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뮬
안녕하세요~
이제는 여름의 끝 무렵에
접어들어,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날엔
일교차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얇은 겉옷을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그럼 신발도 보온효과 있는 제품을
선택해 주시면 좋겠죠^^
그래서 미리 준비해 보는
토즈 뮬 퍼 제품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이즈
34 ~ 41
모두 네가지 색상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브라운 컬러가 인기가 많아요.
네가지 색상 중
브라운컬러부터 보실게요.
뒤꿈치가 트인
블로퍼 디자인은
봄부터 인기가 많았어요.
특히 블로퍼 종류는
발등장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Tod's의 케이트 디자인은
고급스러움때문에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토즈 뮬 제품역시
앞은 막혀있지만
뒤꿈치가 트여있어요.
저는 발이 답답한걸
무엇보다 싫어해서
앞쪽이든 뒤쪽이든 트여있는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그런데 차가운 바람이 불면
발도 고생을 하기 때문에
보온 효과가 필요해요.
발은 답답하지 않고
보온과 스타일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실외 뿐 아니라
집과 사무실 등에서도
신을 수 있어요.
앞부분이 길게 빠져 있어
발을 충분히 감싸 줍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로퍼 느낌이예요.
꼭 맨발에 신어보시길
권해 드려요.
왜냐하면 안감이 부드러운
양가죽이예요.
거기에 포근하게 감싸는
퍼 또한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맨발에 장시간 신고 있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어요.
폭신폭신 하면서
부드러운 촉감은
딱 한번만 신어보아도
바로 알게될거예요.
뒤꿈치 부분이 없기 때문에
무게감은 상대적으로
가벼워요.
가벼운 무게가
발에 부담을 덜어준답니다.
발등위 골드톤의 체인장식은
언제보아도 멋스러워요.
작게 새겨진
TOD'S로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랙컬러 보실게요.
소프트한 가죽이라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컬러는 어디든
잘 어울려 기본으로
많이 선택하세요~
클래식한 체인장식과
모던한 블랙 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오염걱정없이 데일리로 신기에 딱이예요.
퍼 부분은 신으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고
길들여지기 때문에
신다보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예전에 발목까지 올라오면서
내부가 전체 털이었던
어그부츠가 한창 인기였어요.
하지만 매년 기온이 올라가면서
한겨울이 되어도
예전만큼 춥지가 않아요.
그래서 신발에도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슬리퍼 형태로
변형된 방한 슬리퍼는
편리함과 스타일리쉬함을
가지고 있는거죠.
부츠에 비해 훨씬
신고 벗기 편하면서
발이 따뜻해
간편하게 신기 좋습니다.
단정한 느낌의 블로퍼와
편안한 슬리퍼의 장점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입니다.
신으면 굉장히 럭셔리해보여요.
그리고 빈티지골드의
체인장식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잘 살려냈습니다.
바닥은 사이즈와 로고
새겨져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입니다.
플랫스타일이지만
뒷굽만 살짝 있습니다.
뒷굽높이에따라 다르지만
플랫 제품도
뒷굽이 있는게 훨씬 더 편안해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지금부터 겨울내내
필수템으로 자리잡을거 같아요^^
체인장식은
양쪽 가죽이 잡아주고 있어
달랑거리지 않고
묵직하게 자리를 지켜줍니다.
발이 들어가는 안쪽부분에도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맨발에 신어도
발의 온기를 유지해주고
뒤꿈치가 트여있어
통풍까지 해결해 줍니다.
이제 마지막 컬러 보실게요.
실외든 실내든
하루종일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하는 분들은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디자인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제 편안함과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신발로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신발이라 하더라도
퍼 하나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컬러마다 조금씩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자주 입는 의상을 떠올리며
선택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리라가 빠르게 선보이는
토즈 뮬 퍼 제품으로
보여드렸습니다.
센스넘치는 스타일링과
보온까지 야무지게 챙기는
잇님들이 될 수 있도록
리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