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볍게 들고 다니고 싶은 가방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라다 퀼팅백
세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어요.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리고
수납력도 좋아서
착용해보신 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제품입니다.
그냥 보았을때 보다
사용해 보면
찐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방이죠^^
퀼/팅은 올드하다는
편견을 버리게 되는 바로 그제품
지금 바로 만나보실게요.
☆ 프라다 퀼팅백 ☆
1) 21.5 * 15 * 6cm
2) 25.5 * 18 * 10.5cm
3) 30 * 24 * 13cm
▶ 장점
* 가볍고 탄탄함
* 세가지 사이즈중에서 선택 가능
* 고급스러운 분위기
* 넉넉한 수납력
모두 세가지 사이즈에
컬러는 블랙과 블루
두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작은 사이즈부터
보여드릴게요.
PRADA 하면
사피아노 가죽과
나일론 소재를 떠올리게 되는거 같아요.
두가지 다 매력이 있지만
데일리로 부담없이 들기에는
나일론 소재가 좋습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무시 못하겠죠^^
바디 전체가 질기고 탄탄한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어요.
여기에 핸들이 두개라
투웨이 스타일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바디와 연결되어있는 체인줄은
가죽과 믹스되어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가죽 스트랩은
탈부착과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크로스로 연출하고 싶을때
사용하시면 좋답니다.
메인 지퍼 부분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실버톤이라 지금 계절 에 잘 어울립니다.
지퍼가 상단에서 하단부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가장 작은 사이즈는 바닥
스터드징이 없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대신 무게는 훨씬 가벼워요.
체인줄이 지나가는 홀은
실버톤의 금속으로 마감되어있어서
바디부분에 더이상의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체인을 잡아당길대도
거슬리는부분 없이 깔끔하게
잡아당겨지죠.
이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진 모습이예요.
퀼/팅 라인에는
가죽과 믹스된 체인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좀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가죽 스트랩은
견고한 사피아노 가죽입니다.
측면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는 로고로 포인트를 준
안감이 따로 마감되어있으며,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보조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는 사각네임택이
부착되어있어요.
보통 PRADA 제품은
외부는 삼각로고가,
내부는 사각로고가 부착되어있답니다.
다음 사이즈
(25.5CM)
보여드립니다.
사이즈가 좀 더 커졌구요.
스트랩은 하나입니다.
대신 길이를 넉넉하게 해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했어요.
그리고 입구 지퍼를 잠글 수 있어요.
바로 참장식에
열쇠가 포함되어있답니다.
열쇠를 이용하여
입구를 잠글 수 있어
내부 소지품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죠.
여행다닐때는 진짜 편하더라구요.
바디는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섬세한 박음질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상단부분은
에나멜소재의 삼각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 로고가 있어야
진정한 프라다 퀼팅백 이라고 할 수 있죠.
지퍼 디테일 보여드릴게요.
자물쇠를 지퍼에 걸어서
열쇠를 걸어주면 잠깁니다.
평소에는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여행다닐때나 중요한 소지품이 있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바닥은 이렇게 스터드징이
양쪽 모서리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지면서
바닥도 넓어졌기 때문에
이런 보호장치가 있으면
좀 더 좋은 컨디션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삼각로고 부착위치나
디테일도 아래 사진에서
한번 더 확인해 보기^^
체인줄은 상단부분에 있어요.
그리고 가죽이 함께 믹스되어있어서
체인과 가죽의 장점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답니다.
어깨닿는 부분은
이렇게 가죽이라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열쇠가 부착된 참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요.
달랑거리는게 싫거나
심플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탈착해서 내부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이 장식도 좋아해서
열쇠를 사용하지 않을때도
항상 달고 다니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가장 큰 사이즈
(30cm)
만나보실게요.
가방은 사이즈별로
소장하게 되면 필요에 따라
원하는것을 착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여행도 자주 다니고
1박2일로 짧게 다녀오는경우도 많아서
궂이 무거운 캐리어 보다는
이렇게 큰 사이즈 가방 하나만 챙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가방이 가볍구요.
내부 공간이 넓어서
이것저것 넣기가 정말 좋아요.
여기에 잠금기능까지 있어서
캐리어 못지 않은 실용성을 보여주죠.
디자인자체도 올드하지 않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걸칠수도 있고
손으로 들고다닐수도 있고
스타일링도 자유로워서
더 편했던거 같아요.
지퍼는 끝까지 내리게 되면
이렇게 지퍼를 걸 수 있는 하드웨어가 있어요.
이부분에 걸어서
자물쇠와 열쇠를 사용하여
잠글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할때가 한번씩 있어요.
바닥 네개의 스터드징은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고
바닥을 보호해 주고 있어
좋았습니다.
내부 공간이 이렇게 넓직해요.
그리고 나일론 소재라 질기고
탄탄합니다.
이것저것 맘놓고 수납할 수 있어요.
이제 블루 컬러 만나보실건데요.
블루 컬러도 세가지 사이즈가 있고
사이즈나 디테일 모두 동일해요.
컬러에만 차이가 있다고 보심 됩니다.
내부 색상도 외부와 동일해요.
사이즈 작은 순서대로
배열해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