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버킷백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오늘은
심플한 라인에 스트랩이 멋스러운
아이로 준비했어요
가죽과 체인이 섞여있는
스트랩으로
간지나는 아이예요~
메종마르지엘라 버킷백
사이즈 15 * 23 * 12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예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트랩이 아주 멋진 아이죠?
심플한 디자인에 숫자가 쓰인
아이코닉 패치로 감성을 더했어요
처음엔 깔끔한 느낌이 강했는데요
이렇게 스트랩을 연결하고 보니
아주 스타일리시하지 뭐예요
뒤쪽은 심플 그 차체예요
금속 체인이 늘어진 옆모습이 매력적이에요
옆선의 박음질도 잘 되어 있었어요
바닥면엔 스터드가 부착되어 있어요
작은 가방인데도 불구하고 큼지막하게
4군데 모서리에 잘 고정되어 있어요
요즘엔 화이트가 인기가 많은데요
화이트로 선택하시는 분들께서
이 스터드가 있어서 더욱 맘에 드신데요^^
화이트의 밝은 컬러라
아무래도 오염이 잘 되는데
스터드가 있어서 어느 정도 예방을 해 준다고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스터드의 모양이 다른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한쪽은 네모난 모양
한쪽은 동그란 모양이에요
아이코닉 한 숫자가 쓰여있는 패치예요
꼭 달력 같기도 하고^^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었어요
꼼꼼한 스티치도 감성적인 매력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답니다
가죽의 결 보이시죠?
탄탄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고급스러워요
모든 스트랩은 탈, 부착이 가능해요
탑 핸들은 가방의 안쪽에 있는 링에 고정하고
크로스 스트랩은 가방의 바깥쪽에 있는
가죽 부분에 고정하면 돼요
요렇게 살짝 힘주어 밀어 넣으면
꼭 맞게 들어가요
리벳에 넣어 고정하면 끝~
가방의 위쪽에 패브릭을 뒤로 접은 다음
작업하시면 훨씬 쉬워요~
스트랩 너무 앙증맞죠?
달아 놓고 너무 귀여워서
꺄~~ 했어요 ㅋㅋㅋ
패브릭 부분을 올리면 이런 모습이 돼요
크로스 스트랩은
가죽과 금속 체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어깨가 닿는 부분 쪽을
부드러운 가죽으로 해서
어깨에 닿았을 때 아프거나
옷감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해 놓았죠~
길이 조절이 가능해요
길어졌다 짧아졌다 할 수 있죠
스트랩의 앞, 뒤 모습이에요
가운데에 무심한 듯 스티치를 넣어 놓았어요
실제로 보면 이 부분 또한 고급스러워요
어깨가 닿는 스트랩에 작은 홀더가 하나 있어요
이 홀더를 이용해서
길이 조절을 할 수가 있어요
짧게 고정된 리벳을 빼내고
끈을 길게 늘여준 다음에
좀 전에 보여드린 여분의 홀더에
딱~ 꼽아 넣으시면
고정이 된답니다
스트랩을 잡아주는 보조링도
꼼꼼하게 박음질돼서
부드럽게 이동해요
보조링의 앞, 뒤 모습이에요
어깨가 닿는 부분의 가죽을 제외하곤
체인이에요
가방의 외부에 있는
가죽으로 만들어 놓은 링에 고정하면 돼요
체인에는 길이 변화를 주었어요
트랜디한 멋이 살아나요
요 부분이 특히나 맘에 들어요^^
가방의 입구를 닫을 수 있는
스트랩과 스토퍼예요
가죽을 둥글게 말아
박음질해 놓은 모습이 정교해요
보조 포켓에는 브랜드 네임이 쓰인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요
포켓의 입구도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럽죠
라벨 확인하다 봤는데요
보조 포켓의 마무리도 세심하네요
삼각형의 형태로 박음질해서
아주 튼튼하겠어요
화이트
전체적으로 가죽의 질감 아주 좋았고요
귀여운 탑 핸들을 손에 쥐고 든
그립감도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