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로터백
안녕하세요
디테일한 루루예요
밤공기가 아주 시원하니
좋은 날이에요
바람에서
여름의 냄새가 나요
각각의 계절 마다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깔끔한 매력이 넘쳐흐르는
아이 준비했어요
셀린느 트로터백
사이즈
19*6*17 ,
23*6*20
겉감에는 소가죽을,
안감에는 양가죽을 사용하여
탄탄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셀린느 트로터백이예요
루루가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니 불펌 금지예요
하얀 더스트백에 브랜드 네임이
깔끔하게 프린트되어 있어요
반달을 닮은 모양이
꼭 웃고 있는 것 같아요^^
안쪽을 열어보면 스트랩이
들어 있어요
스트랩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완충재도 두껍게 들어 있네요
이 스트랩은 안으로 쏘옥~
넣은 상태 그대로
클러치백 처럼 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ㅋㅋㅋ
뒤쪽에 슬립 포켓이 있어요
이 공간은 아주 유용해요
자주 쓰는 소지품을
쓰윽~ 넣었다 뺏다 하기에
정말 편해요
여기에서 박음선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나갈 수가 없어요
그냥 지나가기엔
넘나 완벽했으니깐요
가죽 테두리의 마감 부분과
스트랩의 박음선은 물론
보이지 않는 안쪽까지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요
탈, 부착은 되지 않아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에는
셀린느 트로터백만의
멋짐으로 브랜드 네임이
각인되어 있어요
잠그는 형식은 오리주둥이를 닮은
저 금장 하드웨어를
아래쪽 주머니에 끼워 넣는
방식이에요
가방을 잠그고도 밖으로 보이는 주머니는
정교한 박음질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더하고 있었어요
주머니 아랫부분에 브랜드 네임이
골드 컬러로 프린트되어 있어요
금장 하드웨어와 브랜드 네임이
아주 잘 어울리죠 ㅎ
가방을 열어 보았어요
부드러운 곡선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안쪽에 보조 포켓이 무려 5군데나,,,
이 수납력 뭐죠
원산지가 각인된 모습도 보여요
그 위에 지퍼 형식의 포켓도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을
넣기에 좋아요
지퍼 손잡이에도 브랜드 네임 각인이 있어요
오늘따라,,, 사진이 잘 안 찍히더라고요
ㅜ.ㅜ
눈으로는 선명하게 보이는데
속상하게도,, 잘 안 나오네요
왼쪽이 19 오른쪽이 23 이예요
안쪽 포켓의 차이예요
19는 지퍼형 포켓이 있고
23은 슬립 형태의 포켓이 있어요
뒤쪽 포켓의 차이도 있어요
19는 슬립 포켓으로
23은 지퍼 포켓으로 되어 있어요
안과 밖이 서로 반대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점이
재미있어요
저의 언박싱이
언니들의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