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놀로블라닉 뮬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비드한 컬러로
로멘틱한 무드를 선사하는
마놀로블라닉 뮬 제품
데리고 왔습니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테일이
감각적으로 보이는데요.
7.5cm의 굽은
"또각또각" 자신감 넘치는
소리로 만들어 줍니다.
그럼 어떤 컬러들이
준비되어있는지 빠르게
보여드릴게요~
사이즈(7.5cm)
34 ~ 40
컬러는 모두 여덟가지예요.
블랙컬러가 두개인데요.
인기많은 블랙은
가죽과 스웨이드
둘 다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두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지만
아래 사진으로 보는
블랙과 브라운만
가죽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스웨이드 소재로 이루어진점
참고해 주세요~
그럼 블랙컬러(레더)부터
자세히 보실게요.
굽은 7.5cm 로 되어있습니다.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을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신경을 온 발끝에 모아
또각또각 걷게되죠.
그 모든 모습이 자신감이되고
우아한 라인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가죽은 유광이 아님에도
광택이 나는데요.
바로 양가죽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높이면서
우아한 광택을 살렸어요.
그리고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의 버클같은 디테일이
발등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버사이즈로 나왔기 때문에
다른 장식이 필요없어요.
7.5cm 굽높이지만
라인자체가 잘 빠져서 신어보면
많이 높게는 안느껴질거예요.
하지만 확실히 키를 높여주고
종아리와 발목을
날씬하게 보이게 한답니다.
발이 들어가는 안쪽에는
MANOLO BLAHNIK 레터링
되어있습니다.
앞코는 뾰족하게 나와
다리를 날렵하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주죠.
전체적인 라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라
매 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스웨이드 소재예요.
상세컷은 두가지 준비했어요.
먼저 보여드린 가죽제품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디테일은 동일하지만
양가죽에 스웨이드 소재를 입혀
좀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예전에는 스웨이드 소재 하면
겨울에만 즐겨찾는 소재였어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트렌드가 바뀌면서
여름에도 즐겨신을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 제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양가죽이
발등을 감싸주기 때문에
착화감도 좋을겁니다.
앞코가 뾰족한 제품을
스틸레토라고 하는데요.
슬림한 앞코 디자인에
핏은 세련미가 넘쳐납니다.
그래서 스틸레토 제품을
많이들 선호하고 있어요.
저는 구/두나 로퍼를 신으면
꼭 뒤꿈치가 까여서
항상 밴드를 붙였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블로퍼 디자인처럼
뒤꿈치가 트여있는 제품이
훨씬 편하고 좋더라구요^^
대신 앞코부분은 막혀있기 때문에
발등을 적당히 감싸주는게 중요해요.
너무 많이 감싸게 되면
답답해 보이고
투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발등이 적당히 보여
신었을때 발이 굉장히 예뻐보입니다.
부드러운 갑피로 인해
맨발에 신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함께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어요.
스웨이드 소재 베이지 컬러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저는 기본적으로
블랙과 베이지를
많이 선택해요.
의상 색깔에 구애받지않고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적당히 톤다운되어
발이 까만분들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컬러입니다.
베이지 컬러는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은근 여기저기 코디하기에
편한 색이예요.
청바지뿐 아니라 스커트등에도
엄청 잘 어울리는^^
특히 다른 디테일 없이
발등 스퀘어 장식이 너무너무
고급지고 예쁩니다.
뒷굽까지 스웨이드 소재로
야무지게 감싸주었어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해주고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마놀로블라닉 뮬
착용샷 보여드릴게요~
남은 컬러들은 정면샷으로
대신합니다.
옷차림이 마음에 안들어도
신발장을 나갈때 신발이 마음에 들면
왠지 기분이 좋더라구요^^
여자들은 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우리 잇님들을 하루종일
기분좋게 해줄^^
마놀로블라닉 뮬
색상까지 다양하게 보여드렸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