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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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은 가을이라고 벌써부터

말하고 있는데

한낮의 날씨는 여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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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옷차림이 참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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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더로우 파크백

세가지 사이즈로 준비해 보았어요.

컬러별 디테일

세가지 사이즈에

컬러도 세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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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컬러 상세컷은

가장 작은 38*23cm 입니다.

가을은 결혼식도 많고

야외 나들이도 많고

모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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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무심한듯 쿨한

스타일링이 필요한데

더로우 파크백이

그런 스타일을 만들어 줄겁니다.

그냥 통으로 떨어지는

심플한 쉐입에 탑핸들 하나가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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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그 인기가 점점 더 많아져

지금은 많은 셀럽들이

착용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가.방이 되어있습니다.

우선 가죽 사용량이 많아서

가죽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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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스티치 하나도 정말 깔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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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딱 잡혀있는

하드한 재질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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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기는

네추럴한 핏이예요.

여기에 고정된 핸들을 이용하여

토트백 스타일과 숄더백 스타일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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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은 박음질로

아주 단단히 고정되어있어요.

버킷백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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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으로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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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내부 안쪽

가느다란 가죽 스트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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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트랩을 살짝 묶어서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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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금역할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면 될거 같아요.

내부도 완전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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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깊이감이 있어서

수납력이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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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부드럽고

터치감이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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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수납공간은 없기 때문에

이너백 따로 넣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파우치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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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로 비용을 더 들이고 싶지 않아

소장해둔 파우치를 넣었더니

깔끔하고 수납도 괜찮았어요.

바닥은 요렇게 사각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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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도 적당해요.

착샷은 사이즈 상관없이 준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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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하고 네추럴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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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질끈 묶고

모자 하나 쓰고 나갔지만

가방이 고급스러우니

스타일이 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컬러 만나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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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이즈는

세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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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이즈는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컬러는 두번째 사이즈로

50*30cm 입니다.

사실 사이즈가 커진거 외에

달라진 디테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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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을 좀 더 원하시거나

미디엄 사이즈 정도 핏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 사이즈 추천드려요.

아래 사진은 내부 수납전이라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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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납후에는

핏을 유지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핸들은 넓이도 적당하고

두께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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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체인이나 천소재보다는

가죽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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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아픔현상도 없고

스트랩이 쳐지는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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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넓이도 적당하면

훨씬 더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버킷백은 보통

상단에 구멍을 내고

이 부분에 조임스트랩이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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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임스트랩을 조여주면

입구가 주름이 생기면서

조여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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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로우 파크백 은

내부 두개의 스트랩만으로

간단하게 묶을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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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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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핏이 많이 변하지 않아요.

깊이감이 있어서

입구가 오픈되어도

밖으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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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거꾸로 흔들거나

돌리는 경우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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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견고하게

마감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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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원형으로 둥글고

크게 되어있어서

바닥까지 한눈에 보여서

소지품 찾을때도 편해요.

컷팅된 라인도 깔끔하고

박음질 라인도 깔끔해요.

흰티에 반바지처럼

편안한 옷차림에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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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자체로만 보면

너무 고급스러워서

정장이나 갖춰진 옷에만 잘 어울리거 같지만

데일리룩에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이제 마지막 컬러입니다.

가장 큰

64*44cm 사이즈입니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중에

최고봉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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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마다 달라진 디테일은 없지만

탑핸들 길이는 달라졌습니다.

가방은 무겁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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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사이즈에

가죽으로 된 제품은

무게가 꽤 많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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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가벼워서 좋았어요.

사이즈가 큰 만큼

입구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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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커야 내부 공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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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핸드백 사이즈가 작아서

손에 들고다니거나

포켓에 넣어다니던 소지품도

가.방안에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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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지품을

편하게 넣을 수 있다는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어요.

내려놓았을때도

형태를 갖추고 있고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너무 근사한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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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툭 들어줘도

고급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제품이예요.

내부 공간이 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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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한개가 아니라

두세개 넣어도 거뜬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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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공간 없는 부분은

소장하신 미니백이나

파우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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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안감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손에 닿일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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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사이즈

1) 38 * 23cm

2) 50 * 30cm

3) 64 * 44cm