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우디백
안녕하세요^^
여름철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계절이예요.
이럴때는 면역력에 좋은음식을
잘 챙겨먹어야 건강을
잃지 않습니다.
이맘때 제철인 감자는
땅속의 사과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감자의 판토넨산 성분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렇다면 더위를 날려줄
패션템은 어떤게 있을까요?
바로 끌로에 우디백이 있습니다^^
* 사이즈 : 세가지
1) 26.5 * 20 * 8cm
2) 37 * 26 * 12cm
3) 45 * 33 * 13cm
* 컬러 : 다섯가지
모두 세가지 사이즈,
컬러는 다섯가지예요.
실사로 준비한 사이즈는
가장 작은 26.5cm입니다.
Chloe'레터링이 멋스러운
더스트백 안에서 꺼내볼께요.
손잡이까지 꼼꼼하게
포장된 모습이예요.
손잡이 포장지까지 벗기면
끌로에 우디백 가장 작은사이즈가
완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반적인 가죽소재의 가방이 아닌
탄탄한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어요.
저는 캔버스 하면
하얀 도화지가 떠올라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어떤 색을 넣는냐에 따라
나만의 멋진 그림이 탄생하는것 처럼
Woody bag은
큼지막한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무더위가 길어질수록
옷이 가벼워지듯 핸드백도
가벼워지기 마련이예요.
산뜻한 스타일링에는
가죽으로 된 제품은
어딘가 모르게 부조화하고
무겁게 보일 수 있습니다.
무게감을 대폭줄여
가볍고 경쾌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토트백인거죠.
사실 지금 이 제품은
인기가 어마어마해요.
특히 지금 보시는
가장 작은 사이즈는
적당한 수납력과 미니미니한
귀여운 매력도 가지고 있어
더 인기가 많습니다.
단단하게 각잡힌
사각의 깔끔한 실루엣이지만
곳곳에 가죽을 배치했어요.
가죽이 들어가면 내구성도 좋아지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죽 컬러를
다양하게 하여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게됩니다.
특히 토트백 연출을 도와주는
두개의 탑핸들은
캔버스 소재와 가죽이 믹스되어있어요.
손이 많이 가는곳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오염이 되고 해짐현상이
발생하잖아요.
만약 이 부분이
캔버스 소재로만 되어있었다면
금새 망가져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가죽을 같이 믹스시켜
그립감도 높여주고
오래 사용해도 늘 한결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거죠^^
탑핸들은 바디부분에 고정되어있어요.
전면/후면에 한개씩
두개로 되어있어
수납을 많이해도 무게분산이 됩니다.
그래서 손목이 아프지 않으며
들고다닐때도 좀 더 안정적으로
들 수 있어요.
측면 디테일도 좋은데요.
특히 바닥면 봉투를 접은듯한
마감방식으로
좀 더 깔끔한 쉐입을 잡아주고
미관상 예쁘게 보이게 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탑핸들은 바디와 연결되어있어요.
이 부분에
Chloe'로고가 레터링 되어있답니다.
다른 포인트나
악세사리가 없는데도
어찌 이리 예쁘게 보인는지^^
로고의 대변신이네요.
또 확대컷으로
안보여드릴 수 없죠^^
캔버스 소재 위에
알파벳 하나하나가 부착되어있어요.
실제 보시면 좀 더
입체적인 효과가 느껴지실겁니다.
사실 앞뒷면이
크게 구분없는 녀석이지만
360도 회전시켜 볼게요.
전면/후면에는 동일한
레터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손잡이는 밑으로도 내릴 수 있고
안으로 접어서 넣을 수 도 있어요.
평상시에는 밖으로 꺼내서
토트백으로 연출하시고
보관시에는 안쪽에 넣어서
좀 더 깔끔하게 보관해보세요~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보고 있으면서도
제일 작은 사이즈라는게
믿기질 않아요.
내부 입구는 특별히
잠금장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방향을 바꿔서
메인공간에 넣어보겠습니다.
전화기가 들어가고도
너무 널널해서 가지고 있던
향수도 함께 넣어봤어요.
그러고도 남는 공간^^
이제 여행다닐때나
수납이 많이 필요할때
꼭 챙겨가세요.
양쪽 측면 디테일
한번 보여드릴게요.
바깥으로 집어서
바느질로 꼼꼼하게 박아놓았어요.
예쁜 쉐입에도 영향이 있어요.
전면 로고 옆
가죽 스트랩은 안쪽에서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었습니다.
내부 상단 부분도
보여드려야 하는데요.
한쪽면은 보조수납공간 없는
심플한 형태이며,
반대편은 가죽택이 부착된
슬림포켓이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모서리 부분에
제품 정보가 기록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촬영때문에 세워보았는데
스스로 서더라구요^^
하지만 눕혀놓을때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바로 어두운톤으로 믹스된
바디 컬러때문입니다.
오늘 러블리가 준비한
가장 작은 사이즈는
아래 사진과 같이 모두 다섯가지
컬러 모두 있습니다.
아래 사진(브라운+네이비)은
위에서 알려드린
세가지 사이즈가 모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세가지 컬러는
가장 큰 45cm 만 없고
두가지사이즈는 있답니다.
소재도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이제 대세를 따를때잖아요^^
끌로에 우디백으로
패션에 뒤쳐지지 않는
우리 잇님들이 되시길 바라며~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