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슬리퍼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하늘 아래
예쁜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리는
Sky입니다
어제 올린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편하고 시원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차 한잔하시면서
여유 있게 봐주세요~
디올 슬리퍼
사이즈 35-40
저의 시선을
한방에 사로잡아버린
슈즈입니다
코튼 캔버스와 부드러운 소가죽의
만남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베스트 아이템이죠
바로 언박싱 하겠습니다
-블랙 컬러입니다
더스트백이 고이고이
덮여 있었고요
신발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충전재를 충분히
넣어 놓았습니다
발등을 덮는
스트랩 부분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디올 슬리퍼에서
풍겨 나오는 고급스러움은
저 스트랩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자수로 멋스럽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각인이나
고정되는 장식이 아닌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수 놓아진
디자인입니다
자수 디자인이
심플한 신발에
화려함을 장식합니다
부드러운 곡선의
앞코 부분은
귀여움마저 주었습니다
시크한 매력과
귀여운 느낌까지 있어
원피스나 반바지
모두를 소화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사진에 보이는
신발 밑창 부분은
들떠 있는 게 아니라
보호필름입니다
슈즈를 처음 착용하실 때
떼내고 사용하시는 걸
권장 드려요
신다 보면 비닐이
바닥에 쓸려 뜯겨져 나가고
남겨진 부분은
덕지덕지 붙어서
보기에 좋지 않더라고요
신었을 때 뒤꿈치 쪽에
쿠션감이 느껴졌어요
앞쪽보다는 조금 더
두께감을 주었습니다
쿠션이 너무 없는 슈즈는
오래 신었을 때
다리가 피곤한데
이 슈즈는
그럴 일은 없겠어요
발등을 덮는 스트랩 안쪽에
티시 코드가 있어요
참고하시고요
발등이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가죽과 캔버스가 만나는 부분 또한
발등이나 발가락이
쓸리지 않도록
실로 자수를 놓듯이
꼼꼼하게
잘 감싸아 놓았네요
발바닥이 닿는
바닥 부분에는
디올 슬리퍼가
한 층 더 고급스러워지도록
골드 컬러로
브랜드 네임을
프린트해 두었습니다
역시 블랙엔 골드만큼
고급스러움을 주는
컬러는 없는 것 같아요
신발 밑창 부분입니다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보호 필름이 있습니다
이거 꼭 떼어 내세요^^
필름을 떼어내면
브랜드 시그니처
별 모양과 함께
브랜드 네임
사이즈
원산지가
깔끔하게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 슈즈는
엄청나게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 21가지의 컬러 보시겠습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19번
20번
21번
엄청 다양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무더운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상한 음식 드시지 않도록
유념하시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