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2022년도 이제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항상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였는데
올해는 계획하고 목표했던바를
조금씩 채워가는 한해였던거 같아
나름 뿌듯하답니다.
그래도 남은 한달 더 알차게
보내야겠죠?^^
그래서 오늘도 예쁜 패션템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제가 너무너무 애정하는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제품이예요.
두가지 사이즈로
준비했습니다.
1번 SIZE : 18 * 14 * 14cm
COLOR : 열여섯가지
2번 SIZE : 14 * 9 * 9cm
COLOR : 열여섯가지
상세컷 보시기전
두가지 사이즈
아래 사진에서 비교해 드립니다.
그럼 18cm 제품부터 보실게요.
두가지 사이즈 모두
열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한컬러 한컬러 자세히
보여드리기는 힘들어요.
ㅜㅜ
그래서 몇가지 컬러만
상세컬러로 보여드립니다.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조금씩 새로운 컬러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지금 보시는 컬러역시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랍니다.
보테가의 시그니처 컬러라고 할 수 있는
그린과 블랙이 믹스매치 되어있어요.
바둑판 모양의 인트레치아토 기법에
안과 밖의 컬러가 달라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름답게 입구를 조이는
복조리 형태로
이 조임끈은 스트랩역할도 한답니다.
세로로 긴 정사각 형태로
내부 공간도 나름 마음에 들고
일단 개성있는 가죽의 꼬임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조임 스트랩은 사면에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입구를 조였을 경우
예쁜 핏을 완성해 줍니다.
스트랩 끝은 이런 묶음 디테일로
보테가에서 자주 볼수 있는 디테일이예요.
내부 그린컬러가
단면으로 살짝씩 보이기 때문에
투톤느낌이 나죠
그래서 더 희소성 있고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단면처리나 꼬임형태
가죽의 질감등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올 가죽제품이지만
무게는 굉장히 가벼워요.
스트랩을 머르땋듯이
변화를 주어 스타일링한 모습입니다.
투톤 컬러는 한가지 더 있어요.
외부는 화이트 내부는 그린 입니다.
18cm 한가지 더 보여드리고
작은 사이즈 보여드리겠습니다.
올 블랙 제품으로
은은한 광택감이 매력적이예요.
정사각 모양이지만
조임끈의 조임여부에 따라
핏이 변합니다.
그래서 싫증도 덜나고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내부도 넓직하고
입구도 크고
수납력도 꽤 괜찮죠?^^
가죽을 엮어 놓았기 때문에
입구는 자연스럽게
오므려 집니다.
스트랩은 두줄로 되어있으며
끝부분을 매듭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워낙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가방이라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제품이랍니다.
이제 작은 사이즈 보시기전
다양한 컬러 착샷 아래 사진에서
만나보고 가실게요.
전체컬러는 위 때샷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래요.
여기서 부터는 사이즈가 작아진
14cm 제품입니다.
컬러는 열여섯가지가 있으며,
큰사이즈와 비교하기 쉽게
동일한 투톤제품으로
상세컷 준비해 보았어요.
바둑판 모양이 세개에서
두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사이즈가 작아진걸 알 수 있어요.
워낙 mini bag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보니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작게 출시되었는데요.
앙증맞은 자태가
역시나 여심을 홀립니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정교한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했어요.
원래 작은 사이즈가
만들기가 더 어렵고 힘든거 아시죠?
그 어려운걸 너무나 잘해내는
보테가 입니다.
입구를 조인 후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이런 별모양이
완성되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입구를 닫는 방법도 푸는방법도
단순하고 쉬워서
사용하기 더 편리합니다.
외부는 가죽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더 고급스럽게 보이며,
내부는 그린톤의 스웨이드 안감이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스트랩은 박음질로
정교하게 마감되어있으며,
핏이 변하는 가방이기 때문에
가죽의 유연함도 정말 좋습니다.
바닥은 바둑판모양으로 하면
네개정도가 됩니다.
내부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입구도 크기 때문에
동일사이즈의 가방과 비교해 본다면
수납력도 나쁘지 않아요.
다른컬러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 질감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이예요.
손으로 들고 다니고 싶을때는
위 사진의 스트랩을 위로 당기면
손잡이가 됩니다.
그래서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긴 스트랩을 이용하면
어깨에 걸칠 수 있어요.
내부 바닥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내부또한 정교한 마감처리가
돋보이네요.
입구를 조일때는
이렇게 묶음 디테일이 있는 방향을
잡아당기면 된답니다.
사이즈도 너무 귀엽고
밝은 컬러가 벌써부터 봄을
기다려지게 하네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블랙컬러도 착샷으로 가지고 와봤어요^^
귀엽고 깜찍한 매력과 함께
개성까지 넘쳐나는
보테가베네타 카세트 버킷백
제품이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8cm)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