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리오페 박스백
안녕하세요!
이제는 한낮을 제외하고는
제법쌀쌀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벌써 추분이더라구요.
추분은 절기상 가을을 알리는 말이예요.
매년 그랬지만 올해도
레트로 패션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세련된 패션 아이템이 많은 인기를 누렸어요.
여자들에게 가방은 패션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한개만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없을거예요.
나의 추가목록에 담게될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셀린느 트리오페 박스백 입니다.
사이즈
22 * 13.5 * 6cm
색상
트리/오페,탄,블랙
모두 세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트리/오페 디자인부터
차례대로 설명드려요.
box bag 이라는 이름답게
모양도 box모양을 하고 있어요.
가로 길이가 좀 더 길게 되어있으며
폭도 어느정도 있는 제품이니다.
요즘 나오는 가방들을 보면
기존 출시되고 있던 토트백에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을 추가하면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토트백은 그 나름의 멋이 있지만
손에 항상 들고 있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높였어요.
지금 보시는
셀린느 트리오페 박스백 제품도
고정형 탑핸들이 있지만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추가하여
크로스&숄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로고까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탑핸들이 연결된 고리에
걸어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플랩형 잠금으로 여기에도
트리/오페 금장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요.
오픈 방법은 로고 중 가장 슬림한곳에
튀어나온 하드웨어가 있어요.
바로 그 부분을 누르면
오픈되는 방식입니다.
내부를 오픈하면 외부와는 다른
탄 색상으로 되어있어요.
매끈한 가죽이라 외부보다
오히려 내부 오염을 신경써야 할듯 하죠^^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슬림포켓이 있으며,
사이즈 적당해서
데일리용으로 괜찮습니다.
내부에는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렇게 원산지까지^^
아무리 옷을 예쁘게 차려입어도
마음에 들지 않는 가방을 메고 나가면
패션 센스와 자신감이 다운됩니다.
반대로 옷차림이 평범해도
마음에 드는 세련된 백을 매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 이 가방으로
자신감 업업업 해보세요^^
각이 잡힌 가방이라
어떻게 스타일링해도 핏이 살아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부드러운 가죽이라 착용감 좋아요.
이제 탄 색상으로
만나보실게요.
원톤으로 깔끔하게 나온 제품이며
가방 중앙 트리/오페 로고가
포인트 입니다.
이제 CELINE 에서 이 로과 없으면
섭섭할 만큼 다양한 제품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트렌치코트나 겨울 코트에 연출해주면
완전 분위기 있어 보일거 같아요.
색상도 너무 고습스럽고
가지고 있는 디자인도
간결하지만 어딘가 우아한 포스가
뿜어져 나옵니다.
탑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데요.
가방 상단에 가죽과 고리를 이용하여
고정되어 있어요.
바로 이 부분에
크로스 스트랩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이것저것 많이 넣어도
쉐입이 변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어떻게 수납해도 각이 딱 잡혀있는 모습!!
늠름하게 느껴졌어요.
내부 로고 디테일도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퀘어 모양이라 흔한듯 하지만
집에 있는 가방과 비교해보니
이런 형태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바로 이 가방이 가진 매력이랍니다.
익숙한듯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이라 일상룩에
변화를 줄 수 있어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탈착하고
탑핸들만을 이용하여 연출하면
화장품가방 느낌도 나고,
작은 서류가방 느낌도 나고,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매력있는 가방이예요
요렇게 어깨에 걸치면
느낌은 또 달라집니다.
이제 마지막 블랙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은은한 광택감의 가죽이
너무너무 고급스럽게 보이고
어떤 장식이나 악세서리 없이
중앙 로고만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꾸안꾸 패션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오피스룩이나 결혹식,
모임등 중요한 자리에도
함께할 수 있는 가방이죠.
스트랩이 두개인건 정말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필요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탈착한 모습과
부착한 모습을 연달아 보여드리고 있어요.
두가지 모두 가능하니
우리 잇님들은 컬러선택만
신중하게 해주세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박음질 하나, 마감처리 하나,
모든게 다 잘 보여요.
그래서 마감처리에 집중했으며,
스티치 컬러나 전체적인 느낌을
고급스럽게 잘 살려냈습니다.
어떤 가방을 드느냐에 따라
그날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면
지금 보시는 가방은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테두리 부분 마감처리도
아래 사진에서 확인되듯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내려놓아도
적당한 폭으로 인해 균형을 잃지 않으며
수납하는 소지품에 상관없이
사각 모양을 유지하죠.
스트랩 연결방법은
원터치 방식이라 한번에 훅~걸 수 있어요.
반대로 탈착하고 난 후에는
내부 수납공간에 넣어두셔도 좋고
돌돌 말아서 더스트백에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내부는 유일한 블랙컬러로
되어있어요.
여기까지 보고 있으면
패션센스가 올라가는
셀린느 트리오페 박스백 이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라인으로
흔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그 인기가 벌써부터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