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니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따스함과
포근함의 대명사인
톰브라운 니트
세가지 디자인으로 인사드려요^^
소재 특성상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내재하고 있어야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의외로 까다롭게
선택해야 하는 아이템 중
하나랍니다.
기본과 단순함에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활용가치를 높인
세가지 디자인
지금부터 보실게요.
1번 디자인
M ~ XL
2번 디자인
M ~ 2XL
3번 디자인
M ~ 2XL
엄선하여 선택한
세가지 디자인 중
첫번째 여성용 제품부터
보여드려요.
지금부터 입을 수 있는
도톰한 소재입니다.
여기에 여성스러움을
업 시켜줄 꼬임을 주어
결이 좀 더 또렷해요.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사선탭은 소매 왼쪽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으면 슬림핏을
유지할 수 있게
어깨부터 떨어지는 라인이
너무 좋아요.
여성용 제품이기 때문에
어깨가 넓어보이면 안되잖아요.
감싸주고 싶은
가려린 핏을 유지시켜줍니다.
넥라인은 라운드 형태로
적당한 폭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단부인데요.
롱기장이기 때문에
몸에 들뜸없이 세로 꼬임을 주었으며
옆트임이 있습니다.
이 옆트임은
단추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여기에도 삼선이 덧붙여져
포인트 역할을 해줍니다.
소매는 기장이 긴편이예요.
팔이 긴편인 저도
손등을 덮을 정도로 길이감이
있더라구요.
접어서 입어도 좋습니다.
뒤에도 로고를 대신하는
삼선탭이 부착되어있습니다.
도톰한 두께로 입으면
엄청 따뜻해요.
하지만 절대 부해보이지 않는^^
루즈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룩을
완성시킵니다.
사이즈에 따라 총장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롱기장이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저는 허리가 보이는 제품을
선호하지 않아서
이 디자인이 딱이었답니다.^^
이제 두번째 디자인
보여드릴게요.
이 디자인은
남 녀 공용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소매 사선탭이
컬러풀해요.
깨끗한 화이트컬러는
어떤 컬러와도 조합이 좋잖아요.
기본으로 소장해 두시면
활용도가 정말 높은 아이템인데요.
안에 티셔츠나
와이셔츠를 레이어드 하셔도 좋고
단독으로 입으셔도 깔끔합니다.
역시 허리부분은
단추로 트임을 주었어요.
단추를 오픈하면 보이는
삼선탭이 예쁘기 때문에
한두개 정도 오픈해서
입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소매부분에도
세개의 단추가 있습니다.
손목위부터 슬림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절대로 부해보이지 않고
단정하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죠.
이 부분역시 오픈가능하니
손목이 두꺼우신 분들은
단추를 활용하시길 바래요.
니/트는 목부분과
어깨 부분이 잘 늘어나요
그래서 세탁과 관리가
까다로운 옷중에 하나입니다.
늘어짐 현상없는
사진속 그대로의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요.
예쁘기도 하지만
이런 디테일때문에
다들 톰브라운 니트 를
선택하는 이유죠.
심플한 코디법입니다.
셔츠를 레이어드 하였고
발목이 살짝보이는
정장바지로 코디했어요.
밋밋한 패션에
소매부분 탭이 확실히
포인트가 되죠.
몸에 핏되는 제품이지만
입으면 체형에 맞게 늘어납니다.
소매와 허리부분 단추는
요렇게 한두개씩 열어두면
훨씬 더 예뻐요^^
허리기장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아요.
마지막 디자인 보실게요.
컬러는 다섯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진그레이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제품은
목도리가 따로 필요없는
터틀넥 제품이예요.
목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보온성이 짱이죠.
여기에 화이트를 이용한
사선탭은 너무 고급져요.
소매부분은
슬림하게 빠졌습니다.
손목이나 허리부분이
들뜨게 되면
부해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슬림한 디테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여기에 세련된 단추도
한 몫 하는데요.
최고급 소재로 무장한 만큼
만족도는 배가 됩니다.
아직은 많이 추워요
ㅠㅠ
지금은 자켓이나 패딩안에
입으시고 날씨가 좀 더 풀리면
단독으로 입으시면 된답니다.
비니와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남 녀 구분없이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와 컬러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자가 입으면
이런 느낌인데요.
여리여리해 보이고
포근하게 보이지 않나요.ㅋ
대충 아무거나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나는 사람이 있어요.
반대로 아무에게나 입혀도
때깔이 나는 옷이 있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린
톰브라운 니트가
그런 제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