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오는 수요일 입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자주 내리니
맑은날이 그리워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또 언젠가는
비내리는 날이 그리울지 모르니
지금을 즐기면서 살아야겠어요^^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립니다.
GUCCI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구찌 라운드 미니백
제품이예요.
컬러별 디테일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와
올 가죽 소재
두가지가 있구요.
캔버스 소재부터
만나보실게요.
1955 홀스빗 라인으로
플랩 클로저 방식이라
실용성을 높였으며,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바로 플랩에 부착된
골드 톤 메탈 장식인
더블 바 입니다.
영롱하고 빛이 납니다.
라운.드 쉐입이기 때문에
귀여운 매력이 있어요.
잠금은 플랩을 가죽 고리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고리에 끼울 수 있게
플랩이 디자인된 모습이예요.
가죽 고리는
플랩을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견고하고 단단하게
고정된 모습입니다.
내부 보시면 mini size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조공간이
잘 되어있는 모습이예요.
그래서 다른 mini bag보다
더 실용적으로 사용된답니다.
후면 디테일 보시면
라.운드 쉐입이 눈에 더 들어옵니다.
바디와의 밀착감을 높이기 위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예요.
앞뒷면은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이며
테두리와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밸런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매력과 함께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진
구찌 라운드 미니백 제품입니다.
기존 사각 쉐입 디자인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라인이 더 좋았어요.
어딘가 모르게 더 여성스럽고
귀엽고^^ 그래서 캐주얼부터
포멀한룩에 매치가 가능합니다.
이제 스카프의 계절이잖아요.
목에만 두르지 마시고
이렇게 가방에
포인트 악세서리로 활용해 보세요.
훨씬 더 우아한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요.
최대로 늘리게 되면
크로스바디로도 가능하구요.
가장 짧게 하면
숄더백 스타일이 됩니다.
스트랩은 개인 취향에 맞게
늘렸다 줄였다 하시면 될거 같아요.
이제 코트 꺼내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그리고 클래식 라인들이
유행타지 않을뿐 아니라
계절도 딱히 타지 않는거 같아요.
계절이 바뀌었다고
옷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매번 가방을 바꾸게 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너무 번거로워요.
그래서 왠만하면 어느룩에나
매치가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고 있어요.
바로 구찌 라운드 미니백 처럼 말이죠~♥
이번에 만나보실 제품은
올 가죽 라인으로
컬러는 화이트,블랙,브라운
세가지가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
고정되어있는데요.
하프 홀스빗 디테일로
이또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라.운드 쉐입이지만
바닥 부분이 납작해서
사진처럼 서 있을 수 있어요.
스트랩은 똑딱이 잠금버튼이 있는데요.
바로 이 버튼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골드컬러이며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홀/스/빗 장식이 좋아요.
GUCCI를 상징할 만큼
시그니처 포인트로 자리잡았구요.
말 안장에서 유래된 장식으로
GUCCI는 승마세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귀족들만 말을 탈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 장식은
고급스럽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함을 담고 있답니다.
가방의 잠금 방식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지퍼잠금,자석잠금장치,
똑딱이 잠금 등
다양하게 있지만
각자 선호하는 잠금방식이 있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퍼 잠금이 가장 편하고 좋은데요.
이 가방에는
플랩형 잠금장치가
딱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초미.니백도 사용하기 때문에
이정도 수납력은
넉넉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저는 보조공간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라운.드 쉐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귀여움과 세련미 입니다.
이 제품도 그래요.
세련된 귀여움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자켓,코트뿐 아니라
컬러가 다소 화려한 옷에도
화이트 컬러는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화이트 컬러 선택하고 있어요.
시크한 블랙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블랙과 골드는 언제보아도
참 잘 어울려요.
그래서 두 컬러의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대신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기 때문에
들면 들수록 찐 매력을
느껴볼 수 있어요.
가죽 홀더에서
플랩을 꺼내면
뒤로 많이 넘어가지 않고
저렇게 위치를 딱 잡아줍니다.
수납할때도 불편하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내부는 보들보들한 안감으로 되어있어
수납할때 닿이는 터치감이 좋았습니다.
부피 많이 차지하는 소지품은 피해주시고
작은 소지품들은
뒤죽박죽 섞이지 않게
보조 공간을 활용해 주세요.
그럼 깔끔하게 정리될거 같아요.
마지막 브라운 컬러입니다.
역시 가을하면
브라운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다른 컬러와 다르게
좀 더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듭니다.
플랩을 끼우니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홀스빗 장식이
더 눈에 들어와요.
사각 쉐입에서
라/운드로 바뀌었는데
우리 잇님들 느낌은 어떠셨나요?
저는 어딘가 모르게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까지 들어서
훨씬 더 좋았던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사이즈 : 18.5 * 17 * 7.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