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타이틀백
오늘은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
아침부터 서둘러 나갔다 왔답니다.
이런날은 가방부터
신발까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예요.
어떤옷을 입고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가방은 또 어떤걸 들어야 하는지
하루전날부터 고민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고민스러운날 들기에도 좋고
오피스룩에도 좋고,
분위기 있게 입고 싶을때도 좋은
버버리 타이틀백 준비했습니다.
사이즈는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어서
필요한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면 되세요~~^^
사이즈
1) 26 * 13.5 * 20cm
2) 32 * 15 * 25cm
색상
두가지
두가지 사이즈이며,
컬러는 두가지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작은 사이즈부터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빈티지 체크패턴에
고급스러운 브라운톤의 가죽입니다.
여기에 고정형 탑핸들이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포함되어있어
숄더나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유광의 스터드징은 정면 상단에
총 세개가 부착되어있어요.
이 부분에는 풀네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다기보다
장식효과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앞뒷면은 빈티지 체크이며
측면과 바닥은
무늬가 없는 민자 가죽입니다.
그리고 측면 상단을 보시면
벨트가 지나가는데요.
이 벨트는 안쪽에서
똑딱이 잠금을 사용하여
폭을 조절할 수 있어요.
측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운데 칸막이가 있는데
이 부분은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공간을 분리해주기 때문에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습니다.
내부 공간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가운데 칸막이는
지퍼가 있어서
실제 수납이 가능합니다.
지퍼 끝에는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리고 측면 쉐입을 잡아주고
폭을 조절해 주는 벨트는
내부 상단에 똑딱이 잠금으로
고정해 둘 수 있습니다.
만약 수납공간을 넓히고 싶다면
똑딱이 잠금을 풀어줄 수 있어요.
크로스바디 스트랩은
내부에 고리가 있는데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버클 측면을 보면
BURBERRY 로고가
새겨져 있는게 보이네요^^
보조수납공간까지 완벽한
버버리 타이틀백 제품이예요.
작은 사이즈이지만
수납공간 굉장히 알찹니다.
반대편에도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대신 벨트 디테일 없이
깔끔한 모습이예요.
바닥은 가죽 보호를 위한
네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요.
가죽으로 되어있어도
편하게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숄더나 크로스
거기에 토트백 스타일까지 가능합니다.
동일 사이즈
다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정면 손잡이 라인을 따라
U자형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부분만 체크패턴이며
나머지 부분은 패턴없이
깔끔한 느낌을 살렸어요.
바닥으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안정된 형태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수납후에도 균형을 잘 잡아요.
브라운과 블랙이 조화롭게
잘 어울러져 있어서
색상이 주는 분위기도 있어요.
내부 공간이 넓어서
칸막이가 있어도
수납하기 좋습니다.
지퍼로 되어있는 공간은
중요한 소지품 넣어두기에 좋아요.
우리 잇님들은
숄더나 크로스로 착용시
가방위치가 어디에 있는게 편하세요?
저는 짧은것보다는
긴것을 선호해요.
그래서 체형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랩을
좋아한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이즈가 커져서
32cm 제품입니다.
역시 컬러는 두가지중에서
선택 가능하세요.
사각 쉐입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클래식한 느낌을 줍니다.
거기에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BURBERRY 체크패턴을 좋아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아요.
처음에는 올드하게 느껴졌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도 항상 그대로고
너무 고급스럽고 마음에 드는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정말
애정하는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가운데 칸막이 부분에는
지퍼잠금이 있어서
열고 닫을 수 있지만
메인공간은 따로 잠금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뒷면 바디가
입구보다 높게 올라와 있어요.
잠금버튼이 없어도
내부가 많이 보이지 않아
사생활 보호가 되는 느낌!!!
상세 사이즈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큼지막해요.
그동안 가방 사이즈가 작아서
수납하지 못했던
데일리 소지품들
마음껏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체크패턴 사이
레드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너무 올드하게만 보이지 않아요.
볼수록 예쁘고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큰사이즈 제품도
바닥 보호를 위해
양쪽 모서리에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디자인
만나보실게요.
체크패턴이 살짝만 들어가 있어서
더 다양한 연령대가
소화할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추천드리는 가방이예요.
두개의 손잡이는
통통하고 볼륨이 있어요.
그리고 매끄럽죠.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좋게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한손으로 잡을 수 있어요.
긴 스트랩은
버클형태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절후에는 가죽밴드가
잡아주기 때문에
말림현상 없어요.
첫눈에 반하는 제품이 있고
볼수록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요.
버버리 타이틀백 은
저한테는 볼수록
마음에 드는 가방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해 보면
수납력까지 좋아서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