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로미백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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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잠시 쉬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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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땀으로 범벅되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기분이

예전에는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오늘도 해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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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삶에 활력도

더 생겨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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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패션템 소개도

신나고 알차게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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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예쁜 셀린느 로미백

네가지 컬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이즈

34 * 16 * 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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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탄,블랙,버건디,화이트

딱 인기컬러만 준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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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탄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그냥 딱 보면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 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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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가운데 부분이

살짝 아래로 쳐져 호보백 라인을 형성해요.

스트랩은 양쪽에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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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한쪽에서 조절하지만

이 제품은 양쪽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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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모양을 하고 있는 버클에는

CELINE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요.

입구는 자연스럽게 쳐지지만

바닥은 무게를 지탱해야 하고

쉐입을 유지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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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측면부터 이어지는

가죽벨트가 있습니다.

입구 오픈방법은 지퍼잠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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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끝에도

CELINE

PARIS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이렇게 가로로 길게되어있어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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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크면 부피가 큰 소지품도

수납할 수 있고 내부가 잘 보이기 때문에

소지품을 찾을 때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퍼를 오픈해보니

내부는 정말정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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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질감 완전 좋아요.^^

내부 상단에는 원산지가

각인처리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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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보니

MADE IN ITALY

이네요^^

바닥에 눕혀서 펼쳐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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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보면

가로로 긴 가방 같지만

어깨에 걸치는 순간

아까 보셨던것처럼

입구 부분이 자연스럽게 쳐지면서

호보백 라인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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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근사하고

우아한 가방이 되죠^^

스트랩은 양쪽에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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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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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럽고 우아해서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어요.

어깨에 걸치면

이렇게 세련된 쉐입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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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티셔츠 같은

캐주얼한 룩과도 매치가 잘 되는 모습이예요.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보실게요.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면서

도시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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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죽으로만 되어있어

견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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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하드한 가죽이 아니기 때문에

곳곳에 중요한 디테일을

추가하였답니다.

수납 여부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소지품이 많이 없을때는

아래 사진정도의 라인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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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느 이정도가 더 멋스럽고

우아하게 보여서

기본 소지품만 수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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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납력이

정말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평소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많으신 분들은

내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해 보시기 바래요.

가죽 스트랩이기 때문에

어깨에 장시간 걸치고 있어도

아프지 않고 옷감도 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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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눌림 현상이 없어야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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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부드러운 가죽이

착용감을 높여줄거예요.

지퍼가 시작되는 부분과

끝부분은 마감처리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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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고 닫을때

불편하지 않게 했어요.

입구 상단에도

로고가 각인된 모습입니다.

입구 부분에 스트랩이 위치하고 있지만

아래로 쳐지는 스타일이라

수납할때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바닥과 측면으로 이어지는

가죽 스트랩은 움직임이 없도록

가죽밴드가 잡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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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이라

너무 쳐지거나 모양이 틀어지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몸에 감기는 느낌도 좋고

가죽의 결도 좋아서

착용할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버건디 컬러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로고들이 크게 각인되어있지 않지만

어딘가 모르게 CELINE 분위기가

나는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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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트리오페 로고를 활용하여

크고 임팩트 있게

존재를 드러낸 제품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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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전에는 디자인만으로

CELINE 제품임을 알 때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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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셀린느 로미백이 그런 느낌?!!!

가운데 쉐입을 만든 후

스트랩을 들어보았더니

이런 핏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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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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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죽제품이지만

많이 무겁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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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걸치면 손으로 들때보다

훨씬 더 가볍게 느껴지실겁니다.

내부 스웨이드 안감은

외부 컬러를 고려하여

톤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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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심한 디테일들이

결국 만족도를 높여주죠^^

이제 마지막 화이트 컬러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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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는 사진 위주로 보면서

마무리를 할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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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디테일은 동일하고

컬러에만 변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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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내부 컬러와

세부 디테일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게요.

블랙&화이트 코디는

실패 하지 않는 스타일링으로

평소 소장하신 옷이

어두운 계열이 많다하면

화이트 컬러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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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에는 어두운 옷들이 많아서

이런 밝은 계열의 가방이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손으로도 들고,

손목에도 끼우고,

어깨에도 걸치는

세가지 연출법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여기까지 이름처럼

디자인도 예쁜

셀린느 로미백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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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쉐입과 질좋은 가죽이

우리 잇님들의 마음을

움직일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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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시고 나면

더 아른아른 생각나는 매력있는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