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정말 춥습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있는데
봄은 아직 멀기만 한건지
잔뜩 움츠리게 됩니다.
그래도 예쁜 아이템 보면
힘이 나잖아요^^
우리 잇님들과 함께
힘이 날 수 있게
펜디 바이더웨이 미니 제품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다양한 컬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죽라인은 모두 다섯가지 컬러구요.
패브릭 소재은 한가지 컬러가 있어요.
펜디 바이더웨이
▶17*18*8cm
패브릭 소재부터 소개합니다.
브라운 컬러의 FF 모티브
자카드 패브릭 소재로
탑핸들이 톨토이즈쉘 무늬의
플렉시글라스 핸들 입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긴 가죽 스트랩을 추가하여
크로스백과 숄더백 연출도 가능하게 했어요.
바디 전체가 자카드 패브릭 소재라
가죽 소재보다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플렉시글라스 핸들은
일반 가죽 핸들과 느낌부터가 달라요.
가죽 소재는 오래 사용하면
해짐현상도 생기고 손으로 잡는 부분은
색변화도 올 수 있지만
이 핸들은 모양변화가 없어요.
그리고 색도 변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자기 적당한 두께라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죠.
입구는 지퍼잠금을 사용했어요.
사이즈는 미니 사이즈이지만
수납력이 꽤 괜찮은 가방입니다.
지퍼를 길게 오픈하면
내부는 블랙톤의 안감으로 마감해 두었습니다.
이 부분은 잠시 후 보실
가죽 소재와 다른 부분이예요.
보조수납공간 한개가 있으며
이 부분에 가죽택이 부착되어있는데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내부 컷팅 가능한 라벨도
부착되어있답니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이것저것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긴 가죽 스트랩은
핸들 부분에 보면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끼워서
스터드징으로 고정하면 된답니다.
어렵지 않죠?^^
긴 스트랩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가방안에 넣어두셔도 좋습니다.
토트백으로 들고다니다가
활동량이 많아지거나
캐주얼하게 연출해야 할때는
바로 꺼내서 연결할 수 있어요.
요렇게 귀엽고 클래식한
미니 크로스백이 완성되었어요.
캐주얼하고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느 가죽 라인으로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컬러는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상세컷으로 만나볼 색상은
브라운 이예요.
가죽 제품도 핸들은
플렉시글라스 핸들을 사용했어요.
톨토이즈쉘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적당한 포인트 효과도 되어줍니다.
정면에는
FENDI ROMA
레터링 핫 스탬핑으로 아코닉한 느낌을 살렸으며
후면은 로고나 큰 디테일 없이
깔끔하게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핸들 마감부분에
FF로고도 금장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가방입니다.
두개의 핸들에는
대각선 방향으로 고리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긴 가죽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토트백과 숄더백 그리고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여기저기 매칭하기가 훨씬 쉬워요.
가죽 소재지만
무게가 확 올라가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바닥도 꽤 넓어요.
바닥 중앙에서 가죽 이음이 있는데
이 부분도 박음질로
탄탄하게 고정해두었구요.
테두리 부분 박음질 상태도
정말 양호해요.
지퍼는 사용하기 쉽게
가죽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길게 되어있어서
잡고 열기 편합니다.
지퍼 양쪽 테두리는 박음질로
깔끔하게 고정되어있어요.
지퍼는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양쪽 박음질로 고정이 잘 되어있어야 해요.
그런면에서도 이 제품은
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여드렸던
자카드 패브릭 소재가
이제는 내부로 들어왔어요.
FF패턴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멋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가죽 소재도 동일하게 슬림포켓 한개가 있어요.
카드나 명함,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어요.
그 외 부피가 있는 소지품은
내부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가죽로고택도 고급스럽고
컷팅 가능한 라벨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가볍고 사이즈 아담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수납력을 가진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펜디 바이더웨이 제품이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가방안에 넣었던 소지품을
꺼내본거예요.
휴대용전화기부터
다양한 소지품이 들어가죠?
휴대용 전화기는 소장하신 기종에 따라
수납여부가 달라지니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귀엽고 스타일 살리는
토트백으로 연출해도 좋구요.
두손 편하게
크로스백으로 연출해도 좋습니다.
만약 소장해 두신
다른 스트랩이 있다면
함께 활용해 보세요.
새로운 느낌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 라인은
남아있는 컬러는 정면샷으로만 보여드립니다.
내부 컬러는 위에서 보여드렸던
브라운 컬러와 동일해요.
하드한 재질은 아니지만
각이 잡혀 있어서
수납하기도 좋고
연출하기도 좋아요.
색상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원하시는 컬러로 선택해 주세요.
정면에 큼직한 로고가 있지만
핫스탬핑 방식이라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됩니다.
컬러를 따로 입히지도 않았어요.
전체적인 느낌을 보아도
과하지 않고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