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제멜리
▶ 24.5*19*7cm
오늘은
BOTTEGA VENET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new bag
보테가베네타 제멜리 가방으로
준비했습ㄴ디ㅏ.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어요.
GEMELLI 라는 뜻은
이탈리아어로 [쌍둥이]를 뜻한다고 해요.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딱 보시면 아시겠죠?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크고 작은 두개의 가방이 모여
하나의 가방이 되었습니다.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구요.
가죽 소재를 더욱 견고하고
탄탄하게 해주기 때문에
오래 소장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지금 이 제품이 굉장히 핫한데
사이즈별로 있어요.
제가 준비한 사이즈는
small size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딱 좋아요.
tubular 스트랩으로 되어있는데
이 스트랩을 이용하여
어깨에 걸치거나 손에 들고다니거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또하나 반전인게
작은 사이즈 가방을 위로 올려서 들면
손잡이가 된답니다.
저 작은 파우치가 다양한 역할을 하네요^^
그리고 사이즈도 아담하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으로 잡고 다니면
클러치백 스타일로도 가능해요.
역시 새롭게 출시된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이 있어요.
잘 보시면
큰사이즈 가방은 위에서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구요.
작은 사이즈는 지퍼잠금이
아래로 향해 있습니다.
이부분 또한 틀려요.
작은 사이즈도
지퍼 잠금으로 완전히 잠글 수 있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슬림한 형태지만
수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요.
내부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요런 라벨택도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보여드릴게요.
아까 제가 설명드린
작은 사이즈를 위로 올려서 연출했을때 모습입니다.
이렇게 연출할 수 있게
지퍼 잠금이 아래로 향해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보테가베네타 제멜리 가방이네요^^
새롭고 개성있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튜브형 핸들을 이용하여
요렇게 어깨에 걸치면
멋스러운 숄더백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저 작은 사이즈 가방이
포인트도 되고
다양한 역할을 하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튜브형 핸들은
골드톤의 놋장식에 연결되어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납작해요.
그래서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여행다닐때도 챙겨다닐 수 있구요.
무게도 가벼워서
장시간 외출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쳐진 호보백 스타일이예요.
호보백은 정말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이
나오고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는 똑같은 디자인을
사이즈만 다르게 해서
하나의 가방으로 만들었다는게
가장 큰 포인트 입니다.
고리로 야무지게 연결되어있어요.
지퍼끝에는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지퍼퓰러가 있어야
잡고 편하게 열 수 있어요.
지퍼는 길게 되어있어서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요.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입구 큰게 좋아요.
테두리는 파이핑으로 마감했는데요.
이렇게 해야 가죽의 견고함을 높일 수 있어요.
라운드형태기 때문에
쉐입을 잡아주느 역할도 한답니다.
내부도 가죽 소재로
아주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예요.
자주 사용하거나
작은 소지품은 파우치에 보관하시고
사이즈가 큰 제품은
메인공간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공간이 분리되어있으면
확실히 사용하기 편해요.
튜브형 핸들은
부드럽고 유연해요.
그래서 이렇게 손으로 그냥 잡아도
멋스럽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그 나름대로의 멋이 또 있어요.
스트랩을 바꿔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하셔도 좋아요.
다음컬러 소개할게요.
저는 저 작은 가방이
수납만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위로 올려서 손잡이로 사용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완전 생각지도 못한 발상아닌가요?^^
연출방법에 따라서도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싫증이 안나는 가방이 될거 같아요.
가방은 굉장히 가벼워서
가죽이 꽤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정도 무게면
수납하는것도 걱정없이
이것저것 많이 넣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요렇게 야무지게 연결되어있으니
더 믿음이 갑니다.
요즘은 어떤 소지품을
주로 들고 다니시나요?
저는 주로 카드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현금도 잊지않고 챙겨다는편이예요.
그래서 저 작은 파우치를
지갑처럼 사용하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일단 큰 가방 부피를 줄일 수 있구요.
다른 소지품과 섞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입구도 꽤 크죠?
그래서 메인공간 사용하기에 더 좋아요.
작은 파우치도
지퍼잠금이며
지퍼끝에는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요렇게 손을 끼워서
클러치백처럼 연출하면
모임룩이나 연말파티등
좀 더 다양한 곳에서도 활용이 가능할거 같아요.
마지막 컬러 소개해요.
앞뒤 모두
인트레치아토 기법입니다.
그래서 다른 가방보다도
더 견고한거 같아요.
손으로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고
핸들 높이가 있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손목에 걸치기에도 용이해요.
오늘 소개하는 네가지 컬러 모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착샷 계속해서 보시면서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