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독특한 스타일의
보테가베네타 까바 버킷백
준비했어요.
cabat 스타일은 입구가 넓은
쇼핑백 스타일로만 만나보았는데
입구를 여미는 복조리 스타일이라서
새로운 느낌이예요.
아래 사진에서 전체컬러 확인해 보신 후
상세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테가베네타 까바 버킷백
▶35.5*21*13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올 봄은 퍼플 컬러가 대세인지
여러 brand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테가베네타 까바 버킷백은
내부 공간도 넓은데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어요.
가죽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핸들까지 바디와 하나로 연결되어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어요.
핸들은 적당한 두께라 손으로 잡았을때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짜여있어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바닥 보시면 사각으로
넓게 되어있어요.
바닥이 넓기 때문에
내부 공간도 넓답니다.
핸들이 이어지는 부분이예요.
바디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박음질 하나없이
정말 깔끔하게 연결되지 않았나요?^^
입구는 위 사진처럼
가죽이 맞닿게 접으면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래 사진처럼 펼치면
바닥까지 보여요.
파우치를 세워서 넣을만큼
길이감이 있습니다.
함께 포함된 파우치는
지퍼 잠금이 가능해서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두기에 좋아요.
현금이나 카드를 넣어도
안심이 되는게 지퍼 잠금이라
밖으로 새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면 모서리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닥 부분이예요.
로고와 원산지를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깊고 넓직해서 왠만한 데일리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골드톤의 써클입니다.
밖으로 꺼내서 들면
악세서리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내부에 넣어서
파우치를 연결할수도 있죠.
가죽이 짜여있는 형태라
써클 스트랩은 가죽을 관통하는 느낌으로 되어있습니다.
손으로 들고다니면
너무너무 멋스러워요.
새로운 스타일의
BUCKET BAG이라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다음컬러 이어서 만나볼게요.
입구를 접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살짝 쳐지는 형태를 하고 있어요.
내부 소지품이 보이지 않아서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유행없이 클래식한 느낌 그대로
꾸준히 착용하기 좋아요.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오래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BOTTEGA VENETA제품을
많이 구매 하십니다.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지금 제품처럼 간격을 좁게 한것도 있고
넓게 컷팅된것도 있어요.
두가지 모두 매력이 다른데요.
아무래도 좁게 되어있으면
좀 더 촘촘해서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바닥도 마감처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
수납후에도 쳐지지 않고
모양유지를 잘하더라구요.
별도의 긴 스트랩은 없지만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핸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파우치가 포함되어있다는것!!!
파우치는 위빙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민자가죽 그대로 입니다.
파우치까지 위빙기법이었다면
너무 과한 느낌이 들었을거 같아요.
대신 로고 디테일만
깔끔하게 새겨넣었으며,
테두리 박음질 처리로 완성도 있는
마무리가 되었어요.
오래기간 사용해도
내구성 하나만큼 튼튼해서
최고의 컨디션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를 열때도 편하고
닫을때도 편해요.
그만큼 가죽이 좋기 때문에
가능한데요.
깊이감이 있어서
소지품이 밖으로 나올 염려도 없고
이것저것 수납하고 싶은 물건이
모두 들어가서 더 좋았습니다.
가죽 스트랩에 연결된
써클 모양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인트레치아토 기법 외에는
로고를 따로 드러내지 않지만
요런 악세서리에는 로고 디테일이 빠지면
너무 밋밋합니다.
적당히 고급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이어서 블랙컬러 만나볼게요.
bucket bag 은
입구를 조이는것 부터
지퍼나 마그네틱 잠금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어요.
수납 공간이 넉넉한 스타일로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이 있습니다.
매일 입는 데일리룩에
잘 어울려야 자주 들게 되잖아요.
가죽 사용량이 꽤 되는데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여기저기 스타일링 하기 좋았습니다.
바로 디자인이 심플하기 때문이예요.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고
적당한 수납력만 갖추고 있다면
분명 인기템이 됩니다.
이 제품도 그런데요.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여성분들이라면 한번쯤 들고 싶어지는 가방이예요.
위빙 기법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고
컬러나 패턴을 넣지 않아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몇 안되는 가방입니다.
색상도 다섯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복조리 스타일과 다르게
입구를 조이지 않아도 됩니다.
주름 디테일이 만들어져
가방을 예쁘게는 만들지만
수납할때마다 조임끈을 풀어주고
다시 당겨야 하기 때문에
은근 불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 제품은 불편함없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도
마저 보여드릴게요.
일단 어떤 컬러가 남았는지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시구요.
전체적인 디테일은
사진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