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도 오랜만의 휴식에
몸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예쁜 패션템들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깜찍 발랄한 셀린느 오벌 펄스 제품으로
두가지 사이즈 준비해 보았어요.
매일 매는 가방인데
똑같은 디자인 말고
새로운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꿔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1번 SIZE : 20 * 15 * 6cm
COLOR : 세가지(탄,블랙,핑크)
2번 SIZE : 16.5 * 12.5 * 4cm
COLOR : 네가지(블랙,화이트,그린,블루)
모두 두가지 사이즈 준비되어있으며,
좀 더 큰 사이즈 부터 차례대로
보여드릴게요.
준비된 색상은 모두 세가지 예요.
탄 색상부터 보여드립니다.
사각 쉐입이 아닌
둥근 타원형으로
특유의 발랄함이 있어요.
고정된 스트랩이 있어서
크로스 스타일로 연출하면
다양한 룩과 매치할 수 있습니다.
정면에는 큼지막한 트리오페 로고가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어요.
가죽에 트리오페 문양을 그려서
컷팅한 후 박음질 처리하고
이 부분을 따로 부착한거라
입체적이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중요한 디테일인 만큼
정교함이 남달라요.
타원형의 쉐입이라
다른 잠금장치는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라운드형태의 지퍼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지퍼는 골드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이 부분 CELINE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라운드 형태지만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내부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포켓이 한개 있으며,
그 외 공간은 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네요.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하지만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일바적인 버클형태로 되어있으며,
길이조절 후 로고가 새겨진
가죽밴드가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가방도 가볍고
쉽게 볼 수 없는 쉐입이라
데일리룩을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셀린느 오벌 펄스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볼게요.
가죽은 광택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까지
완벽하게 원톤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정면 로고가 더욱 중요합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밝게 보이기도 하고
어둡게 보이기도 해요.
예전의 CELINE 로고는
작게 보이는게 매력이었지만
이 트리오페 로고가 생겨나고 부터
크게 부각시킨 디자인들이 많아요.
대신 디자인 자체는
심플하고 모던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수납도 괜찮아서
개인적으로는 작은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 추천드려요.
스트랩은 가방의 양쪽 중앙에
정확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한쪽으로 기울지 않습니다.
이또한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라운드형태는 마감처리가
더 까다로운데
사진에서 확인되듯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큰 사이즈 마지막 색상인
핑크 색상입니다.
CELINE 제품은
대부분 탄색상이나 블랙색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셀린느 오벌 펄스 제품같은 경우는
포인트 컬러도 인기가 많아요.
가방 디자인 자체가
타원형의 쉐입으로 특이해서
컬러도 아예 확 틔는걸 선택하시더라구요.
일상룩도 가방 하나로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내부도 컬러를 어느정도 맞추어
이질감없이 다가옵니다.
큰사이즈 제품이지만
사이즈 과하지 않아요.
그래서 핑크 색상도 예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사이즈가 작아진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으며
저는 블랙색상으로 상세컷 준비했어요.
사이즈가 작아진거 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내부가 조금 다른데요.
이 부분은 잠시 후 내부 사진에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라운드 형태의 박음질이
잘 되어있어요.
이 부분이 엉성하면
이상했을텐데 정말 잘 되어있더라구요.
스트랩은 측면에 고정되어있습니다.
탈부착은 불가해요.
그래도 길이조절은 가능해서
체형에 맞게 예쁜핏을 찾을 수 있답니다.
스트랩은 버클이 아닌
펀칭된 홀에 스터드징을 끼우는 형태입니다.
이 부분도 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럽습니다.
큰 사이즈 제품은
벨트에 채우는 버클형태였다면
작은 사이즈는 스터드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잠금 방식은 동일합니다.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상단보다 아래로 내려가 있어서
입구가 큽니다.
입구가 크기 때문에
수납하기도 훨씬 편하고
소지품을 꺼내쓸때도 편해요.
여기 지퍼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리고 마감처리나
전체적인 박음질 처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가 아닌
가죽 마감입니다.
광택있는 가죽이라
오염은 크게 되지 않아요.
사이즈 작아졌기 때문에
수납력은 조금 떨어졌어요.
그래도 요즘은 초소형 미니백이 유행하다보니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부드러운 곡선형 쉐입은
세련미가 남달라요.
그리고 광택있는 가죽이라
디자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색상만 다를뿐 디테일 부분은 동일해요.
내부는 가죽 마감이라
외부와 색상이 동일합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컷으로 대신할게요.
여기까지 셀린느 오벌 펄스 제품
두가지 사이즈로 소개해 드렸어요.
마음에 드는 패션템을 만나면
착용할때마다 기분좋잖아요.
언제나 우리 잇님들을
기분좋게 해줄 잇템이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