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버킷백
안녕하세요.^^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기분 좋은 날
인사드리는 가히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외부 활동하기 좋은 날
단풍이 물들어 가는 산과
더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니
설레는 기분을 숨길 수가 없답니다.ㅋㅋ
기분 좋음을 이어 나가기 위해
토트와 크로스로
예쁘게 연출할 수 있는
발렌시아가 버킷백
실사로 준비했어요.
사이즈
캔버스 : 15*15*18 cm
가 죽 : 15*15*20 cm
캔버스 소재와 가죽 소재
두 가지로 준비했으며
상세 설명은 가죽 소재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심플한 스타일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가방이예요.
복조리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상단 손잡이로 토트 연출이 가능합니다.
블랙 가죽위에
화이트 컬러로 레터링 되어 있는
Balenciaga 로고는
눈에 쏙쏙 들어오죠.
토트 손잡이 외에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숄더와 크로스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트랩 연결 고리와 버클은
실버 톤으로 포인트 되어 있으며
스트랩 연결 고리의 저 꼬임 장식이
실물로 보면 정말 예뻐요.^^
사이즈 조절은
버클로 가능하며
스트랩을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는
고리가 2개 제작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은 둥근 원으로 되어 있으며
바닥이 넓어
생각보다 많은 수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죽 파이팅으로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습니다.
측면 쉐입으로
깔끔한 스티치로 마감되어 있어요.
입구 잠금을 할 수 있는 조임 끈은 있는데
도대체 시작 부분은 어디 있는 걸까요?
분명 외부에 보여야 하는데
살짝 당황스럽죠?
그 비밀은 내부에 있었어요.
조임끈이
내부에서 시작되고 있답니다.
조임 끈 마감을
가죽으로 꼼꼼하게 해주었으며
끈을 한곳으로 모아줄 수 있도록
가죽고리도 예쁘게 자리하고 있어요.
끈이 내부에 있어
외부가 더 깔끔해 보일 수 있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상단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가죽 아래는 패브릭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별도 수납할 수 있는
보조 포켓도 제작되어 있습니다.
보조 포켓 상단에는
Balenciaga 로고
가죽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요.
내부에는 조임 끈 외에도
스트랩을 고정해 줄 수 있는
고리도 숨어 있죠.
고리는 실버 톤 D 링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넓어 내용물을 찾을 때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런 모든 요소들이 모여
깔끔한 외부 연출이 가능합니다.^^
조임을 했을 때와 풀었을 때
쉐입이 완전히 다르죠.
서로 다른 분위기로 연출되지만
한 가지 가방이라는 사실!!!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손잡이와 스트랩으로
손에 닿는 촉감이 아주 좋아요.
다음 보실 제품은
패브릭 소재입니다.
패브릭 소재의 특성 아시죠?
무게감이 가벼워
데일리로 사용해도 부담 없는
발렌시아가 버킷백입니다.
Balenciaga 로고는
좀 더 큰 사이즈로 포인트 되어 있어요.
가볍게 손에 들어도 예쁘죠?
크로스로 연출해 주면
손도 자유롭고 예쁘기까지 해서
매력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두 가지 소재
한자리에 모아봤어요.
발렌시아가 버킷백
두 가지 소재로 준비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가죽이 갖는 고급스러움과
캔버스가 갖는 가벼운 무게감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더라도
후회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