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주말에 가까운곳으로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온 뒤라 그런지
솔향기가 진하게 퍼져 나가
숨쉴때마다 보약을 마시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제대로 힐링하고 왔어요^^
그 기운으로 다시 힘차게
일주일을 시작해 볼까 해요.
그 첫걸음을 함께 해줄
오늘 아이템은 너무 유명한
루이비통 삭플라 제품으로
세가지 사이즈 모두 데리고 왔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가방 사이즈
1) 14 * 17 * 5cm
2) 21.5 * 22 * 9cm
3) 30 * 32 * 10cm
전체 색상
세가지
우선 모노그램 패턴부터
보여드릴거예요.
모노그램 패턴은
쁘/띠 사이즈부터 준비되어있어
보셔야할게 많습니다.
그럼 가장 작은 사이즈인
Petit 부터 보실게요.
플랫한 사각형 디자인으로
그냥 기본 가방입니다.
그럼에도 이녀석의 인기가 어마어마 하죠^^
원래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일수록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우선 디테일을 살펴보면
앞뒷면이 같은거 같지만
후면 패턴은 모노그램 패턴이
뒤집힌 형태입니다.
그래도 저는 크게 상관하지 않고
편하게 들고다니고 있어요.
이 작은 녀석이
스트랩은 두가지로 구성되어있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앞뒤 모두 부착된 볼드한 탑핸들이 있고,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용 스트랩이 있어요.
크로스용 스트랩은 탈부착도 가능하지만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버클이 있습니다.
길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거죠.
이 스트랩은 탑핸들에 보면
고리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연결하는거예요.
두개를 연결하면
대각선 방향이 되기때문에
무게 중심도 안정적으로 잡아줍니다.
이 부부은 잠시후
사진에서 다시한번 보여드리렉요.
탑핸들은 태닝 후 더 멋스러워지는
핸들입니다.
가방사이즈나 무게에 비해
손잡이가 탄탄해서
무거운 소지품 넣어도
거뜬하더라구요.
거기에 두개로 되어있어서
더 안정감 있어요.
두께는 일정해요.
꽤 통통하게 되어있지만
한손에 잡아도 괜찮은 정도입니다.
입구는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요.
아까 설명드렸던
스트랩을 연결하면
대각선 방향이 된다고 했잖아요.
아래 사진이 스트랩 연결 후
모습입니다.^^
내부 수납력은 핸드폰 가방보다는
좀 더 수납이 가능한 정도?!!
슬림포켓이 있어서
이 부분에 휴대용전화기를 넣으시고
메인공간은 데일리 소지품을
넣으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럼 수납력이 괜찮은편이예요.
하지만 휴대용전화기 종류나
케이스에 따라
슬림형 포켓 수납 유무는 달라질 수 있답니다.
슬림형 포켓 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이어서 좀 더 커진
BB사이즈로 만나봅니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스트랩에 변화가 있어요.
스트랩이 바디와 동일한
모노그램 패턴으로 되어있답니다.
길이 조절 하는 부분도
조금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바디 사이즈도 커졌지만
일단 폭이 커졌기 때문에
수납력이 확 올라갔어요.
단독으로 사용하시기에는
BB사이즈도 괜찮아요.
상단 모서리 부분은
카우하이드 소재가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 로고가 각인된
둥근 스터드징이 있기 때문에
장식처럼 보이기도 해요.
아래 사진은 손잡이 안쪽 모습입니다.
가죽 트리밍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어서 손으로 잡았을때
불편함이 없어요.
스트랩 연결모습입니다.
이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진 모습이예요.
내부는 반전 컬러입니다.
레드 색상으로 되어있어요.
간혹 LOUIS VUITTON 제품에서
레드톤의 안감을 볼 수 있는데요.
실물로 보면 색상이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루이비통 삭플라 는
안감까지 예쁜 BB사이즈 강추 드려요.
내부는 지퍼잠금 보조포켓으로
중요한 소지품 보관시에 좀 더 유리해요.
모노그램 패턴중
가장 큰 30cm
PM 사이즈 보실게요.
수납력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 가장 큰 사이즈 추천드려요.
이정도 사이즈에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용 스트랩 까지 있는 디자인은
흔치 않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탑핸들이 아닌 측면 부분 고리에
걸어주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가방 사이즈가 있다보니
핸들보다는 측면이 더 안정감 있어요.
내부는 레드톤을 사용하였으며,
지퍼잠금 보조포켓 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 가능해요.
그래서 이렇게 크로스로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다시
Petit size 입니다.
부드러운 앙프렝뜨 가죽에
양각 처리한 모노그램 패턴입니다.
모노그램 패턴이
빅사이즈로 되어있어요.
큼직큼직 하죠?
이 제품은
앞뒷면에만 패턴이 있어요.
내부는 이렇게 블랙톤의
부드러운 안감을 되어있습니다.
내부,외부
먼저 보여드렸던
모노그램 코팅 캔버스 소재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루이비통 삭플라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컬러입니다.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라
입구는 잠금버튼이 없어도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루이비통 삭플라
제품이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