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해지기 쉬운 윈터룩에

스타일리시함을 한스푼 더해주고 싶다면

오늘 아이템 주목해 주세요.

​

가볍게 둘러주는것만으로도

스타일리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는

로로피아나 머플로

완전 다른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디자인은 모두 네가지 색상이 있구요.

사이즈는 25*125cm 입니다.

캐시미어 소재로 되어있어

얇지만 가볍습니다.

​

그리고 스타일링 하기 쉽게

홈이 있어요.

요렇게 홈에 한쪽을 끼우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완성되죠.

​

요즘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거 아시죠?^^

​

색감도 너무 예쁘고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거기에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테두리 컬러를 다르게 하여

과하지 않은 포인트를 주었구요.

​

로로피아나 머플러를 상징할 수 있는

써클모양의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요.

​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있는 포인트로

쥬얼리 효과가 있답니다.

끼우는 방향은 다르게 해서

편하게 연출하시면 좋아요.

​

목도리는 스카프에 비해

연출방법이 비교적 간단한데요.

​

그래도 좀 더 예쁘게 연출하면

스타일에 포인트도 되고 좋잖아요.

​

목에 두른 후 홀에 끼우면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집니다.

그냥 이렇게 둘러서

양옆으로 내려오게 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다음컬러 계속해서 보실게요.

테두리가 레드컬러로 되어있어

확실히 시선을 더 모으는거 같아요.

심플한 룩에

은은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한겨울 한파에도 추위를 막아주니

몸이 따듯해질수밖에 없습니다.

​

목주변만 신경써도 기초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어요.

호불호가 없는 캐시미어 원단은

맨살에 닿여도 거부감이 없을정도로 포근합니다.

​

두꺼운 소재는 연출하기도 어렵고

목에 두르면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얇고 가벼우면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은 무채색 계열의 아우터가 많아

포인트 컬러가 들어간다면

분위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

기본은 그레이 컬러지만

테두리가 강렬해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어요.

다음색상 보실게요.

코트위에 연출해도 좋고

패딩이나 자켓,가디건 위에

연출해도 너무너무 예쁜제품이예요.

​

오늘 기본 태슬로 된 디자인도 준비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쪽 홀은 테두리 부분

깔끔하게 마감해 두어

끼우고 빼기를 여러번 반복해도

변화가 없어요.

​

디자인자체가 무난하고

클래식한 느낌도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

마무리가 깔끔해야 하잖아요.

​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썼답니다.

이런 컬러는

기본 아우터와 매치하기 쉬워서

자주 손이 갑니다.

​

튀는 컬러들은 튀는 컬러대로

매력이 있지만 기본 컬러들은

쓰임새가 많아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반으로 접어서 이렇게 연출해도

귀엽고 예쁩니다.

​

목도리 부분에 볼륨을 살려주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첫번째 디자인

마지막 컬러도 소개할게요.

네가지 컬러 모두

색조합이 너무 예뻐요.

​

그래서 네가지 모두

욕심났어요^^;;;

목도리는 포인트가 될만한 컬러를

찾게 되지만 사실 자주 사용하게 되는건

너무 튀지 않는 무난한 기본컬러예요.

​

네가지 모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컬러들로

테두리 부분에 포인트를 주었기 때문에

스타일링 하면 과하지 않고

너무너무 예쁩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경쾌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조합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

그리고 이런 스타일은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스타일에

구애를 받지 않아서

매일매일 두를 수 있습니다.

무심한듯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다면

로로피아나 머플러 강추 드려요.

​

별다른 기교없이

우아하게 또는 귀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이며

컬러는 모두 열가지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30*180cm 제품으로

기장이 길어졌어요.

실처럼 가벼운 촉감의

캐시미어 원단입니다.

​

기본 우리가 많이 알고 있던

머/플/러 디자인으로

어느룩에 매치해도 실패하지 않죠.

​

여기에 써클 장식을 더해

개성을 표현했어요.

길이가 길기 때문에

길게 늘어뜨려 연출할 수도 있고

목에 여러번 둘러 보/온력을 높일 수 도 있습니다.

​

엣지 있는 연출을 위해

밑단은 태슬로 마감했어요.

​

태슬역시 캐시미어 원단이라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보이죠.

원단 보이시죠?

​

굉장히 포근합니다.

​

그리고 두껍지 않아요.

​

길이가 길어서

여러번 두를 수 있는데

두꺼운 제품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요.

​

이렇게 얇고 원단이 좋아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냅니다.

​

이런 아이템은 기본템이라

소장해 두시면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고

유행도 타지 않아

매년 꺼내쓸 수 있어요.

​

엄마도 사용하고

언니와 동생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죠.

​

그리고 컬러에 따라

남성분들도 사용가능해서

활용도는 더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차안이나 실내,사무실등에서

추위가 느껴진다 하시면

답답한 아우터 대신에

머/플/러를 활용해 보세요.

​

무릎위에 올려두셔도 좋고

어깨에 걸쳐 숄처럼 연출하셔도 좋아요.

​

길이가 길기 때문에

스타일링 방법이 더 자유롭습니다.

두번째 디자인은

열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

남은 아홉가지 컬러들은

한장씩 모아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해서

컬러위주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