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드디어
블리네 드레스룸을 오픈한답니다.
아주아주 핫한 패션템과
다양한 정보글이
매일 올라갈 예정이예요^^
미리 이웃추가 해두셔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거 아시죠?
그럼 "두근두근"
잇님들께 처음 오픈하는
저의 드레스룸 !!!
보테가베네타 아르코백 입니다.
사이즈
38 * 33 * 6cm
다양한 컬러들이 있지만
궂이 다~~ 준비하지 않았어요.
베스트 중에 베스트
네가지 색상만 보여드립니다.
블랙부터 만나보실게요.
아치형의 긴 튜브 곡선 핸들과
돔 형태 플랩이
밀라노 평화의 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고 해요.
그동안 BOTTEGA VENETA 에서
추구하던 우아함이라는
키워드와 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일단 확대컷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죽결이 장난아닙니다.
거기에 정교한 박음질이
한번더 만족감을 안겨주죠.
오픈하는 방식이
조금 특이해요.
긴 튜브 곡선형의 탑핸들을
입구 플랩부분에 끼우는거예요.
처음엔 생소하게 보여도
사용하다 보면
나만의 팁이 생긴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동할때나
장시간 보관할때를 제외하고는
궂이 플랩을 끼우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로고를 크게 드러내지 않는
보테가인 만큼
하단부에 작게 각인되어있어요.
하지만 폰트 크기나
선명도는 무시할 수 없네요^^
손으로도 들고다니고
어깨에도 걸칠 수 있는
두개의 탑핸들은
무너지지 말라고
두개를 합쳐주는
가죽밴드 까지 있어요.
똑딱이 잠금 기능이 있어
필요할때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내부를 들여다 볼게요~
지퍼잠금 보조포켓 하나가 있는
통수납 형태예요.
보조포켓 앞에도
선명한 로고가 확인할 수 있어요.
보테가를 상징하는
인트레치아토 기법의 디자인도 있지만
오늘은 심플한 디자인만
준비했어요.
블리네 더 다양한 패션템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비댓으로 살짝^^
이번에는 너무너무 인기많은
브라운 컬러 보여드릴게요.
플랩잠금과 하단부
로고 각인을 제외하고는
앞뒷면의 차이는 크게 없어요.
입구를 닫아주는 플랩에는
스트랩을 끼울 수 있도록
가로 절개가 있어요.
당연히 절개된 라인따라
박음질도 촘촘히^^
스트랩이 시작되는 부분이
특이하죠^^
볼록하게 입체감을 주어
밋밋했던 디자인에
포인트를 줍니다.
사용하다 보시면
요 가죽밴드가 얼마나 유용한지
아시게 될거예요.
이런 작은 디테일이
진짜 마음에 들어요.
내부는 질좋은 스웨이드 소재라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요.
여기에 지퍼잠금 포켓에는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긴 가죽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
이어서 보실게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는
가죽도 가죽이지만
스티치 컬러나 마감처리가
거의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스트랩을 궂이 끼우지 않고
밖으로 꺼내셔도 좋고
안으로 넣으셔도 괜찮아요.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모든 컬러 자신있게
확대컷 모두 준비했어요.
그냥 보아도 예쁘고
자세히 보아도 예뻐야 하니깐요^^
심플한 디자인이라
하단부 작게 각인된 로고도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스트랩이 두개인데
두개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잠금 기능이라....,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이라 신선하게 와닿습니다.
내부 지퍼퓰러의 컬러도
화이트로 맞추는 센~~스!!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 인데
수납력도 높아서
자주 사용하게 될거예요.
이제 마지막 컬러까지 왔어요.^^
상콤상콤한 옐로우 컬러입니다.
가죽이 유연하고 부드러운데
가방자체의 무게도 정말 좋더라구요.
손으로 들어도
어깨에 걸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통통한 스트랩은
착용감도 높여줍니다.
바닥부분은 처음 보여드리는데요.
네개의 스터드징이
가죽을 보호하고 있어요.
믿음직^^
포인트 컬러는
밝은 컬러 의상과 매치해주시면
완전 최고입니다.
오늘 블리네 드레스룸
처음 오픈하는 날이었는데요.
첫 시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믿음직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제품으로
소개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