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인가 싶더니 어느새 금요일이
되어 한주가 순삭 가버렸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즈음의 대세는 미니BAG이라해서
미니백을 정말 많이 보여드렸는데요.
올겨울에 숏한 패딩이 유행이라고
숏패딩만 입는건 아니죠??
네 맞습니다~~
미니가방도 많이 쓰지만
박시한 BAG 역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성스러운 브랜드이면서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 생로랑 쇼퍼백을
가지고 돌아왔답니다.
사이즈
38/58 * 43 * 8cm
색상
블랙, 화이트
요렇게 두가지 컬러구성인데
정식이름은 아이케어 맥시 쇼.퍼.백입니다.
기존의 SAINT LAURENT
라인과는 조금 색다른 느낌의
아이템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지금부터 보도록 할게요.
먼저 블랙 색상이구요.
처음 딱 봤을때 가오리가
생각이 났는데요.
가오리 모양처럼 위쪽이 크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또 눈에 띄는 점은
앞뒤 퀼팅이 이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까레 퀼팅 오버스티치 장식으로
되어 있으며 요런 타입이 정말
고급스럽다는 걸 느낄수가 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보이듯이
지퍼 파우치가 별도로 구성이
되어 있는 구조라 매우 활용도가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맥시한 BAG은 지갑을
넣을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별도의
파우치가 있다면 정리하기가
매우 좋고 작은 물건을 찾을때도
안성맞춤이랍니다.
또다른 특징 하나는 바로 가오리처럼
나와있는 측면을 접으면 마치
다른가방 느낌이처럼 두가지
쉐입으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하나의 가방을 가지고 있지만
마치 두개의 가방을 가진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죠~~~^^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정면 중앙에
YSL 시그니처인 아이코닉한
주얼 장식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광택이 나지 않는 메탈릭한 느낌이라
더욱 고급스러움을 느낄수가 있구요.
촘촘하고 꼼꼼하게 이루어진
앞뒤 전체의 퀼팅은 소름돋을정도의
디테일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소재는 램스킨으로 매우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ITEM인데요.
질감이 매우 우수하다고 할수 있어요.
광택이 번쩍번쩍 나면 촌스러울수가
있는데 적당한 광택감으로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답니다.
내부구조를 보도록 할게요.
아까 측면이 접히는 메탈 체인
토글 락장치 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물론 요건 탈부착이 가능하구요.
이걸 걸었을때 아까 사진과 같은
측면이 접히는 모양의 가방
모습을 할수가 있습니다.
내부는 그냥 보더라도 매우
큰 구조로 되어 있고 수납은
정말 말할것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부는 메인공간과 안쪽에
지퍼포켓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고
아까 언급했듯이 파우치가 하나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쪽 지퍼포켓 아래로는
겉감과 같은 램스킨 소재릐
브랜드 라벨이 있는데요.
골드라인의 로고가 참 멋스러워요^^
요즈음의 남성분들도 여성가방을
같이 드는 경우가 많아요.
패션업계가 그만큼 많이 변화되고
있으며 남자꺼 여자꺼 이렇게
나눌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되요.
남성분들 역시 STYLE 나게
착용하는 모습이구요.
어깨에 툭 걸쳐주거나 핸들부분을
손으로 가뿐히 들어서 코디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잠금락을 했을때의
착용샷도 올려놓았는데요.
저런 느낌이라는걸 한번 보시라구요^^
가방 자체의 아우리가 느껴집니다.~
이어서 생로랑 쇼퍼백 맥시
화이트 컬러 보도록 할게요.
색상의 특성이기도 해서 화이트는
더욱 광택감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낀의 아이템이며
퀼팅이 없었다면 밋밋하고 허전했을거란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양쪽 끝쪽에 저렇게 타공이 잇고
골드마감처리가 되어 체인잠금락을
연결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핸들의 길이는 23cm정도 되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 숄더에
착용하기 딱 적당한 길이감입니다.
아랫부분은 이렇게 양쪽을 이어
주듯이 연결되어 있구요.
위에 사이즈 표기를 해놨지만
저걸 보고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58/38이라고 표기를 해놓았는데
58은 가로 길이의 가장 넓은 부분이며
38은 밑단 가로길이입니다.
43은 핸들을 제외한 높이를
말하는것이며 8은 바로 위에
사진의 밑단 세로길이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셨죠??^^
화이트 래더와도 너무나 잘어울리는
아이코닉한 로고는 어떤 컬러와도
너무나 매치가 잘된답니다.
위에서 봤을때의 잠금장치를
걸었을때와 안걸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안감은 블랙컬러이며 그로그랭 소재의
안감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볼수록 저 지퍼 파우치가
참 마음에 드는 구성품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 파우치 또한
퀼팅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지포 포켓 아래에는 브랜드 라벨
SAINT LAURENT상표명과
PARIS가 골드 글씨로 되어 있고
원산지 표기는 음각 각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은 물건을 넣을수 있기 때문에
짧은 여행을 갈때도 너무나
활용성이 뛰어난 가방이라 할수 있어요.
요거 하나 있음 별도의 여행가방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리고 주부들의 기저귀 BAG으로도
너무나 좋은 라인이랍니다.
남녀 누구나 착용할수 있는
스타일 나는 사계절bag이라
소장가치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고급스러움을 장착하고 있는 블랙,화이트
두가지 컬러 생로랑 쇼퍼백 맥시
다 만나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