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라탄백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이 장기간
머무르는 시기예요.
그래서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내립니다.
무더위에 장마까지 겹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들이지만
내 자신을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듬어 주세요
♥
오늘 잇님들께 소개할 아이템은
실용성 높은 로에베 라탄백 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있으며
러블리는 탄컬러로 진행했어요.
사이즈
33 * 17 * 13cm
40 * 26.5 * 16cm
러블리가 직접찍은 실사이며,
사이즈는 33cm입니다.
이제 라/탄/백은
여름을 넘어 데일리백으로
진화했습니다.
가죽 소재에 비해
통기성이 좋고
가볍기 때문에 실용성도 높은데요.
러블리가 직접 만나 본 결과
투박함속에 트렌디함이
깃들어 있더라구요^^
특히 로에베 라탄백은
라/탄소재에 가죽을 덧댄
독특한 형태라 더 인기가 많아요.
무엇보다 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무게감!!!
만약 이 사이즈를
가죽으로 만들었다면
손목 나갈뻔 ㅜㅜ
하지만 필요한곳에는
가죽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타일링시 도움을 주는
스트랩과 정면 로고패치가 그런데요.
이 가죽또한 엄청 부드럽고
유연하더라구요.
특히 정면은
LOEWE 알파벳을 이용한 로고로
독특하면서도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토트백으로도 가능하고
어깨에 걸치는
숄더 스타일도 가능한데요.
바로 여유가 있는
가죽 스트랩 때문에 그래요^^
아래 사진은
전면 왼쪽과 오른쪽인데요.
한쪽은 스트랩이 고정되어있으며,
다른쪽은 탈부착과
길이조절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홀은
두개입니다.
그럼 바디부분에
스트랩을 어떻게 연결하는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안쪽 상단에 가죽홀더가
고정되어있어요.
가죽홀더 부분에 스트랩을
끼운 후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에
고정하는 방식이예요.
뒤에도 동일하게
한쪽 스트랩만
길이조절 가능합니다.
고정된 부분은
로고가 각인된 실버패치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바깥쪽에 고정된 스트랩은
내부쪽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스타일에 따라
높낮이를 다르게 하여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감때문에
손으로 들어도
전혀 무리가 없어서 완전 좋은^^
스트랩은 높낮이를
조절 할 수 있어
손목에 끼우거나 어깨에 걸치는
스타일링도 가능해요.
이제 내부를 살펴볼게요.
바구니같은 형태라
따로 잠금기능은 없어요.
저는 두가지 사이즈 중
작은 33cm로 진행했는데요.
휴대용 전화기를 눕혀서 넣어도
충분할 만큼 공간이 여유있었습니다.
소재 특성상 투박함이 매력이지만
꽤 정교하게 마감되었더라구요.
바닥으로 갈수록
더 촘촘하게 마감되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수납해도
꺼짐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수납이 편한만큼
휴가때나 피크닉시
아주 유용할거 같아요.
바구니 형태라
이것저것 넣기도 편해서
장바구니같은 효과를 볼 수 있죠.
짜임이 중요한 제품인만큼
측면 디테일도 준비했어요.
급하게 꺽어지는 부분없이
라운딩도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뒤집어서
바닥부분 보여드릴게요.
바구니를 짜놓은듯한 모습에서
LOEWE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사로 진행한 탄컬러
두가지 사이즈 비교컷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오른쪽이
오늘 진행한 33cm 탄 컬러예요.
옐로우 컬러와
화이트 컬러도
두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귀여운 스마일 패치는
40cm 큰사이즈만
진행한답니다^^
질기고 탄탄하고
거기에 가볍기 까지한
로에베 라탄백 보여드렸어요.
물에 잘 젖지않아
썸머백으로도 불렸지만
이제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잇백으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