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없는 디자인 컬러
네가지 컬러,
무늬있는 디자인 컬러
네가지 !!!
그래서 모두 여덟가지 색상이예요.
에르메스 털 슬리퍼
▶ 35 ~ 40
어김없이 찾아오는 추위에는
따뜻한 패션아이템들이
유행합니다.
그중에서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어링 신발들은
꾸준하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에르메스 털 슬리퍼 는
우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발등 스트랩이 조절이 가능해서
그 어떤 디자인보다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요.
여기에 맨발에 신어도 따뜻할 만큼
엄청난 양의 시어링이 바닥에
부착되어있습니다.
너무 너무 폭신하고
따뜻해요.
굽은 대략 2.5cm 정도 되는데
그 위에 시어링 소재가 덮혀있어
실제로는 더 높게 느껴집니다.
쿠션감있고 도톰해서
굉장히 편안해요.
그리고 러버솔이 발모양에 맞게 되어있어서
장시간 신고있어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합니다.
발등은 감싸는 스트랩은
크게 두개인데요.
발가락쪽 스트랩은
HERMES의 H 알파벳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뒤에 있는 스트랩은
벨크로타입의 찍찍이로 되어있어
발등 높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요.
스트랩의 가죽은 앱송 가죽으로
가죽결이 그대로 표현되어있어
훨씬 더 고급스럽습니다.
뒤꿈치 부분
HERMES 로고 레터링은
시어링에 가려지지 않아
잘 보여요.
안쪽 측면을 보시면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프레 디자인 같은 경우는
시어링 없이 여름에도 많이 신으시기 때문에
많이들 아실거예요.
바닥 가운데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H모양의 홈이 파여있어
미끄럼 방지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컬러 만나보실게요.
양털 소재제품은 촉감이 굉장히 좋아요.
궂이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될만큼
너무 편안합니다.
그리고 바닥 양털때문에
샌들 보다는 더 높게 나왔어요.
그래서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불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스트랩 조절이 가능해서
충분히 늘려서 발에 맞게 신으시면 된답니다.
발등 스트랩만으로 지탱하는 제품들은
측면 마감처리를 잘 보셔야 해요.
이 부분이 튼튼하지 않으면
스트랩이 튿어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렇게 뒤에서 보면
스트랩 안쪽도 양털로 채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바닥뿐 아니라 발등도
따뜻하게 보호해 주고 있어요.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보다
사무실이나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도
발이 따뜻하면 온몸이 따듯해 지는 기분이 들어요.
보통 실내는 히터를 틀어서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데
윗공기만 따뜻하기 때문에
발은 추운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실내에서 답답하게
운동화나 로퍼를 신고 있을수도 없고
이렇게 양털로 덮힌 디자인을 신으면
답답하지 않으면서 보온을 챙길 수 있습니다.
뒤꿈치 바닥에 있는
풀네임 로고가 존재감을 어필하며
벗어놓았을때도 기분좋게 해줍니다.
무늬 없는 디자인은
컬러가 네가지인데요.
탄색상과 블랙으로 자세히 소개해 드렸구요.
이제 남아있는 두 색상은
상세설명없이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요.
그 다음 무늬 있는 제품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무늬가 있는 제품이예요.
화이트 컬러에
페인팅된듯한 느낌을 줍니다.
스트랩 외에 포인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무늬가 들어간 제품도 추천드려요.
사이즈는 시어링 소재때문에
업해서 신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정도 두께로 되어있는 제품은
흔하게 만나볼 수 없어요.
그만큼 자신있는 제품입니다.
크로커다일 패턴에
페인팅된듯한 무늬는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신었을 경우는
스트랩만 보이기 때문에
컬러나 무늬 선택을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래요.
일단 신고 벗고가 너무 편해요.
겨울하면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종류
많이 생각하시잖아요.
보온력은 좋지만
신고벗고할때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뒷부분이 확실하게 트여있어
신을때도 벗을때도 편하죠.
만약 트여있는 부분때문에
보온력이 걱정이시라면
양말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스트랩은 안쪽으로 넣어서
탄탄하게 마감되어있어요.
앞쪽의 H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없고
뒤쪽의 스트랩만 조절이 가능한점
참고해 주세요.
양말을 신었을때와 신지 않았을때
발등 높이가 달라집니다.
그때그때 편하게 조절해서 신으면 될거 같아요.
이번에는 블랙컬러에
크로커다일 무늬로 보여드릴게요.
무늬가 들어가 있고
유광이라 이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너무 과한 느낌없이
고급스럽습니다.
블랙컬러는 무난하게 어디든 잘 어울려요.
만약 컬러가 고민이시라면
블랙으로 선택하시면
잘 신으실거예요.
이번에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평소 어떤 옷을 많이 입으시나요?
저는 캐주얼룩이 가장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신발도 거기에 맞게 구매하는편인데
이 제품은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디자인자체가 고급스러워서
더 다양한 옷에 매치가 가능합니다.
집앞에 잠깐을 나가도
장시간 외출할때도
이 제품만 자꾸 신게 되더라구요.
안쪽 시어링은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빼곡히 채워져 있어
꺼짐현상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자주 오래 신어도
좋은컨디션을 유지합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만나보면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진짜 소장해 두시면
하루 한번 이상 신게되는 신발이 될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