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생각했을때 11월이 되면
정말 겨울이 된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전 10월 말에 항상 겨울패딩을
꺼내는데 이번에도 다음주에는 꺼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산 겨울패딩은 수해를 입을수가 있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어요.
오늘 오랫동안 사랑받은 멋스런
아우터를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몽클레어 클로에인데요.
진짜 오랜시간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딱 좋은 길이감으로 겨울철에는
숏한 아우터도 많이 입지만
이렇게 롱한 타입역시 꼭 하나쯤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광택감이 많이 없는 타입으로 질리지
않고 멋스럽게 코디할수 있는
타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후드와 함께 벨트가 구성되어 있고
펌핑이 심하게 이루어진 외투가
아닌 벨트를 이용해서 입을수 있는
날씬한 겨울패딩이라 할수 있어요.
후드에는 풍성한 퍼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멋스러운 데코레이션이기도 하면서
겨울에 찬바람이 불면 찬바람으로부터
추위를 막아준다고 할수 있어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에 따라 취향에 맞게 스타일
내면 너무나 좋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역시 퍼 자체가 너무나
멋스럽고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할수 있어요.
퍼를 뗐을때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텐데 아래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요렇게 별도 분리가 되기 때문에
한겨울에 진입하기 전에 퍼가 있는
옷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이 들때는
요렇게 떼고 먼저 입으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혹한기의 찬바람이 불편
머를 부착하면되는데 마치 다른
느낌의 옷같은 생각이 들어요.
하나의 옷으로 두벌의 효과!!
재질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겉감은 폴리아미드로 되어 있어서
생활방수가 가능하답니다.
보통 패딩 재질의 외투를 입었을때
물에 닿이거나 갑자기 오는 비나 눈을
맞을때가 있는데 옷자체가 겨울옷이고
두껍다 보니 물에 닿인다는 거 자체가
부담스러울수가 있어요.
폴리아미드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이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또르르 흘러가는 느낌으로 됩니다.
그래서 그런 기후로 인한
부담은 전혀 없는 타입으로
편안하게 입을수 있어요.
보통 지퍼나 단추를 담그고 옷의
벨트를 멜수가 있는데 안쪽은
잠그지 않고 벨트만 잠궈서 색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할수가 있어요.
허리 벨트는 여성스러움을 더욱
느끼게 해주고 그냥 겨울 패딩이 아닌
날씬하게 입을수 있는 겨울패딩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벨트를 중심으로 위아래에
지퍼구성이 이루어져 있는데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위쪽에는 투버튼의 잠금버튼이
있고 아래쪽 주머니에는 덮개형태의
닫힘이 있어서 주머니의 물건이
빠지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내부 충전재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너무나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좋은
구스다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거위 솜털 90%와 거위 깃털 10%로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따뜻하게
입을수 있는 겨울외투입니다.
패.딩 같은경우에 무게감이 많아
입었을때 입는다는 느낌 보다는
얹여져서 어깨와 몸자체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옷이 두꺼워지고
여러겹 껴입는 형태이기 때문에
옷자체의 무게는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옷이 무거우면 추운 겨울 피로도가
많이 올라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디테일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은 바로 왼쪽
어깨 아래에 자수로 이루어져 있는
몽클레어 클로에의 시그니처라고
할수가 있으면 네이비색상과 블랙과의
조화를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전 이걸 볼때마다 글자체 떼
지지가 않고 연결되는 자수처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쪽의 옷을 잠그는 지퍼는
블랙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드럽게 올리고 내릴수 있고
더블지퍼라 엄청 유용하면서
튼튼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벨트는 정말 심플하면서 깔끔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예전에는
겨울 아우터 패딩은 그냥 펌핑이
엄청 이루어져 있는 그런 종류가
많았는데 요렇게 벨트가 들어간다는
자체가 신의 할수인거 같습니다.
여성스럽고 날씬한 라인을 자랑할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쪽의 벨트 버클에는 브랜드
로고 각인이 새겨져 있고
쉽게 열고 닫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요렇게 퍼는 따로 뗏을때 빵빵한 모습을
바로 확인할수가 있으며 매우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입었을때 더욱 날씬한 라인을 보여주는
아이템 지금부터 착샷 살펴보도록 할게요.
가장 기본적인 버전의 지퍼를 다 올리고
허리 벨트를 한 착용샷이구요~
길이감은 개인의 신장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 무릎위아래로 보면 됩니다.
정말 편안하게 입을수 있는 옷으로
블랙색상이라 휘뚜르마뚜르 입을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때문에 겨울외투를
입을경우 보통 덩치가 있어보이는
경우가 흔한데 날씬한 라인은
살릴수 있다는 너무나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벨트없이 부담없게
착용할수가 있구요.
마지막은 오픈해서 입은 모습입니다.
편안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입을수 있는
몽클레어 클로에는 매년 겨울철마다
너무나 사랑을 많이 받는 인기템이예요.
요런 옷 하나있으면 2~3개의 느낌이라
정말 알뜰하게 입을수가 있습니다.
알토란같은 그런 느낌의 겨울
외투라 할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 아이템의 스펙과
사이즈 구성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사이즈
1, 2, 3, 4
색상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