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털슬리퍼 

잇님들~안녕하세요^^

10월도 꽤 지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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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밖을 내다보니

아직은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곧 알록달록 예쁜옷으로 갈아입을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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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가을은 또 얼마나 예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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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최고의 아이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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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는 물론 사무실 등의 실내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올 털슬리퍼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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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신기 싫으신 분들도

오늘 제품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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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 디자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전체컬러와

사이즈 확인부터 해볼게요.

사이즈

35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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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열가지

알록달록 너무 예쁜

열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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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열가지 컬러라고?

하실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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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을 장식하는 스트랩의 컬러가

모두 다르답니다.

그럼 블랙컬러부터 go~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

편안한 스타일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데일리형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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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바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퍼로 뒤덮혀있어

엄~~청 따뜻한 제품입니다.

여기에 두개의 스트랩 중

한개에는 CHRISTIAN DIOR 로고가

자수로 고급스럽게 처리되어있습니다.

발과 신발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두개의 스트랩은 높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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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쪽이 좀 더 낮고

발등 쪽이 좀 더 높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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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발가락쪽이 더 낮은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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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양에 맞게 디자인되어

신었을때 착용감이 좋답니다.

퍼는 굉장히 촘촘하며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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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표현이 다 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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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뽀글이 양털과는

확실히 달라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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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사이

기분좋은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여기에 자수로 처리된 로고는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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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역할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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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바닥은 로고와 사이즈,

원산지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신으면 이렇게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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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은 발을 더욱 하얗게 보이게 하며,

아직 여름샌들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분들도

답답함 없이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다음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에는 눈처럼 새하얀

화이트 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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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열가지 컬러중

화이트 컬러가 가장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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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화이트 컬러가 많지만

발등 스트랩의 컬러가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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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유의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굽이없는 단화스타일은

쿠션감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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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올 털슬리퍼는

바닥에 퍼가 꽤 두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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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폭신폭신하죠.

퍼가 있는 제품은 양말이나

스타킹에도 매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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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도 자주 신기 때문에

착용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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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거부감이 없게 부드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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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털빠짐은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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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답니다.

제품에 대한 고민은

리라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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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은 컬러선택만

해주시면 된답니다.^^

화이트&블랙의 조합은

국룰이라 할 만큼 실패없는 조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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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새하얀 바디에

블랙의 포인트가 너무 잘 어울려요.

촉감은 어떤지 발이 아닌

손을 넣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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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부드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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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처음이야~~~^^

샌들 처럼 트여있어

발에 땀이 차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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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땀이 차면 퍼에 발이 끈적끈적

달라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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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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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겨울에도 패디큐어를 보여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로

만나볼게요.

집앞에 잠깐 나갈때도

양말신고 아우터 걸치고 귀찮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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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양말없이 신발만 툭 신으면 되기 때문에

겨울에도 슬/피퍼는 필수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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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외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은 분들도 답답한 구두나 운동화 보다는

이렇게 트여있는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해줄거예요.

무엇보다 캐주얼룩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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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뽀글이옷 많이 입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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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매치하니 완전 찰떡궁합!!!

발가락도 적당히 보이고,

퍼는 마감처리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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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으로 잡아당겨 보았는데도

빠짐현상이 없었습니다.

뒤꿈치가 닿는 바닥에도

풀네임 로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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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에 가려져 있지만

christan dior

로고임을 알 수 있답니다.

바닥은 시그니처인 별모양과 함께

신발 정보가 각인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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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신발은 유럽사이즈 36으로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23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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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MADE IN ITALY

화이트 컬러가 많기 때문에

다른 컬러로 하나더 보여드릴게요.

이번에는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와의 조합입니다.

기본바탕이 화이트 컬러라

어떤 컬러와도 조합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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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인트 컬러가 달라지면

신발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랩이 하나인 제품도 있지만

아무래도 헐떡거림이 있다보니

두개인 제품으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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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발에 착 감기는 제품이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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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스트랩이 걸을때도

가만히 서있을때도 편하게 해줄거예요.

상세설명은 버건디 컬러까지 해드렸으며,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샷으로 한장씩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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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는 모두 화이트컬러이며,

포인트인 스트랩의 색상이 다르답니다.

여기까지 자꾸 신고싶게 만드는

디올 털슬리퍼 제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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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이 좋아서 신는 사람도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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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도 함께

따뜻해 지는 제품이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