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벨트백
안녕하세요^^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듯이,
어떻게 꾸미고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옷뿐만 아니라
모자,가방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색다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전체적인 패션에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보테가베네타 벨트백
두가지 소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1번 디자인(소가죽)
18.5 * 5 * 9.5cm
색상
여덟가지
2번 디자인(양가죽)
19.5 * 6 * 10.5cm
색상
아홉가지
소가죽 제품은 모두
여덟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블랙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가방을 이용한 패션은
스타일링의 완성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요소이기에
선택하는데 있어 신중해지게 됩니다.
보테가베네타 벨트백 은
허리에 맬 수 있을 뿐 아니라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
스타일과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요.
보테가의 시그니처 디테일은
가죽엮음 방식으로
큼지막하게 포인트가 되어있으며,
광택나는 부드러운 가죽이라
착용감도 매우 좋습니다.
스트랩은 여러개의 펀칭으로
길이조절을 많이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허리에 채우거나
어깨에 걸치거나 할 수 있답니다.
버클형태가 아닌
둥근 락스터드를
펀칭된 홀에 끼우는 방식입니다.
잠금은 자석잠금장치로
하단부 양쪽에 하나씩
두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보통 중심에 하나정도 있는데
이 제품은 두개로 되어있어
잠금력이 뛰어나요.
내부에서 보니 가죽 엮임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는듯 해요.
내부는 슬림포켓 한개만 부착되어있으며
통수납 형태입니다.
슬림포켓은 파우치 형태로
따로 제작이 되어
부착했어요.
양쪽 블랙톤의 단추디테일로
훨씬 깔끔하게 보이네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슬림포켓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후면 모습인데요.
스트랩이 지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탈부착은 불가합니다.
이 제품은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제품이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감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정해
허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둘러
미니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
가볍게 외출하거나
여행할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해요.
소가죽 제품은
모두 여덟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컬러별로 디테일 차이는 없고
색상차이만 있기 때문에
상세설명 보다는 착샷으로
매력을 어필해 보려고 합니다.^^
손을 쓸 필요 없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게다가
멋스럽기까지 해서
컬러별 모두 인기가 많습니다.
자켓이나 셔츠 위에
벨/트 대신 착용하여
허리라인을 드러내
슬림함과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고,
청바지나 맨투맨 같은 의상에 매치해주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가죽이 워낙 부드럽고 유연해서
수납하는데도 굉장히 편해요.
여기서부터는 램스킨 소재 입니다.
모두 아홉가지 컬러가 있어요.
소가죽과 비교해보실 수 있게
동일한 블랙컬러로 보여드릴게요.
램스킨은 소가죽보다
광택감을 떨어지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주름없이 가죽을
엮을 수 있는거죠.
플랩형 잠금이며,
잠금버튼이 노출되어있지 않아
그야말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쉐입입니다.
다른 스트랩에 비해
펀칭된 홀이 많아요.
그래서 허리에 착용하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는거랍니다.
스트랩 안쪽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프린팅 방식이 아닌
각인방식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소가죽 제품은
마그네틱 잠금이 가죽속에
숨겨져 있었다면,
램스킨은 밖으로 튀어나와있어요.
내부도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라
휴대용전화기처럼
길쭉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해요.
로고가 각인된 포조포켓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부피 많이 차지하는 지갑대신
자주 사용하는 카드만
가지고 다닌다면
데일리백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을거 같네요.
슬림포켓 안쪽에는
제품넘버가 기록된
라벨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후면은 허리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납작한 형태입니다.
어깨에 크로스로 착용할 경우도
가방의 바디가
가슴쪽으로 오기 때문에
밀착감이 좋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특히 운동하러 갈때는
가방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몸에 밀착되는 가방이
유용합니다.
전화기나 자동차 열쇠등을
손에들고 운동을 할 순 없잖아요.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
스타일은 살려주는 제품입니다.
스트랩 길이는 여유있어
자켓위에 걸쳐도 길이 괜찮았어요.
지금은 기온이 높지 않지만
30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양 손이 바빠지게 됩니다.
휴대용 선풍기나
시원한 음료를 손에 들게 되는데요.
그럴땐 두손 자유롭게 해주는
힙색같은 가방이 최고죠.
램스킨 제품도
컬러별 디테일컷보다는
착샷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더 될거 같아
다양한 착샷 준비해 보았어요^^
어깨에 크로스로 걸친 후
바디를 앞쪽으로 매치하면
너무 예뻐요^^
사실 바디가 앞이나 측면
어디에 위치해 있어도
존재감을 발휘할 녀석입니다.
디자인 심플하기 때문에
스카프나 악세사리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컬러도
어깨에 걸치느냐,
허리에 착용하느냐에 따라
매력이 다르답니다.
여기까지 보테가베네타 벨트백
두가지 소재로 소개해 드렸어요.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가볍고 편한 제품으로
선택해 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소가죽)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양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