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포모도리노
안녕하세요^^
필요에 따라서는
큰 가방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는
작은 가방이 유용할때가 더 많아요.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고민하다보면
몇 장의 카드와 현금을 줄이고
꼭 필요한것만 챙기게 된답니다.
오늘은 미니멀한 삶에 꼭 필요한
펜디 포모도리노 제품
다섯가지 컬러로 준비해 보았어요.
사이즈
21.5 * 14 * 17cm
색상
다섯가지
다섯가지 컬러 모두
욕심나는 컬러들이예요.
손으로도 들 수 있고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
스타일링이 자유로운 가방입니다.
FF로고패턴부터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풍성한 볼륨감에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 디테일로
만/두를 연상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버킷백,
만/두백등이 유행 선상에
올라있었던거 같아요.
생긴건 화장품이나
메이크업 도구등
필요한 소량의 물건만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백 형태이기도 합니다.
본래 파우치는
'돈 주머니'
'지갑' 이라는 뜻이었다고 해요.
중요한 물건을 넣은 용도인 만큼
입구 잠금은 양쪽
가죽끈으로 잡아당기는 형태입니다.
앞뒷면은 FF로고로
임팩트 있게 포인트를 주었으며,
바닥과 측면 부분은
패턴없이 가죽으로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펜디 포모도리노 제품은
손목에 걸거나 들 수 있는 탑핸들과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사이즈는 작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턉핸들과 스트랩은
골드톤의 하드웨어에
연결되어있으며,
크로스&숄더 스트랩은
탈부착과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깔끔한 토트백 스타일부터
캐주얼한 크로스백까지~
매력부자네요^^.
입구를 열때는 단순해요.
가죽 스트링조임이라
일정한 힘으로 벌리면
자연스럽게 내부가 오픈이 된답니다.
입구도 크게 사용할 수 있고
내부가 한 눈에 보여서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 바닥에는
제품번호가 각인되어있어요.
그리고 컷팅가능한 라벨과
지워지지 않는 로고 각인도
확인 가능합니다.
원산지는
MADE IN ITALY
입니다.
FF로고의 개성으로
모던한 의상에 포인트백으로
잘 어울립니다.
조임 스트랩이라
수납할때도 편하더라구요.
스트랩이 연결되는
하드웨어 부분
FF로고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FENDI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특성상
넉넉한 수납공간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사시사철 데일리로 들기에
안성맞춤 이랍니다.
이제 블랙컬러로
상세설명 이어가겠습니다.
패턴없이 가죽느낌을
최대한 살린 제품입니다.
가죽의 유연함과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여요.
가죽이 견고하고 부드럽지 않으면
입구 조임스트랩을 잡아당길 경우
자연스러운 주름이 만들어 지지 않아요.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일부러 만들어 놓은듯
예쁜 주름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감이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스티치 라인을 돋보이게 하여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고 있어요.
스트랩이 연결되는 하드웨어도
FF로고 디자인을 넣었어요.
조임 스트랩은
두개의 가죽으로 되어있어
끊어질 걱정이 없으며,
끝처리는 묶음디테일입니다.
수많은 가방중에
사각형이나 원형가방은
스타일에 큰 변화를 줄 수 없는
뻔한 아이템이기도 해요.
입체감 있는 볼륨감이
뻔하지 않으면서
개성이 느껴집니다.
트렌드에 뒤떨어 지지 않으면서
적당한 수납력 까지 갖추고 있는 ^^
직접 만나보시면
더더더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해요~
앞뒷면 가죽에 비해
바디를 감싸는 바닥과 측면가죽은
좀 더 두껍고 하드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스크래치나 오염에도 더 강하죠.
예쁜가방 상처없이
오래오래 사용해야 하잖아요^^
보기에는 앙증맞은데
내부를 살펴보면
수납공간이 완전 좋아요.
가로로 길기 때문에
휴대용 전화기나
사이즈가 좀 큰 소지품도
넣을 수 있습니다.
탑핸들이 있어서
핸들링 할때도 편하지만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필요에 따라서는 어깨에 걸치면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외부샷과 내부샷으로 보여드려요.
대신 착샷을 많이 준비했으니
컬러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원톤이라 단조로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고급스러운 골드톤의 하드웨어와
주름 디테일만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손목에 끼울 수 있을만큼
탑핸들 높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내부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바닥 하드한 가죽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수납많이해도 쳐짐현상 거의 없어요.
손으로 들거나
크로스바디,숄더 등
캐주얼한 의상부터
다양한 룩에
예쁘게 어울린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운 컬러도 분위기 있고
마음에 들어요.
♥
청바지나 맨투맨,
니트 같은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려서
매일매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숄더 스트랩은
탑핸들부분에 D모양의
하드웨어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로 이부분에 연결하면 된답니다.
입구를 얼만큼 조이느냐에 따라
가방 쉐입이 달라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조여서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독특하면서도 개성넘치는
펜디 포모도리노 가방이었어요.
매일 드는 가방
똑같은 디자인 말고
새롭고 유니크한 제품 어떠세요?
심심한 착장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줄거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