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연예인이
패션을 선두해간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인스타부터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셀럽들이 많습니다.
일명 옷 잘입는 패피들 사이에서
요즘 핫한 슈즈가 있는데요.
일명 족발 신발로 불리는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입니다.
사이즈
35 ~ 40
두가지 타입으로 준비했는데요.
앞뒤가 막힌 단화제품과
뒤가 트여있는 슬리퍼 형태입니다.
먼저 준비된 컬러들부터
차례차례
확인해 보실게요~
지금부터 단화와 슬리퍼
상세컷으로 보여드릴텐데요.
단화의 상세컷은
블랙입니다.
차별화된 스타일링에서
시작된 말발굽 디자인으로
앞코가 양쪽으로 분리돼어 있어요
일본의 전통 버선인
타/비 모양과 비슷해서
타/비/슈/즈라고도 부릅니다.
가죽이 정말 부드러우며
굉장히 편한데요.
발가락이 분리되어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신을수록 매력있더라구요^^
다양한 룩에
트렌디함을 더하여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거 같습니다.
가벼운 무게감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더해져
이제 매년 찾게 될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발등부분 귀여운 리본장식까지^^
깜찍함이 묻어있는 녀석입니다.
단화스타일은
신어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편안함은 기본이고
개성있는 디자인이
볼때마다 기분좋아진답니다.
그리고 뒤꿈치 부분
하얀 스티치도 포인트예요^^
착용샷으로
좀 더 매력을 느껴보실게요~
미니스커트나 청바지,
핫팬츠등 다양하게 어울려서
정말 데일리로 신기에
좋답니다.
지금부터는 슬리퍼 형태로
보여드릴건데요.
슬리퍼의 상세컷은
실버 글리터 입니다.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은
전용 양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은데요.
제가 신어보니
궂이 전용양말이 아니어도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양말을 신지않고
맨발에 신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일반 슈즈처럼
편하게 신으시면 된답니다.
독특한 앞코모양이
볼수록 귀여움을 자아냅니다.
부드러운 양가죽에
착화감까지 최고입니다.
무게감도 가벼우며
슬리퍼는 뒤트임이라
신고벗고 할때도 굉장히 편해요.
더울수록 간편한게
좋잖아요^^
특히 실버글리터는
반짝임이 더해져 여름에
시원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심플한 옷을 입을때는
특히 신발이 포인트가 돼어주어
스타일링하기에 좋습니다.
테두리 부분
모두 가죽으로 트리밍되어있어
피부에 닿여도
트러블이 없습니다.
보통 바닥부분 보강해서
많이 신으시는데요.
바닥에는 사이즈와
숫자라벨이 각인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개성넘치는
메종마르지엘라 타비플랫
이었습니다.
신다보면 점점 매력에
빠지게 되는^^
헤어나올 수 없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