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복조리백
안녕하세요^^
오늘 주말의 시작이자
3월의 마지막주 주말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정말 한달에 순삭 지나가버린 느낌이예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이쯤에
오늘은 정말 황사로 저멀리 산을
보니 너무나 흐리멍텅한 시야를
확인할수가 있더라구요.
날씨는 따뜻했는데 미세먼지가
정말 최악인 주말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제가PRADA 라인을 들고 왔어요.
정말 따끈따끈한 신상인데요~
보통 PRADA 버킷백 하면 생각하는
디자인이 있을건데 정말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ing로 진행되고 있는 돋보직인
시리즈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거기에 버금가는 신상라인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프라다 복조리백인데요~
버킷이지만 마치 복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런 이름을
붙여보았답니다.
제가 앞전에도 버킷백을 소개해드린적
있는데 비교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먼저 스펙을 살펴볼게요~
사이즈는 15.5 * 19.5 * 10cm이며 색상은
총 4가지 컬러구성입ㄴ다
이렇게 총 4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블랙, 베이지, 브라운, 핑크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
센치하면서 귀엽고 너무나 스타일나는
모양으로 기존의 라인과는 또다른
면모를 확인할수가 있어요.
먼저 블랙부터 보도록 할게요~
이 브랜드에서 매우 유명한 가죽이기도
한 리나일론으로 이루어진 신상라인입니다.
PRADA하면 대표적인 가죽라인이
매우 많은데 그중에서 리나일론 역시
너무나 훌륭한 가죽으로 재사용되고 재생산
되는 관념이 있어서 높게 평가되는
그런 타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에서 있는 해양 쓰레기나 플라스틱을
다시 이렇게 활용한다는 거에 대해
PRADA의 마인드를 느낄수가 있어요.
이런 버킷 형태의 가방은 세로가 긴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수납이
정말 넉넉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너비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구요.
바닥부는 직사각형으로 딱딱한 각이 아닌
부드러운 곡선형태로 되어 있고
편편하기 때문에 더더욱
보기 좋고 딱 세워놓기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라인을 딸서 라이닝이 가죽으로 되어 있어
더더욱 튼튼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면 앞부분에는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딱 보기만 해도 알수가 있는
메탈 역삼각형 트라이앵글 브랜드
로고를 볼수가 있는데요.
매우 정교하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느낄수가 있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핸들과 함께 슬림하게 이루어진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으며 핸들부분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가죽 키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키링에는 리/에/디/션/1/9/7/8
이라고 적혀있는데 다시 새롭게
탄생이 된 라인이라는 것을 알수 있어요.
내부 안감에는 골드로 테두리가 이루어진
브랜드 로고 라벨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이 색상을 살펴볼게요~
데일리한 색상으로 색감 자체가
너무나 이쁜 라인입니다.
나일론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디가죽은
매우 장점이 많이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바로
가볍다는 이점을 들수가 있습니다.
매우 가벼워서 가방에 조금 무거운
물건을 넣는다 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그런 타입이라 할수 있어요.
그리고 이물이나 오염이 되어도
관리하기가 매우 좋아요.
그냥 슥슥 닦아줘도 건조도 잘되고
얼룩짐이 없습니다.
스트랩과 핸들 그리고 키링은 이
상표의 가죽인 사피아노 소재로
되어 있는데 매우 튼튼한 가죽으로
손꼽히는 소재입니다.
이탈리아어로 철망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그만큼 튼튼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드로우 스트링으로 동일하게 나일론 소재로
입구부분이 이루어져 있고
내추럴하게 당기고 펴는 형태로
열고 닫을수가 있습니다.
내부 안감은 브랜드 로고 레터링이
들어가 있는 타입이라 더더욱
멋스러움을 느낄수가 있어요.
하나하나 매우 정교하면서 유행타지 않는
프라다 복조리백 데일리입니다.
이렇게 핸들을 들어주고 스트랩이 내추럴하게
떨어지는 타입으로 들수가 있고
이런 멋스러움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바디백으로 착용하기 좋구요~
이번에는 브라운 색상 보도록 할게요~
흔히 이 브랜드 자체에서도 이런
나일론 소재에서 잘 나오지 않은
컬러라 더더욱 소장가치가 높은
색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핸들과 함께 스트랩은 매우
슬림하기 때문에 들거나 내추럴하게
떨어질때 정말 멋스러운 라인을
많이 느낄수가 있습니다.
매우 매력넘치는 타입이예요^^
정말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함께 매우
심플하면서 깔끔하다고 할수 있구요~
내부 안감에는 브랜드 라벨이
직사각형으로 PRADA 로고와 함께
원산지 표기가 이루어져 있어요.
이번에는 마지막 COLOR 러블리한
매력을 가진 핑크 보도록 할게요~
코디했을때 더더욱 이쁘고 내추럴한 옷차림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데요~
요런 나노사이즈의 키링과 함께
코디해주니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핑크컬러라 할수가 있습니다.
매우 활발하면서 캐주얼한
그런 라인이예요^^
쨍한 컬러감이 봄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으며 흔히
짙은 컬러색상을 소장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색감 한두개쯤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촌스럽지 않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키포인트가 될수 있는 컬러구요~
멋스러움이 가득한 데일리백
프라다 복조리백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가방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