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카드지갑
안녕하세요^^
벌써 일년의 반이나 흘렀는데
연초에 계획해 두셨던 일들은
모두 이루고 계시나요?
저는 매년 하는 계획중 하나가
작년 보다는 올해
돈을 더 모으기!!! 입니다.
그런데 막상 실천은
잘 안되는거 같아요
ㅜㅜ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더 열심히 모아볼까 해요.
먼저 쓰지 않던 CARD는 버리고
지/갑 정리좀 해야겠어요^^
프라다 카드지갑
함께 보실게요.
사이즈
11 * 6.5 * 2.5cm
색상
여섯가지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럼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블랙컬러가 제일 무난하고
선호도가 높지만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취향껏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반으로 접히는 스타일로
어느정도 폭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철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이름만큼이나 견고하고
단단하게 보여요.
지/갑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인 만큼
자주 사용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견고한 사피아노 가죽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정면에는 시그니처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아닌
풀네임 로고가 부착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더 멋있게 보이지 않나요?^^
골드톤의 하드웨어를
입체적으로 표현했어요.
그래서 멀리서 보아도
PRADA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잠금은 똑딱이 잠금입니다.
이 작은 곳에도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내부도 사피아노 가죽이예요.
똑딱이 잠금이 있는 부분에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포켓을 중심으로
뒤쪽에도 포켓이 있어요.
그래서 바닥에서 보시면
이정도 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림한 형태라기 보다
어느정도 수납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오늘 보시는 프라다 카드지갑 은
후면에도 포켓이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공간을 오픈하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CARD를 꺼내서 쓸 수 있죠.
여성분들이 좋아하시는
핑크 컬러도 보여드릴게요.
상자에 야무지게
포장되어있어요.
핑크와 골드의 만남도
꽤 매력적이예요.
바닥에서 비스듬히 보면
정면 PRADA가 튀어나와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선명하고
도드라지게 보이죠.
잠금을 오픈하면
전면 포켓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분리하여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공간이
꽤 넓어요.
여러장의 CARD를
한꺼번에 넣을 수도 있지만
지폐를 접어서 넣거나
동전을 수납할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지/갑과 카/드지/갑을
따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한개로 모두 해결하세요~~^^
이렇게 공간이 충분합니다.
내부 로고와 함께
원산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손으로 들어보면
사이즈가 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예요.
사이즈 아담하며
가볍습니다.
후면에는 CARD뿐 아니라
현금을 넣어둘 수 도 있습니다.
공간 분리가 잘 되어있어서
우리 잇님들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다음 컬러 보여드립니다.
오늘 레드톤이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보시는 지금 컬러는
좀 더 밝은 느낌의 레드컬러입니다.
테두리 부분은
가죽을 접어서 박음질로 마감했어요.
그래서 외부에서는
훨씬 더 깔끔하게 보입니다.
반으로 접히는 부분인데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플랩 부분에도
수납이 가능한걸 알 수 있습니다.
"와우"
카/드/지/갑 이라기 보다는
지/갑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수납력 장난아니네요.
명함지.갑으로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납 꽉꽉 채워서 해도
폭이 있기 때문에
보기 싫지 않아요.
예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옷차림이 많이 가벼워지다 보니
무거운 가방들은
자연스레 손이 안가게 마련입니다.
핸드폰과 지/갑 하나만 챙길때가 많아요.
그럴때 이왕이면
예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들어주는게 좋지 않겠어요^^
무난한 베이지 컬러도
만나보겠습니다.
밝은 색상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은 컬러에
밝은 이미지가 기분을 전환시켜 줍니다.
딱 사용할 카/드와
현금은 조금만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 딱인거 같습니다.
간단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스타일이예요.
내부와 외부 사피아노 가죽은
모서리가 뾰족한 카/드 사용시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로 부터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견고함이 느껴지는 재질이예요.
믿음직스럽지 않나요?^^
돈을 불러온다는
정렬의 레드 컬러 입니다.
가방이나 옷,신발은
빨강이나 파랑처럼
개성있는 컬러는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갑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손에 들고 다닐때도 있지만
대부분 가방안에 넣어다니거나
호주머니에 넣어다니게 됩니다.
필요할때만 꺼내서 사용하기 때문에
포인트 컬러를 선택하셔도
쉽게 질리지 않아요.
오히려 사용할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죠.
잘 선택한 컬러는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볼수록 탐나게 한답니다.
이제 마지막 블루 컬러로
만나보아요.
블루 컬러 역시
포인트 컬러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골드톤의 로고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예요.
확실히 다른 컬러와는 다르게
유니크해서 눈길을 끌었고
화사한 색감이 돋보였습니다.
여기까지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만드는
프라다 카드지갑 이었어요.
다채로운 컬러들로
준비해 보았는데
우리 잇님들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