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버티고
안녕하세요^^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난 후
바람이 꽤 많이 불고 있어요.
이럴때 감기걸리기 쉬우니
따뜻하게 입으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FF패턴에 마치 현기증이 난 것 같은
구불구불한 효과를 연출한 것이 특징인
펜디 버티고 가방
두가지 디자인 가지고 왔습니다.
루나가 준비한 디자인
상세사이즈와 함께
시작합니다.
1번 디자인
12 * 10 * 18cm
색상
두가지
2번 디자인
28 * 6 * 13.5cm
색상
두가지
FENDI 제품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몬트레조 버킷백 과
바게트백 입니다.
옐로우와 블루의 팝한 컬라감이
시선을 끌어요.
옐로우 컬러입니다.
한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미니한 사이즈의
몬트레조 버킷백 디자인 입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두개의 스트랩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한데요.
측면 고리에
걸어주는 방식으로 탈부착 할 수 있어요.
하드웨어에는 FENDI 로고가
각인된 모습입니다.
탑핸들은 길이조절은 불가하며,
폭이 있어서 안정감있게 들 수 있어요.
그리고 크로스 스트랩은
길이조절도 가능해요.
토트백이나 숄더백,
크로스까지 가능해서
스타일링을 매일매일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스트링조임끈으로 조이는
복조리 스타일이라
입구 조임에 따라 핏이 달라집니다.
조임끈은 견고한 가죽에
탄탄하게 박음질 되어있습니다.
조임스트랩을 이용하여
내부를 펼쳐보니
외부와는 다른 어두운톤이예요.
아무래도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는
밝은톤보다는 어두운톤이 낫더라구요^^
사이즈 아담하기 때문에
수납력을 고려하여
보조포켓 없이 통수납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가죽택에는
FENDI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컷팅이 가능한 라벨도
부착되어있어요.
후면은 펜디 버티고 만의
구부구불한 로고패턴으로
시선을 압도합니다.
두가시 색상 모두
인기가 많아요^^
이제 블루컬러로 보여드릴게요~
구불구불한 FF로고가
자유분방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정장룩처럼 다소 딱딱하고
밋밋한 의상에는 포인트가 되어주죠.
양쪽 측면 스트랩 고리는
두개의 써클로 되어있는데요.
하나는 F 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트랩은
F로고가 없는 써클에
연결하셔도 괜찮아요^^
조임밴드역시 가죽입니다.
그래서 조이고 풀때
터치감이 부드러워요.
부드러운 가죽이라
주름디테일이 굉장히 예쁘게
만들어지는 모습이예요.
가죽트리밍도 잘 되어있어
완성도가 높습니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깊이감이 있기 때문에
한번 수납한 물건은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로고와 컬러자체가
굉장히 임팩트 있어요.
바닥부분도 모두 가죽으로
무거운 소지품을 수납해도
쳐지지 않고 받쳐준답니다.
엘로우 컬러와 블루
어떤색상이 마음에 드셨나요?^^
바게트백 역시
옐로우 컬러와 블루
두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옐로우컬러부터 보실게요.
바게트백 역시
FENDI를 대표 하는가방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인지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화려한 컬러감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네요.
패브릭 소재와 가죽이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습니다.
전면 FF로고 잠금은
중심을 잡아주고
포인트 역할도 해요.
FF로고는 비닐제거전에
촬연한거라 반짝임이 덜한데
비닐 제거하시면
골드톤의 유광으로 되어있답니다.
스트랩은 버클형태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숄더백으로 연출할때도
아우터를 입었을때와
입지 않았을때
스트랩의 길이가 달라지잖아요.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어
어떤옷을 입어도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FF로고는 나사조임으로
탄탄하게~~
로고각인도 잊지 않았습니다.
내부 색상이 반전이네요^^
레드컬러로 되어있어요.
여기에 지퍼잠금 보조포켓 한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내부 가죽택도
확인가능합니다.
바디와의 밀착감이 좋게
후면은 심플하게~~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처리로
부드럽게~~
패브릭 소재와 가죽이 믹스되어있어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다크한 컬러나
포인트 없는 심플한 의상에 매치하시면
봄이 내려앉은듯한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이어서 블루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손잡이는 가죽 소재입니다.
넓이가 있어
어깨에 걸쳤을때 굉장히 편해요.
옷에 가죽 자국도 생기지 않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블루컬러지만
화이트 컬러와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어
실제 보시면 색상은 훨씬 예쁘답니다.
직사각 쉐입지만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되어있어
세련된 디자인이예요.
하드웨어 하나하나
FENDI로고 각인으로
섬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플랩형 잠금으로
플랩 내부에도 외부와 동일한 패턴을
적용시켰어요.
플랩부분 잠금은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
잠금시 좀 더 쉽게 잠글 수 있어요.
FF로고 잠금은 나사 조임으로 되어있으며,
가죽위에 부착되어있습니다.
블루컬러 내부는 그린컬러입니다.
색상 배열이
상상을 뛰어넘어요.
내부 로고택은
고급스러운 골드톤의 금속이며
지퍼잠금 포켓으로
중요한 소지품은 따로 보관가능합니다.
옆구리에 끼우기도 하고
어깨에 걸쳤을때
바디와 밀착이 많이 되기 때문에
포켓이나 장식없이 심플한 후면이
착용감이 더 좋습니다.
이제 컬러풀한 가방으로
다양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펜디 버티고
두가지 디자인이었습니다.
톡톡튀는 나만의 개성넘치는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