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웨스트민스터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긴 여름도 끝이나고
가을이 찾아왔음이
불어오는 바람에서 느껴집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늘
다양하고 많은것을
선물해주는거 같아요.
리라도 언제나
잇님들에게 다양하고
많은것을 보여드리려 노력할게요^^
그런의미에서 소개하는
오늘의 아이템!!!
버버리 웨스트민스터
트렌치코트 입니다.
사이즈
4,6,8,10,12
두가지 컬러 준비했어요^^
베이지컬러부터 보실게요.
Trench coat의 대명사인 만큼
정말 많은 디자인들이 있어요.
디자인이 많은만큼
이름도 다양한데요.
오늘 소개하는 버버리 웨스트민스터 는
지역명을 붙인것으로
클래식핏을 의미한답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라는 말처럼
정말 오랜기간 사랑받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마른체형부터 통통족 언니들까지
모두 커버가능해요^^
클래식 라인인 만큼
Burberry를 상징하는
다양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계급을 보여주었던
어깨 견장과,
원래는 군수품을
소지하기 위한 벨트와 D링 디테일이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트렌치코트의 안감으로는
대부분 체크패턴을 사용했어요.
더블버튼을 오픈 후 입었을때
살짝씩 보이는 체크패턴이
멋스럽게 보입니다.
양쪽에는 포켓이 있어서
잠시 손을 넣어두기에도 좋고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해요.
뒷면 덮개가 있는 제품이
허리가 잘록해보이고
예쁩니다.
롱스타일의 아우터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디테일이 있죠
바로 뒤트임이예요.
걸을때나 운전할때
트렌치코트를 벗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게 트임을 주었습니다.
이제 세부적인 디테일
보여드릴게요.
허리벨트는
정석으로 착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묶거나 풀어서 입으셔도
충분히 멋스러워요.
옷 자체가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라
어렵게 스타일링 하지 않아도
툭 걸치는 것만으로 예쁘답니다.
안쪽에는 로고패치와함께
제품명이 들어간 패치가
함께 부착되어있어요.
Burberry coat는
박음질도 무척 중요해요.
목의 곡선이나
전체적인 박음질이
편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야
만족도가 높아요.
그래서 박음질 부분도
하나하나 체크한 리라입니다^^
기본 정보택은
모두 내부에 부착되어있어요.
Burberry 트렌치코트는
대부분 개버딘 소재를 사용했어요.
예전에는 옷 위에
고무나 왁스를 입혀야
방수가 가능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방수는 되지만
옷이 엄청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개발하게된게 바로
개버딘 소재입니다.
쫌쫌하게 짠 원단이
바람을 잘 통하게 하고
비가 스며드는것을 막아주어
레인코트로도 활용할 수 있을만큼
물에 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물을 뿌려보았는데요.
일반적인 옷과 달리
물방울이 맺히면서
정말 스며들지 않더라구요.
"툭툭"털어내면 감쪽같아요.
이제 분위기를 업시켜주는
깃 부분 보실게요.
깃 부분은 손바느질로만
제작할 만큼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깃 뒤에는 깃을 세울 수 있는
단추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서
날씨나 분위기에 따라
세워서 입을 수 있어요.
견고함이 느껴지는 단추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베이지 컬러는 사실
트렌치코트의 대표 컬러예요.
호불호가 가장 적어서
많이들 선택하신답니다.
이어서 카키컬러 보여드려요.
저는 베이지 컬러가 있어서
이 색깔을 선택했는데요.
컬러가 조명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어요.
실제 색상이 백만배는 더 예쁘답니다.
흔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이랄까요
ㅎㅎㅎ
소매 부분에도
벨트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요.
소매 하나도 밋밋하게 보이지 않게
세심한 신경을 썼습니다.
앞면 뒷면 모두 덮개가 있어요.
전면 덮개는 단추를
반만 잠궈서 입을경우
더 예쁘게 보이게 해주며,
후면 덮개는 바람을 한번 더 막아주어
보온효과를 높여줍니다.
이전 컬러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벨트 길이는 진짜 넉넉해요.
그래서 뒤로 묶거나
앞쪽에서 리본으로 묶으셔도
길이 여유있습니다.
고유의 체크무늬 패턴은
자세히 보시면
카멜,아이보리,블랙과 레드등
고유의 색들로 조합되어있어요.
카키컬러에도 동일하게
물을 분사해 보았어요.
역시나 스며들지 않고
맺히는 모습입니다.
요즘은 손을 정말 많이 씻잖아요.
아우터 입고서 손한번 씻으려면
엄청 불편해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아우터는
소매에는 벨트 디테일이 있어서
내려오지 않게 잡아주고,
옷에는 물이 스며들지 않아
툭툭 털어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지금 딱 필요한 옷입니다.
D링은 별거 아닌거 같지만
트렌치코트르 상징하는 디자인이라
꽤 중요한 부속품이예요.
단추컬러는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가장 멋스러운 법이잖아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멋스러움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이너를 대충입어도
없어보이지 않고
아우터 하나만으로
멋스럽습니다.
유행타지 않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버버리 웨스트민스터
두가지 컬러로 보여드렸어요.
중요한 디테일이 많은 제품인만큼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