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그물 또는
천을 나무에 달아매는
침대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스테디셀러 제품!!!
로에베 해먹백 준비해 보았습니다.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가 있어요.
상세사이즈는
20.8*19.5*14.5cm 입니다.
가방 모양을 자유롭게 병형시킬 수 있어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LOEWE의 대표 가방이예요.
바디를 보시면 일단 입가 넓은데
이 입구는 버킷백 스타일처럼
조여서 사용하는게 아닌
후크 잠금으로 오므려서 사용가능합니다.
여기에 고정형 핸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서
토트백,숄더백,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게 했어요.
위 사진과 아래 사진을 보시면
쉐입이 다른게 보이시죠?
가방 사이즈가 줄어든것처럼 보입니다.
측면 가죽을 밖으로 꺼냈을때와
안으로 넣었을때 느낌이 다릅니다.
핏을 바꿀 수 있어서
디자인은 하나지만
여러가지 느낌을 낼 수 있는거죠.
정면 상단에는
Anagram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고급스러운 포인트라
놓치지 않았답니다.
핸들은 바디와 다르게
매끈한 가죽으로 되어있고
컬러는 톤온톤 느낌이라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핸들에 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하면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길이조절 당연히 가능해요.
가방 끝과 끝에는 후크가 있는데
후크를 걸어서 잠그게 되면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측면 지퍼가 있는데요.
이 지퍼를 오픈한다고 해서
내부와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가방 폭을 조절할 수는 있어요.
지퍼 끝에는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어
장식효과도 주고 있습니다.
내부 보시면
이렇게 후크가 연결된 스트랩이 있어요.
저는 후크 잠금 없이
그냥 들고다닐때가 더 많습니다.
내부 양쪽에 보시면
슬림포켓이 자리하고 있어
보조수납역할을 합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만나봅니다.
바디는 가죽결이 그대로 드러나 있으며
핸들은 가죽결 없이
매끈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이 좋습니다.
사선으로 된 지퍼도 있는데
이 지퍼 역시 내부와 연결되지는 않고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측면 가죽을 꺼내서
복조리 모양으로 들고다녀도 좋고
측면 가죽을 안으로 넣어서
미니백 스타일로 연출하셔도 좋아요.
로에베 해먹백은 어떻게 들어도
존재감이 확실해서
포인트 효과가 좋습니다.
아나그램 로고는
프린팅 방식이 아닌
각인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지나도
지워지지 않고 그자리에서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세로로 긴 지퍼와
사선으로 된 지퍼는
역할이 달라요.
세로로 된 지퍼는
가방 폭을 넓혀주며
사선 지퍼는 약간의수납이 가능합니다.
개성을 더하는 포인트라
없으면 밋밋할거 같습니다.
로에베 해먹백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펼쳐서 측면이 앞으로 나오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면
그만큼 싫증도 나지 않고
더 오래 소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내부 공간이 꽤 넓어요.
데일리 소지품 외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 자체의 무게도 가벼워서
수납 많이 하셔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내부 상단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모습입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오늘 준비한 컬러들 모두가
기본으로 소장하기 좋습니다.
LOEWE 제품들은
가죽이 정말 좋은데요.
이 가방 역시 질좋은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렸어요.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과
고정용 핸들은
넓이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깨에 걸쳤을때도
짖눌림 없이 편했어요.
두개의 핸들을 하나로 잡기만 해도
입구가 오므려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실때만
후크 고리를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나그램 장식이라든지
전체적인 박음질 처리도
너무너무 잘 되어있고
가죽도 정말 좋습니다.
여기에 수납력이 좋으니
꾸준히 오래 사용할 수 있죠.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상관없이
꾸준하게 들 수 있어요.
사이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데
지금 보시는 사이즈가 딱이었어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내부 슬립 포켓은
양쪽에 하나씩 모두 두개입니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다보니
작은 소지품은 아무래도 찾기 힘들잖아요.
그럴때 내부 슬립포켓을 이용해 보세요.
빠르게 찾아쓸 수 있습니다.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실게요.
양쪽의 지퍼를 오픈해서
부피를 조절할 수 있는게
너무 특이해요.
그리고 처음에는 지퍼를 열면
내부와 연결이 되는줄 알았는데
지퍼를 열어도 막혀있어서
놀랐습니다.
개성이기도 하고 폭을 조절하는 용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 사진처럼
측면 가죽을 안쪽으로 넣은 뒤
접어서 연출하는게
가장 예쁘게 보이는거 같아요.
펼치거나 넣거나
이 부분은 개인 취향이니
우리 잇님들 기분따라~스타일따라
변형시키면 된답니다.
이렇게 지퍼가 보이게
연출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퍼 부분이 보이는거랑
정면이 보이는거랑
느낌이 완전 달라요.
그래서 싫증날 틈이 없습니다.
마지막 퍼플 컬러
소개하며 마무리 할게요.
퍼플 컬러가 요즘 인기가 많습니다.
요즘 핫한 컬러라고 할 수 있어요.
심심한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에 변화를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