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샌들
안녕하세요^^
이제 7월도 하루를
남겨두고 있어요~
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룩 !!
로저비비에 샌들
세가지 컬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특별한 스타일링이 필요없는
고급스러움과
시원한 매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사이즈(세가지 색상)
34 ~ 40(4.5cm)
화이트/블랙/핑크 중
화이트 컬러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더워질수록 옷이 얇아지면서
심플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럴때는 액세서리나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좋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어떤 옷에나
휙 신을 수 있으면서
편안한 착화감이 최고인데요.
뒷굽 4.5cm로 되어있어
안정감있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발등을 장식하는
사각스퀘어는
오버사이즈로 제작되어
발등전체를 덮어줍니다.
너무 경직되고
불편한 신발보다는
단정하면서도 편안한 신발이
데일리로 좋습니다.
발등 전체를 덮는
스퀘어 장식은
가죽이 받치고 있지만
바디와의 연결은
투명소재입니다.
화이트톤이라
어떤색을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뒤꿈치쪽에는
골드톤의 로고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각버클이
Roger vivier
시그니처 장식이긴 하지만
이런 풀네임 로고가 들어가면
더 엣지있어 져요.
사각 버클 위에는
Roger vivier를 줄인
RV로고가 새져겨 있습니다.
살짝 휘어있는 형태라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실내 조명이나
야외 햇빛에서는
더 반짝이기 때문에
화사한 포인트가 됩니다.
세상은 넓고
예쁜 건 많고 스타일은 다양하죠.
그래서 내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찾기란 힘든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이런건 안어룰려!
라는 단정을 지어버리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져요.
신다보면 더 예뻐보이고
자꾸 찾게되고
내가 원하지 않았던
스타일이라 하더라도
자꾸 애정이 가는 아이템을
찾는게 중요해요.
바로 로저비비에 샌들 처럼 말입니다.
처음신었을 때 굉장히 시원했고
또 버클 장식때문에
슬리퍼 느낌보다는
샌/들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외출룩에도
자신있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되었답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을 책임지는건
결국 패션템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찾는 인기템을
선택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낮아져요.
기품 있으면서
멋져보이는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으로
연출해줍니다.
바디자체는 굉장히 가벼웠는데
뒷굽이 통으로 되어있어서
뒷굽 무게만 살짝 있어요.
적당한 굽높이와
디자인 자체가 워낙 예뻐서
보는 사람마다
어디서 샀냐고 묻게되는 아이템입니다.
사각버클은 가죽이 받치고 있지만
바디와 스트랩은
투명소재로 연결되어있는데요.
내부가 비치기 때문에
맨발에 신어주거나
컬러가 들어간 양말과
매치해주시면 좋습니다.
레드톤의 종이를
스트랩안쪽에 넣어보았어요.
레드컬러가 그대로 보이죠?^^
그래서 색이 들어간
망사스타킹이나
컬러풀한 양말과 매치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신발은 정면도 중요하지만
측면부분이 엄청 중요해요.
스트랩과 바디의 연결이나
라인등의 디테일이
정말 좋았습니다.
야무지게 마감된
밑창도 아래 사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큼지막하면서도
가벼운 포인트가
깔끔하고 질리지 않는
썸머룩을 완성시켜 줍니다.
뒷굽은 왠만한 무게도
거뜬히 견딜 수 있을정도로
묵직하고 넓게 되어있어요.
버클장식도
안쪽에서 정교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바닥 쿠션도 적당했어요.
뒷굽에는 미끄럼 방지패드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바닥에는
사이즈와 원산지등
기본정보가 각인되어있어요.
화이트컬러로 실사진행했구요.
남은 블랙과 핑크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게요^^
저는 올 여름
단 하나의 데일리 썸머 슈즈를
고르라고 한다면
주저없이 로저비비에 샌들 입니다.!!
그만큼 자신있고
예쁜 제품이예요.
어디를 가든,어떤 옷차림이든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아이템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