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고미노
루루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NO 보정!! NO 필터!!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오늘은
귀여운 태슬이
방울방울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감출 수가 없는
아이로 데려왔어요
사이즈
35 ~ 40
( 230mm ~ 255mm)
소재
소가죽
정사이즈
2 가지 컬러가 있어요
블랙과 아이보리에요
아이보리 컬러는
원래 화이트 컬러라고도 많이 부르는데요
저는 아이보리 컬러로 칭할게요
그 이유는
요게 완전 화이트가 아니고
베이지와 그레이가 오묘~하게
섞여 있는 컬러거든요
여튼
가벼워 보이지 않고
고급스럽게 예쁜 컬러에요
루루는 오늘 아이보리 컬러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오렌지 컬러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조합들로 이루어진 구성품들이 있어요
요 예쁜 아이와 컬러가 너무나 잘 어울려요
촬영하는 내내
눈과 손이 너무나 즐거웠는데요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에
눈이 즐거웠고
부드러운 가죽의 텍스처에
손도 함께 즐거웠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토즈 고미노는
블로퍼 형태를 가진 디자인이에요
뒤쪽이 막혀있는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달라요
그래서
신발을 신거나 벗을 때
아주아주 정말~ 쉽고 편해요
신고 벗기가 편해서 슬리퍼 많이 신으시잖아요
요 아이도 슬리퍼처럼
쉽게 신고 벗을 수가 있다는 거죠~~
손을 전혀 사용할 필요 없이
1초 만에 신고 벗기 끝~~
신발을 앞쪽에서 보면
뒤쪽이 없다는 사실을 가늠초차 할 수 없어요
더없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ㅎ
하지만 착화하기 좋은 블로퍼라는
반전 매력~~
앞쪽에는 태슬 모양의 장식 위에
영롱한 골드 컬러의 체인 장식이 있고
거기에는 귀여운 태슬이 두 개
매달려 있었어요
동그란 태슬은 길이를 달리해서
더욱 풍성하고 예쁜 모습이에요
앞쪽 발등을 덮고 있는 장식의 모습이에요
태슬을 살짝 옆으로 밀어보니
감춰져 있던 장식의 디테일이 드러났어요
가죽을 여러 겹 덧대어 놓았고
길이와 너비를 각각 달리해서
절개해 놓았는데요
대박,, 어떻게 이런 디자인을 적용했을까요
이 모습이 너무나 매력 있어요
체인 장식은 발등 양쪽으로
아주 탄탄하게 고정되어 있었어요
튼튼한 원사를 여러 겹으로
이중으로 꼼꼼하게 바느질해 놓았어요
정말 우아한 모습이에요
홀딱 반해 버렸어요
특히나 컬러가 너무나 맘에 들었거든요
기품 있고 차분한~
그렇다고 어두운 건 또 아니거든요
요런 컬러 찾기 힘든데
제가 딱 좋아하는 컬러였어요 ㅎ
앞쪽에 있는 코 모양 보여드릴게요
앞쪽으로 갈수록 두께가 슬림 해져요
얇아진 앞 코는 살짝 들려있어서
신고 걸을 때 좋은 착화감을 줘요
앞쪽 전체를 감싸고 있는 스티치에요
보기에도 굵은 스티치가
아주 탄탄하고 견고하게 잡아주고 있어요
옆쪽의 모습도 아주 예쁘죠?
태슬 장식들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멋진 모습이에요
제가 탄탄한 박음선을
자꾸만 강조하게 되는데요^^
쉽게 뜯어지기 쉬운 부분일수록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잖아요
그런 제 마음을 아는지
토즈 고미노는
정말 탄탄한 바느질로 고급스러운
아이가 되게 했어요
이번에는 뒤쪽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예쁘게 뒤꿈치 부분이 접혀 있어요
간혹 이 부분을 펴서 신을 수 있는지
문의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고정되어 있어서 펴고 신을 수는 없답니다^^
뒤쪽에 볼록 나온 까만 점 3개?
뭘까 궁금하시죠?ㅎ
바로 밑 바닥에 있는 동그랗고
폭신한 아이들이 뒤꿈치 쪽까지 있는 건데요
이 아이들이 있어서
운전할 때 액셀러레이터나 브레이크를
밟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해요
내부 보여드릴게요
가장 먼저 발등을 덮어주는 부분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깔끔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절개되어 있는 가죽의 모습이에요
발등이 닿는 곳에는
신발의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어요
발바닥이 닿는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와 함께
브랜드 네임과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요
반짝거리는 골드 컬러로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신발의 바닥면 보여드릴게요
매력적이 부분이죠
볼록하고 동그란 고무들이 박혀있는 모습이에요
신발의 앞쪽부터 뒤꿈치 끝까지
모두 박혀 있어요
이 아이들 덕분에 미끄럽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신발의 가운데 부분에는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드릴게요
폭신 폭신 착화감이 좋았고
부드러운 가죽의 촉감도 좋았어요 ㅎ
예쁜 디자인에 신고 벗기까지 편해서
정말 매력 터지는 아이였어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