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나니
온 세상이 더 맑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아침산책을 가볍게 갔다 왔는데
솔향기가 은은하게 나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줬어요^^
그래서 오늘 하루도
더 힘차게 시작해 보려 합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패션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운동화나 로퍼 처럼
앞뒤가 막힌 슈즈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샌들 종류 많이 찾으시는데요.
시원하면서 편안하고
발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에르메스 산토리니 제품이예요.
SIZE : 34 ~ 41
COLOR : 열여섯가지(16)
모두 열여섯가지 디자인
준비되어있어요.
열여섯가지 중에서
색상은 같은데 가죽이 다른것도 있답니다.
가장 먼저 보여드릴 컬러는
선택 1순위로 뽑히는 브라운 컬러입니다.
에르메스 산토리니 제품은
지금 보시는 가죽처럼
매끈한 스위프트 제품이 있고,
가죽결이 있는 앱송 제품이 있어요.
브라운 컬러는 스위프트 가죽으로
부드럽고 매끈한게 특징이예요.
슬리퍼도 HERMES 오란 제품이
인기 많은거 아시죠?
로고를 이용한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많은분들이 찾으시는 슈즈입니다.
이 제품은 샌들로 나왔기 때문에
오란 디자인에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저는 손목,발목이 다른곳 보다 두꺼워서
콤플랙스 예요.
ㅜㅜ
그런데 이렇게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있으면
평소보다 훨씬 더 갸늘어 보이게 합니다.
제가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신.발 사이즈가 같아도
발목 두께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발목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부착되어있어요.
H모양의 스트랩이라
로고를 대신해 주면서
고급스러운 포인트 효과가 됩니다.
그래서 로고는 발이 들어가는
바닥부분에만 있고
보이는 곳에는 없어요.
그래도 디자인으로 이미
에르메스 산토리니 제품임을 알 기 때문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죠^^
겨울동안에는 양말을 신고 다니느라
특별히 신경쓸게 없지만
여름에는 트인 신.발을 많이 신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신 이 디자인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뒤꿈치 부분만 딱 가려져 있어서
맘편히 신고 다닐 수 있어요.
제품넘버는 H스트랩 안쪽에
각인되어있습니다.
바닥 보시면
로고와 사이즈,원산지가
선명하게 각인되어있는것을 알 수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색상이 바뀌긴 했지만
어딘가 분위기가 달라졌죠?
바로 가죽이 다릅니다.
바로 앱송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이예요.
무늬가 없던 스위프트와
확연히 달라요.
좀 더 견고하고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랫 스타일로 나온 제품이라
굽높이에 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대신 뒷굽만 살짝 높게 되어있어
쿠션감은 높여주었어요.
발가락쪽 바닥도
H 스트랩과 동일한 소재로 마감되어있어요.
그리고 라운드 형태나
전체적인 쉐입이
예쁘게 잘 잡힌 제품입니다.
발목에 거는 스트랩은
펀칭된 홀이 여러개라서
왠만한 분들은 다 맞출 수 있을거예요.
버클이 길게 되어있어서
스트랩을 잡아주는 가죽밴드가
따로 없어도 된답니다.
고급스러운 우드굽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스트랩의 안쪽은
매끈한 느낌이라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트러블이 거의 없습니다.
두개를 한꺼번에 들어보아도
무게가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신발이 무거우면
잠깐은 신고 있을 수 있지만
많이 걸어야 할때나
오래 서 있어야 할때 너무 불편해요.
이번에는 올 블랙색상으로
만나볼게요.
블랙이 주는 시크한 느낌과
오염에 강한 컬러라
브라운 색상과 함께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도
앱송 가죽입니다.
스위프트와는 질감부터가 달라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요.
발바닥이 들어가는 안쪽 부분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프린팅 방식이 아닌
각인방식이라 땀에 젖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H 스트랩은 꽤 넓게 되어있지만
이렇게 발목에 거는 스트랩이 있으면
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집니다.
헐떡거림을 줄여주고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려줘요.
뒤꿈치 부분은 막혀있는데
답답하지 않을정도만 되어있어요.
이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뒤꿈치 부분은
발 모양에 맞게
아랫부분이 좀 더 넓습니다.
박음질 디테일 하나까지
너무 완벽해요^^
발목에 거는 스트랩은
두껍지 않고 얇습니다.
스트랩도 아웃솔 부분과
견고하게 마감되어있어서
오래 소장하며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 바닥 보시면
다른곳에 비해 볼록 올라온걸 알 수 있어요.
이 부분은 도톰하고
쿠션감이 있습니다.
보통 플랫은 오래 신으면
발이 아픈경우도 많은데
이 제품은 다른 슈즈에 비해
훨씬 더 편안해요.
오늘 무려 열여섯가지 디자인이
준비되어있어요.
앞서 설명 드린것처럼
컬러는 같아도
가죽이 앱송과 스위프트로
나뉘어진 제품도 있답니다.
그 외 상세 디테일은
동일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색상들은
두장씩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에르메스 산토리니 제품은
특별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는 잇템이예요.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기전
미리 소장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