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비텔로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운전하고 오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정말 놀랐어요^^;;
그런데 5분도 채 가지 않아
언제 비가 왔냐는듯
맑게 갠 하늘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요즘 날씨는 정말 변덕스러워서
일기예보를 보아도
가늠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작은 우산은
꼭 챙겨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프라다 비텔로 크로스백 제품이예요.
어떤 컬러들이 있는지
상세사이즈와 함께
전체 컬러 확인부터 해보아요^^
사이즈
22 * 14 * 8cm
색상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먼저 블랙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가볍고 수납력 좋은
카메라백 디자인으로
전면 상단 PRADA 로고가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프라다 비텔로 크로스백 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두개입니다.
소재도 다르고 디자인도 달라서
하나의 가방으로
두가지 느낌을 낼 수 있어요.
그리고 수납공간도 두군데예요.
다른 제품에 비해
폭이 좀 있어서
메인공간을 두군데로 나누어 놨어요.
지퍼와 지퍼 사이에는
스트랩을 걸 수 있는
D링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지퍼 및 사용된 하드웨어는
실버 컬러입니다.
첫번째 와이드 스트랩은
캐주얼한 캔버스 소재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스니다.
그리고 스트랩 연결부분은
바디와 동일한 비/텔/로 가죽으로
로고와 원산지가 레터링 되어있어요.
PRADA
MADE IN ITALY
상단 부분에서 내려다 보면
지퍼 잠금은 윗부분에서
아래로 살짝 내려간 형태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요.
완전히 분리된 공간으로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으며
용도에 따라 분리해서 수납할 수 있죠.
내부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두 스트랩 모두
길이조절 가능하며,
후면은 어떤 장식이나
로고 없이 심플한 모습이예요.
와이드 스트랩은
캐주얼한 분위기와 함께
오래 착용해도 어깨가 아프지 않더라구요.
다음 컬러 보여드려요.
PRADA 하면
트라이앵글 로고가 대표적인데요.
삼각 모양은 박음질로
표현되어있어요.
여기에 로고가
부착되어있답니다.
가죽이 정말 부드럽고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강합니다.
가죽 자체가 고급스럽게 보여서
디자인이 심플해도
포인트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두개의 지퍼는
열고 닫는 방향이 동일해요.
지퍼 끝에도
로고가 새겨진 모습입니다.
스트랩은 모두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어요.
수납공간이 두군데이지만
하나하나 공간으로 따져보면
절대 좁지 않더라구요.
폭이 넓어서
왠만한 미니백보다도
훨씬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스트랩은 가죽 스트랩도 있어서
정장 차림이나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가죽 스트랩 활용하시면
또 다른 느낌이 들거예요.
테두리 박음질은
안쪽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외부는 굉장히 깔끔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와이드 스트랩에도
PRADA 로고가 있어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길게 잡아 당기거나
짧게 줄여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가죽은 오염에도 강하지만
스크래치에도 꽤 강하더라구요.
테두리 박음질 라인이 보이지 않아서
더 예쁘게 보입니다.
D링은 가죽 고리에
걸려 있어요.
스트랩 끝의 고리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하드한 느낌은 아니지만
각이 잡힌 형태라
수납후에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너무 부피가 큰 제품만
넣지 않으면
핏이 망가지지 않아요.
내부 가죽택도
확대컷으로 확인해 드릴게요.^^
숄더백 이나 크로/스백으로
너무너무 좋습니다.
무게감 많이 느껴지지 않으며,
심플한 디자인덕에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죠.
다른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 변화만 있을뿐
전체적인 디테일은 동일합니다.
금장 로고가 많았는데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실버컬러로 되어있어
시원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지퍼는 상단에서
아래로 살짝 더 내려오기 때문에
지퍼 사용시 꺽어짐 현상이 없는지
잘 확인하였으며,
부드럽게 열고 닫히는지도
꼼꼼히 확인했답니다.
수정용 메이크업 따로,
지갑이나 열쇠등을 따로,
용도에 맞게 분리하여
수납가능합니다.
필요한 쪽만 열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너무너무 편해요.
내부는 로고택도 부착되어있지만
안감에도 PRADA 레터링이 되어있어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죽 스트랩 보다는
와이드 스트랩이 좀 더 멋스러운거 같아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소개해 드릴게요.
굉장히 부드러운 소가죽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은
수납 후 모양 변화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요.
애초부터 부피가 큰 소지품이 없어서인지
전 모양변화는 못느꼈어요.
오늘 사용된 로고와 하드웨어는
모두 실버 컬러입니다.
골드 컬러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매력이 있다면
실버 컬러는 시원하고
세련된 멋이 있는거 같아요.
지퍼도 따로 되어있고
방향도 같아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지퍼 끝에 사각형 모양으로
펀칭되어있기 때문에
지퍼퓰러나 악세서리를 달아서
사용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내부는 모두 블랙컬러입니다.
여기까지 수납력 좋고
가죽이 고급스러운
프라다 비텔로 크로스백 이었습니다.
사각쉐입이라 쉽게 질리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오래 소장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