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슬리퍼
안녕하세요^^
제 주위에는 벌써부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 잇님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저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진 않았는데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설렙니다.
오늘은 일상룩도 휴가지룩도
빛나게해줄 로저비비에 슬리퍼
두가지 굽높이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이즈(플랫/4.5cm)
34 ~ 40
색상
다섯가지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예요.
하나하나 욕심나는 컬러로
굽높이도 두가지 중에서
선택가능하답니다.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굽높이 비교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왼쪽이
4.5cm 제품이며,
오른쪽이 플랫(1cm) 제품입니다.
4.5cm 제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1cm 플랫제품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굽높이 디테일만 다를뿐
세부디테일은 모두 동일해요.
발등을 감싸는 두개의 스트랩중
한개는 사각모양의 큐빅장식으로
포인트 되어있습니다.
사각 네모 안은
펀칭되어있어서
신으면 발등이 보여요.
발등 스트랩은 발모양에 따라
좀 더 높게 되어있으며,
발가락쪽은 좀 더 낮게 되어있습니다.
구조적인 디자인이라
신었을때 헐겁지 않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맨들맨들 합니다.
부드러운 촉감때문에
맨발에 신었을때 만족감이 더 높아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스타킹이나 컬러 양말과 매치할 수 있어요.
큐빅 장식은 사이즈가 달라서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이런 큐빅장식은
태양아래 있으면 자연스럽게 반짝이면서
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실내 조명 아래서도
예쁘게 빛날 녀석들이예요.
발가락쪽은 스퀘어 쉐입으로
발가락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뒤꿈치쪽은 로고가
레터링 되어있습니다.
발등위를 장식하는
사각 스퀘어 장식도
Roger vivier 를 상징하는
시그니처지만,
이런 로고 디테일이 있어야
좀 더 고급스럽잖아요.
바닥은 테두리를 따라
박음질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밑창과 분리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아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물과 밀접하기 때문에
이런 접착력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로저비비에 슬리퍼 보고 계십니다.
★
사각 틀은 하드웨어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에 모양이 다른 큐빅장식이
올려져 있는데요.
탄탄하게 고정된 마감처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큐빅장식이
포인트이다 보니 마감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뒷굽은 대략 1cm 정도입니다.
아무리 플랫 스타일이어도
이렇게 뒷굽이 살짝 있는 제품이
착화감이 더 좋다는거
아실거예요.
체중이 많이 실리는 뒤꿈치다 보니
꺼짐현상없도록
마감처리 잘 되어있습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로고는 RV 로 되어있어요.
이번에는 4.5cm 굽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다섯가지 컬러 중
상세컷으로 보실 컬러는
화이트 입니다.
먼저 플랫 제품부터
만나보시구요~~~
지금부터는 화이트 컬러
4.5cm 제품이랍니다.
영롱함과 깨끗한 이미지가
녹아있는 제품입니다.
4.5cm 굽은 뾰족하지 않고
바닥에 닿는 면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이힐처럼
뾰족한 굽보다
착화감이 훨씬 좋아요.
키는 커지면서
다리가 길어보이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무리가 없는 신발이죠.
최소한의 스트랩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여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에
무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죠.
그리고 야외에서는
두말할 필요 없이 예쁘겠지만
실내에 오래 계신 분들이 신고 있어도
괜찮은 신발입니다.
일단 발이 답답하지 않고 편합니다.
아무래도 실내는 야외보다
답답하기 때문에
이렇게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법이죠.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은
버클 부분은 넓게 되어있고
발가락쪽만 가늘게 되어있어요.
스트랩이 하나일때보다
두개일때가 확실히 편안합니다.
이 제품은 예쁘기만 한 제품이 아닌
신을수록 편안함을 느끼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매 시즌 사랑받고 있어요.
스트랩은 잘 고정되어있어서
올 해 여름 뿐 아니라
매 년 꺼내 신을 수 있어요.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죠^^
버클 부분 가운데는
뚫려있습니다.
의외의 반전으로
섹시미가 포함되어있어요.^^
사람마다 피부톤은 다르잖아요.
피부톤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표현된답니다.
굽은 너무 높지 않아요.
하지만 신어보면
확실히 핏이 살아난답니다.
키때문에 고민이신분이라면
4.5cm 제품도 적극 추천드려요.
뒤꿈치가 위로 올라가있어서
발이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들어갑니다.
신을때 촉감도 좋고
신고 벗고 할때도 굉장히 편하죠.
발 뒤꿈치를 감싸는 스트랩이 없어서
신을때도 정말 편하지만
벗어놓을때도 정말 편한^^
샘플로 촬영한 사이즈는
37(240) 입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이제 남아있는 세가지 컬러는
4.5cm 와 1cm 제품으로
보여드려요.
상세디테일은 위 사진에서 참고해 주시고
컬러 위주로 봐주세요^^
처음 말씀드렸듯이
다섯가지 컬러 모두 욕심날 만큼
실물이 정말 예쁘답니다.
여기까지 정말정말 욕심나는
로저비비에 슬리퍼 였습니다.
섬세한 디테일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우리 잇님들을
만족시켜주리라 생각합니다.
신고 있으면 기분 좋은 신발!!
자꾸 내려다 보고 싶은 신발!!
바로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