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 해먹백
안녕하세요^^
거짓말 같이 추운겨울이 지나고
또 새로운 계절을 맞는
4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거짓말을 해도
가벼운 장난으로 넘기는
풍습이 있는
4월 1일 만우절 이예요^^
너무 심한 거짓말은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지만
가벼운 장난으로
유쾌하게 웃어넘길 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템 보여드리겠습니다.
LOEWE의 시그니처 백인
로에베 해먹백
준비했어요.
사이즈
29 * 26 * 14cm
모두 여섯가지 컬러입니다.
우리나라도 캠핑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캠핑장에 가면
나무와 나무 사이에
그물이나 천을 달아
침대 모양을 하고 있는
해/먹을 한번쯤 보셨을거예요.
바로 거기서 영감을 받아 만든
로에베 해먹백 입니다.
처음 마주한 기분은
"가죽이 정말 좋다"였습니다.
그리고 버킷백 스타일지만
조금 특이한^^
측면에서 바라보면
지퍼잠금 두개가 있어요.
하나는 가방폭을 조절하며,
하나는 내부와 연결되어있습니다.
정면에는 LOEWE의
L을 이용한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질좋은 가죽결을 느낄 수 있죠.
고정형 탑핸들이 양쪽에 있어
토트백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고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숄더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뒷면을 보면 지퍼잠금이 있어요.
이 지퍼는 내부와는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대신 가방폭을 조절하며
포인트 역할을 해주죠.
내부는 세로로 긴 형태예요.
양쪽 끝에 슬림포켓이 있어서
전화기나 카드지갑
차키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세부디테일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금장 하드웨어를 사용하였으며
이 부분에는 로고가 모두
들어가 있어요.
바닥면까지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해/먹/백은 탑핸들과
스트랩을 이용하여
모두 6가지 스타일이 가능해요.
다양한 착샷들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탑핸들을 이용할때와
크로스 스트랩을 이용할때
가방 모양이 완전 달라집니다.
탑핸들을 이용하면
버킷백 형태이며,
크로스 스트랩은
직사각 쉐입을 유지하죠.
또한 양쪽 지퍼를 오픈할때와
잠궜을때 가방폭도 차이가 있어
한가지 가방으로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게 특징이예요.
두번째 컬러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첫번째 보신 컬러와
가죽결이 조금 차이가 있어요.
이 컬러는 좀 더 소프트한
느낌이랍니다.
가방 사이드 지퍼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방크기도 달라보이고
모양도 달라보입니다.
가죽을 모두 46개로 조각내어
하나의 가방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박음질 디테일에
꽤 많이 신경썼으며
가방자체가 유연하죠.
사이즈에 있는 지퍼를 내려볼께요.
지퍼를 내리면 이렇게
숨겨진 폭이 있습니다.
가죽 지퍼퓰러가 있어
포인트 효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블랙은 내부로 오염에도
강하게 되어있어요.
바닥부분은 꽤 탄탄하며
가죽소재가 아니어서
무게감을 줄여주었어요.
역시 로고각인과
세부적인 디테일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실게요.
이제 남은 네가지 컬러들은
착샷과 함께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처럼 참장식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가죽이 너무 좋아서
컬러가 더 생생하게 보이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가방하나로
여섯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니^^
놀랍지 않나요?^^
입구가 큰것도
마음에 들어요^^
원톤제품도 있지만
아래 제품들처럼
다양한 컬러를 사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정말 유니크하면서
디자인면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하나의 가방으로
여러 느낌을 연출한다는 점에서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로에베 해먹백 이었어요.
저는 가장 작은 미니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수납면에서는 오늘 보여드린
사이즈가 훨씬 실속있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