다르죠.
제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는
실크소재인데 은은한 광택감이
세련되어 보이고,
맨살에 닿여도 거친느낌없이 부드러워요.
특히 목은 예민한 곳이잖아요.
까실한 느낌은
하루종일 불편하게 합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여름하면 블루 컬러를
빼놓을 수 없어요.
청량한 느낌이 나는 블루컬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같은 제품을
까/레라고 하는데요.
정/사/각형을
프랑스어로 까/레 라고 부른답니다.
여자 스카프로 검색해 보면
정말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디자인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제가 오늘 에르메스 까레 제품
준비할때도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어어요.
그중에서도 선별하고 선별한
두가지 디자인이라
우리 잇님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가을에는 추위를 견디는 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여름에는 탑이나 악세서리처럼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이제는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딱히 계절을 타지 않습니다.
반으로 접은 뒤
어깨에 살짝 걸쳐주셔도 좋고
돌돌 말아 목에 둘러주셔도 좋아요.
계속해서 다음컬러 만나봅니다.
스카프 한가운데에
말한마리가 있고
그 위에 원숭이가 타고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꽃들이
테두리마다 피어나고 있습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너무예뻐요.
그리고 정말 많은 컬러를 사용했는데도
촌스러운 느낌없이
오히려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소재는 두껍지 않아요.
그래서 목에 둘러도 어깨에 둘러도
답답하지 않고 편했어요.
아무리 예뻐도 착용감이 떨어지면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 제품은 감촉이면 감촉,
두께면 두께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르고 골라온 보람이 있었어요^^
주황색 박스에
예쁘게 포장되어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최고~!!!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컬러 보신 후
두번째 디자인 바로 소개할게요.
밋밋하고 식상한 옷에
스카프를 둘러주면
매일 입던 옷인데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패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거죠.
활용도 높은 사이즈라
머리에 둘러 두건처럼 연출할 수 있고
어깨에 걸쳐 숄처럼도
연출이 가능해요.
스카프 연출법으로 검색해 보시면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답니다.
꼭 몸에 두르지 않아도
악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기본템으로 소장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여기서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두가지 컬러가 있구요.
첫번째 컬러부터 보여드려요.
기하학적 무늬들이
스카프 전체를 장식하고 있어요.
컬러가 선명한 만큼
포인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색상이 정말 화려하고
선명하죠?
컬러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컬러의 스카프는
다 나름대로 예쁘고
스타일하면 훨씬 더 만족스러워요.
베이직한 셔츠나
티셔츠랑 코디하면
차려입은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단정한 느낌을
주기도 하죠.
프린팅과 색감이 예뻐요.
강렬한 색감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은은한 파스텔 계열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두 제품은
색상이 선명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톤의 룩에
코디할 수 있어요.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합니다.
hermes하면 오렌지 컬러를
많이들 떠올리세요.
포장된 박스도 그렇고
오렌지 컬러가
시그니처 컬러처럼
느껴집니다.
마차와 용을 표현했는데요.
모두 귀족들을
표현한거예요.
로고택은 컷팅 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촤르르 흐르는 광택으로
색상이 더 예쁘게
표현되었어요.
여러가지 색상이 잘 드러나면서
포인트 주기 좋답니다.
스카프 하나만 둘러도
훨씬 생기있고 발랄하게 보여요.
그리고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기도 하죠.
어떤 소재와 패턴을
선택했느냐가 중요한 만큼
오늘 제품들중에서 고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에르메스 까레
90*90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