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전 10월말이 되면 "시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왠지 가을이 그냥 지나가버린거 같아서

아쉽고 가을은 정녕 맘껏 느끼지도 못

한거 같은데 하고요~

그래서 이계절이 더 좋나봅니다.

​

오늘 데이지가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여전히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은 데일리백의

1순위라고 할수 있는 프라다 버킷백입니다.

정말 봐도 봐도 이쁜 너무나도

멋스러운 가방이랍니다.

사이즈

14.5 * 26.5 * 28cm

12 * 17.5 * 22cm

10 * 15 * 22cm

​

색상

블랙

총 3가지 사이즈를 준비했구요.

처음엔 한사이즈만 나왔을때 좀 더

컸으면 좀더 작으면으면 하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반영이라도 한듯

이렇게 다양한 크기가 출시되었네요.

​

사이즈 표기를 봐도 알겠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젤 작은 크기와 두번째크기는 크게

크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중간 상품이 가장 기본가방이라하면 여기서

좀더 미니한 size가 나온건데 너무 작게

나와버리면 사용할때 너무 불편하기때문에

살짝 작아졌다고 보면 된답니다.

​

젤 작은 크기부터 디테일샷 보도록 할게요.

정식 명칭은 PRADA 듀.엣 리.나.일.론

숄더백으로미니한 복조리형태의 느낌에

핸들과 스트랩이 다 갖춰져 있어요.

그리고 앞에 큼지막한 앞포켓이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앞포켓에는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있고 스트랩 연결부와

지퍼, 타공 등등 모든 포인트는

메탈하드웨어로 멋스러운

금장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포인트마다 금장으로

로고 각인이 새겨져 있구요.

스트링형태로 끈을 조으고 풀었다하는

형식으로 잠금이 이루어져 있고

작지만 복조리형태의 모양이라 일반적인

크기보다 훨씬 수납이 잘됩니다.

​

내부에는 레터링 디자인의 내부안감으로

이루어져 있고 직사각형 형태의

PRADA 라벨이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엔는 중간사이즈이면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던 프라다 버킷백

17.5cm 보도록 할게요.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 사이즈로 이것

또한 스트랩과 핸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슬림한 느낌의 스.트.랩이라 핸들로

손목에 걸었을때 내추럴하게 내려오는

숄더끈 또한 멋스럽답니다.

소재는 패브릭으로 되어 있고

리.나.일.론으로 제작되었는데

PRADA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해양에서 수거하고 재생하여

이 소재로 제작하는걸로

유명한 기업이랍니다.

​

다른 본질을 떠나서 너무나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방이

더 예뻐보이기까지 하네요^^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랩과 핸.들은 래더 소재인 대표적인

가죽 사피아노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튼튼하고 스크라치와 찍힘,

긁힘등등 생활기스에 매우 강하답니다.

​

그래서 가방 자체는 가벼우면서

튼튼해야 할 곳은 튼튼한 매우

실용성이 뛰어난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LOGO자체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깔끔하고 심플하며 골드로 이루어져

멋스럽기 짝이 없네요.

​

전체 블랙색이기 때문에 골드 느낌으로

POINT를 줘서 밋밋하지도 않고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강조된거 같아요.

​

착용했을때 더욱 멋스러운 bag!!

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보여드릴바와 같이 캐주얼, 정장,

세미정장, 그리고 원피스등등 이렇게

다양한 옷스타일에 매치했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곳이 없어요.

​

그정도로 옷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는 bag입랍니다.

많은 셀럽들에게도 인기만점

아이템이지만 유명한 걸그룹

소녀시*의 윤*도 픽한 상품이네요^^

연예인들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 상품!

​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해주는

요물같은 상품이라 할수 있어요.

이번에는 가장 큰 사이즈 26.5cm

보여드리도록 할겠습니다.

가방은 너무나 이쁜데 난 좀 많이

넣어다녀서 너무 작은거 같아~

하는 분들을 위한 size이기도 하구요.

이 디자인에 조금 큰 bag을 원하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

큼지막한 크기이지만 원래의

디자인과 분위기는 다 가지고 있으며

구성력은 동일하답니다.

모든 크기 다 동일하지만 스트랩은

탈부착이 다 되기 때문에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면 된답니다.

금장 고리형태로 꽂았다가

뺐다가 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패브릭 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에

생활 방수가 가능하답니다.

사용하면서 물이 살짝 묻어도 흡수되는게

아니라 또르르 떨어지는 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더욱 좋아요^^

다양하게 착용할수 있어서

더욱 활용도가 뛰어난 item!!

크로스나 숄더에 내추럴하게

메어줘도 너무나 좋아요.

​

이렇게나 멋스러운데 수납까지

완벽하니 더이상 단점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다양한 크기로 되어 있어

더욱 고르기가 좋구요.

취향대로 스타일대로 선택할수

있어 더욱 좋은거 같아요.

사계절 내내 들고 다녀도 좋고

어떤 룩에서 매치가 너무나 잘되서

이젠 거의 국민템이라고 할만큼

인기도가 매우 높은 프라다 버킷백입니다.

저 또한 너무나 좋아하는 가방중에

손꼽히는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내일 11월의 새로운 달을 위해

전 또 새로운 마음을 가져봅니다.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도 많지만요^^

잇님들도 11월달 새로운 날들을

위해 화이팅하시고 자주자주

방문해주시요^^

​

이웃추가, 공감버튼 잊지마세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